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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05/30 03:28:51
Name   사실스타재미없었어
Subject   이때다 싶어 쓰는 글들이 많네요
이 글은 이때다 싶어 쓰는 글을 까는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때다 싶어 쓰는 글이죠

뭐 피지알 규정 대충 따라간다고 하시니..
닉값도 할겸 이 기회에 차마 하지못했던 말좀 꺼내고싶네요
어차피 피지알 원래 존댓말쓰는 디시 아니었습니까?
주옥같은 글들로 이미지세탁도 여러번했죠
진짜 하고싶은말은 여기까지와서도 꼬리를 흔들어대는 그 분
여기서는 좀 입 다물고 있었으면 좋겠네여
가만보니 어그로를 주체못하시는 것 같던데
페이스북이다 뭐다해서 사진보니까
현실에서 어깨 좀 있는 사람만나면 어그로조절장애가 절로 고쳐질 것같던데요
왜 그리 인터넷에서는 관심을 못받아서 안달이신지 좀 반성좀하세여
이래도 뭐 쉴더들은 님이나 반성하세여, 님이나 관심받으세여 하겠져
니미나..는 농담이고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는 그 분 빼고 모두 사랑합니다. 쉴더들은 그냥 맘착한사람들이에요 다른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그럴거면 죄송할 일을 하지마세요 라는 댓글에 대해서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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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판에 등록된 사실스타재미없었어님의 최근 게시물


    다른 것보다 닉네임에 부들부들... 스타 재미있었거든요?
    사실스타재미없었어
    후후 저는 정작 피지알에서 스타 게시글 다 걸렀습니다 후후후

    사실, 스타2는 재밌게했었습니다(찡긋)

    아 생각해보니 저한테도 스타1이 하는재미가 없었지 보는 재미는 있었네요. 제가 워낙 스1에 소질이 없었습니다
    저도 어느 시점에서는 스타1 하는 재미가 떨어졌었어요.
    그게 아마.. 빌드의 최적화가 많이 이뤄진 08 이후인 것 같습니다.
    피지알이 존댓말쓰는 디시였을지라도, 여기는 그렇게 안되길 바랍니다.
    사실스타재미없었어
    흥,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과도기에는 과도기적 콘텐츠가 생산될수밖에없다구욧!
    네.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와는 별개로 닉네임은 수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닉네임변경권고]기능을 통해 권고처리해놓을테니, 건의게시판에 원하시는 닉네임을 남겨주세요.
    사실스타재미없었어
    왜죠. 비하성으로 여겨져서인가요?
    PGR21 님 아이디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사실스타재미없었어
    아 네 감사합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커뮤니티간의 분쟁을 막기 위함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PGR21이란 단어는 닉네임으로 사용하기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스타재미없었어
    감사핮니다. 계층이 저한테 달린 것으로 착각했네요
    차단하시면 되지 않나요
    사실스타재미없었어
    모든 회원들이 다같이 차단하지 않는 이상 의미없져. 결국 전체분위기는 이끌리게 되있어여
    특정 누군가에게 분위기가 이끌린다면 그런 분위기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문제인거겠네요.
    사실스타재미없었어
    네 그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문제를 제기하게 되니 사이트가 점점 분열하고있는거죠
    PGR21과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슷하게 시작하더라도, 끝이 다르면 된다고 생각해요.
    절름발이이리
    어그로는 이유불문 나쁘다는 전제가 필요한 글이로군요.
    전 그렇게 생각을 안합니다.
    사실스타재미없었어
    그럼 도대체 어떻게하면 어그로가 긍정적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는지, 또는 그 어그로 때문에 촉발된 사건들로 인해 수많은 올드회원들이 떠나간 점이 대해서는 왜 일언반구조차 하지않는지 설명해주시져
    절름발이이리
    어그로가 긍정적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뭐 긍정적인 면도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 알 바는 아니고.. 어그로는 집단이 공유하는 가치관과 이질적인 존재가 나타나면 자동적으로 끌리기 마련인데, 문제는 그 자체가 잘못을 증명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개신교가 공고히 자리잡은 마을에 게이커플이 나타난다면 어그로가 끌리겠지만, 게이커플이 잘못한거라 말할 수는 없지요.
    어그로로 인해 떠난 수많은 회원이 누군인지 모르겠으나, 갈 사람은 갈 일이지요.
    맞는 것을 맞다하고, 틀린 것을 틀렸다해도 잘못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모인 평온한 공간에, 만년 떡밥 하나만 던져도 분위기는 살벌해질 수도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심한 분쟁이 생기는 경우 사이드카를 발동시켜 대화자체를 얼려버리는 것이 제일 좋은 대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게 댓글 잠금이 되었든 아니면 정말 사이드\'카\'가 튀어나오는 희한한 애니메이션 기능이 되었던지간에요.

    어쨌든 계속 고민했고 지금도 고민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어수선하게 사이트가 터져버린 이 마당에 제가 당장 정리하기는 ... 더 보기
    맞는 것을 맞다하고, 틀린 것을 틀렸다해도 잘못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모인 평온한 공간에, 만년 떡밥 하나만 던져도 분위기는 살벌해질 수도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심한 분쟁이 생기는 경우 사이드카를 발동시켜 대화자체를 얼려버리는 것이 제일 좋은 대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게 댓글 잠금이 되었든 아니면 정말 사이드\'카\'가 튀어나오는 희한한 애니메이션 기능이 되었던지간에요.

    어쨌든 계속 고민했고 지금도 고민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어수선하게 사이트가 터져버린 이 마당에 제가 당장 정리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리님이 편하게 활동하실 수 있는 공간을 위해 이곳을 만든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마냥 편하게 이전처럼 활동하시도록 두지는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이리님이 스스로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리는 수밖에 없네요.
    가급적이면 사람들의 전투본능을 자극하지 말아주세요.
    절름발이이리
    알겠습니다.
    사실스타재미없었어
    너무 자연스럽게 자신의 어그로를 정당화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식의 비유를 통해 은근슬쩍 물타기 많이 하시던데, 본인의 어그로가 개신교 마을의 게이커플인지 개신교 마을의 IS인지는 모르는 거죠.
    그 자체가 잘못을 증명하지 못한다구요? 그런데 님은 전체 문제를 알 수없는 미지상태로 남겨두는 걸 선택한게 아니라 전체 문제를 알 수 없으니 그냥 깽판치는 것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그래놓고 문제에 대한 시비를 따질수 없으니 깽판 친 것 역시 시비를 가릴수가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거죠.

    이건 현실 사회에서 말하는 \'좋은게 좋은거야\'에 대한 것에 던지는 고발과는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절름발이이리
    저 문장에서 스스로를 정당화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반례가 존재함을 통해 \'어그로는 이유불문 나쁜 것이 아니다\'를 증명했을 뿐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사실님이 증명할 영역이죠. \'네 어그로는 나쁜 어그로다\'고 선언하기만 할 게 아니라, 그 근거를 들어야겠지요.
    사실스타재미없었어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흥분해서 제대로 문장을 보지못했던 것을 인정합니다. 사실 저 개신교마을과 게이커플에 대해 누구도 쉽게 옳고 그름의 가치판단을 내리지 못합니다. 기준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니까요. 마찬가지로 피지알과 님의 관계에 있어서도 무엇이 잘못인가를 쉽게 따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게이커플이 개신교마을의 암묵적인 룰을 알고있는 상태에서도 그 마을에 들어가 살고자한다면, 마을에서 커플에게 쏟아붓는 비판을 감수해야겠죠. 만약 마을에서 쫒아내고자 한다면 쫒겨나야겠죠. 마을에 들어와 살고자한다는건 마을의 룰을 지킨다... 더 보기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흥분해서 제대로 문장을 보지못했던 것을 인정합니다. 사실 저 개신교마을과 게이커플에 대해 누구도 쉽게 옳고 그름의 가치판단을 내리지 못합니다. 기준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니까요. 마찬가지로 피지알과 님의 관계에 있어서도 무엇이 잘못인가를 쉽게 따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게이커플이 개신교마을의 암묵적인 룰을 알고있는 상태에서도 그 마을에 들어가 살고자한다면, 마을에서 커플에게 쏟아붓는 비판을 감수해야겠죠. 만약 마을에서 쫒아내고자 한다면 쫒겨나야겠죠. 마을에 들어와 살고자한다는건 마을의 룰을 지킨다는 뜻이니까요.
    하지만 피지알과 님의 경우에서, 님은 오히려 비판을 감수하기 보다는 정당화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님이 피지알이라는 집단에 소속하면서 동의한 룰을 깨면서요.
    그 룰은 바로 분란조장 금지입니다.

    지속적으로 집단의 룰을 거부하면서 동시에 집단에 소속해있으려는 이기적인 개체를 쫒아내려는 행동에는 잘못된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암적인 존재죠.

    집단의 미비한 규정으로 님을 쫒아 낼 수가 없기에 여론으로 님을 쫒아낼 수밖에 없는거지, 그 프로세스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절름발이이리
    만약 게이커플이 개신교마을의 게이를 거부하는 \'룰\'을 알고있는 상태에서도 그 마을에 들어가 살고자한다면, (게이인 건 잘못이 아니지만) 마을을 기만한 샘이고, 쫒겨날 수도 있을 겁니다. (뭐 차별금지나, 금기 도전을 통한 환기 같은 차원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건 일단 생략.)
    문제는 그 룰이 진짜 룰이 아니라 단지 \'암묵적인\' 룰일 때입니다. 암묵적인 룰이란 건 분명 존재는 하지만 여러모로 애매한 물건입니다. 본문에 이리쉴더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들이 볼 때는 애초에 그런 암묵적 룰이 없거나, 있더라도 이리를 쫒아낼 정도가... 더 보기
    만약 게이커플이 개신교마을의 게이를 거부하는 \'룰\'을 알고있는 상태에서도 그 마을에 들어가 살고자한다면, (게이인 건 잘못이 아니지만) 마을을 기만한 샘이고, 쫒겨날 수도 있을 겁니다. (뭐 차별금지나, 금기 도전을 통한 환기 같은 차원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건 일단 생략.)
    문제는 그 룰이 진짜 룰이 아니라 단지 \'암묵적인\' 룰일 때입니다. 암묵적인 룰이란 건 분명 존재는 하지만 여러모로 애매한 물건입니다. 본문에 이리쉴더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들이 볼 때는 애초에 그런 암묵적 룰이 없거나, 있더라도 이리를 쫒아낼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이리쉴드를 치는 거라고 볼 수 있겠죠. 그렇다고 할 때 \'암묵적인 룰\'이 과연 잘잘못이 불분명한 자를 배척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렇게 보기는 힘들다고 답할 수 있을 겁니다.

    더불어 말하면 분란조장 금지는 대부분의 커뮤니티의 암묵적 룰이 맞으나, 그 요구는 양측에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여기서의 \'공평\'은 수의 논리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그럴 경우 필연적으로 소수 논리나 소수자가 압살당하는 구조가 발생하게 되니까요. 저를 불편해 하는 유저가 다수 존재하더라도, 제 잘못이 명백하지 않다면 그들이 참아야 합니다. PGR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들은 아이돌 글이 줄창 올라와도 불편하고 크레용팝이 올라와도 불편하고 계층유머도 불편하고 뭐 불편한 것 투성이고, 그런걸로 계속 분란이 일어납니다. 솔루션은 간단하죠. 룰을 새로 만들게 아니라면, 참아야 하는 겁니다. 타인에게 보장된 자유에 대해서는요. 이게 이성적인 태도고, 합리적인 태도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이성을 못지켜 벌어지는 분란은 그들의 \'책임\'입니다. 제가 \'원인\'일 수는 있겠지만요. 원인과 책임이 어떻게 다른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Ataraxia
    지금껏 그래왔듯 \'옳은\'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문제 해결을 해야하는 사람 -여기서는 toby님이겠군요-의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사실 \'무엇이 옳은가\'보다도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종종 책임있는 다수에게 책임을 무는 복잡하고 많은 노력을 요함에도 느린 해결책보다는 그보단 죄가 없어도 간단하고 명료하게 드러나는 원인을 제거하는 해결책을 고르곤 하죠.

    뭐, 일어나지도 않을 가능성은 접어두고.
    저는 사실 전에도 이리님의 \'글\'은 꽤 좋아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 더 보기
    지금껏 그래왔듯 \'옳은\'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문제 해결을 해야하는 사람 -여기서는 toby님이겠군요-의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사실 \'무엇이 옳은가\'보다도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종종 책임있는 다수에게 책임을 무는 복잡하고 많은 노력을 요함에도 느린 해결책보다는 그보단 죄가 없어도 간단하고 명료하게 드러나는 원인을 제거하는 해결책을 고르곤 하죠.

    뭐, 일어나지도 않을 가능성은 접어두고.
    저는 사실 전에도 이리님의 \'글\'은 꽤 좋아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감명받았던 글은 \'사이트의 생명력은 그 사이트에 얼마나 양질의 컨텐츠가 생산되는가에 달려있다\' 라는 내용의 글이었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리님의 글은 사이트에 긍정적인 기여를 해왔겠지만 이리님의 댓글도 그러한가에는 좀 회의감이 듭니다. 이리님의 댓글은 주로 무엇이 옳고 그른가에 대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사전적 의미의 \'시비\'에 아주 적합한 내용이죠. 더불어 때때로 그 어조 역시도 \'시비\'의 수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댓글들이 원글 작성자나 잠재적 컨텐츠 생산자에게 창작의 동기를 만들어주는 경우와 그들에게 이 사이트는 댓글이 자주 파이어되고 키배가 만연해 있다는 인식을 불러일으켜서 컨텐츠 생산 의욕을 저하시키는 경우 중 어느 쪽이 많을까요. 제 의견은 후자 쪽으로 기웁니다.

    뭐... 지난 일들은 지난 일일 뿐입니다. 특히나 이 곳이 과거의 장소와 빨리 결별할수록 발전적일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죠. 하지만 그렇기에 새로 시작하는 이곳은 좀 더 부드럽게, 무의미한 키배와 스트레스보다는 생산적인 의견을 주고받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리님도 지금껏 변해왔고, 앞으로도 변하겠죠. 다만 개인적으로 바라자면 \'틀린\' 말을 하는 사람에게도 좀 더 관대한 사람이 되시면 서로 더 즐거울 거라고 믿습니다. 어차피 다들 이제 온라인에선 어딜 가도 아재소리 피하기 힘든 아재들이잖아요. 화날 땐 바나나나 한 입 하세요. 벌점 적립은 젊어서 충분히 하셨잖습니까 :)
    절름발이이리
    뭐 그간 pgr에서의 제 기조가 그랬었단 거고, 앞으로 어떨지, 그리고 여기서 어떨지는 저도 좀 생각해 보려구요.
    하나스키
    뭔가 다른행동에 대해 질문을 받고 게이라고 대답하는것과
    \"여긴 개독마을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게이입니다!\" 말하고 다니는건 다르죠.
    전자를 어그로라고 하지않습니다만 후자는 명백히 어그로죠.
    절름발이이리
    전자도 어그로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저도 후자처럼 행동하진 않습니다. 이 경우에 비유하자면 거리낌없이 길에서 동성연인에게 키스한다 정도가 해당하겠죠.
    후자를 좀 더 파고들면 \"안녕하세요 저는 게이입니다\"는 잘못이 아니라고 보고요, \"여기가 개독 마을인가요\"는 상대를 모욕하는 행위니 잘못이죠.
    하나스키
    개인을 특정짓는 관점은 여러개가 있기마련인데
    게이에 민감한 사람들 앞에서 굳이 게이를 들먹이며 자신을 소개한다는게 어그로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개신기독교 마을이 아니라도 남남은 물론 남녀가 길 가운데서 대놓고 키스하는모습은 썩 좋아보이지는 않을겁니다.
    절름발이이리
    뭐 일부러 열받으라고 말하는 건 문제가 있죠. 단지 말하는 것 자체가 잘못인 건 아니란 얘기고요.
    썩 좋아보이지는 않아도 타인의 자유인 영역을 침해하지 않는게 성숙한 태도이고, 지향해야 할 방향이겠지요.
    김성수
    그런데 따지고보면 \"나쁘다\"의 함의도 사회적 배경을 요구하는 것 아닌가요? 상대방을 모욕하는 행위도 언젠가는 \"나쁜 것\"이 아닐 수도 있으니 말이죠. 우리가 공유하고 있지 않은 모델의 가치를 논하는 게 아닌, 현재의 \"나쁘다\"의 사회적으로 합의된 가치들과 그 가치에 빗대어 어그로가 \"나쁜 것\"인지 따져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첫 댓글은 나름 수긍이 가는데, 개신교 마을 예시는 부적절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만약 지금 pgr21이 개신교 사회에서의 \"나쁘다\"의 함의를 공유하고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절름발이이리
    말씀처럼 사회적 배경이 요구 되죠. 근데 그 사회적 배경이란게 그 사회가 다수가 공유하고 있는 가치관이라기보단 PC함이 되어야겠죠. 그 PC란 것도 사회 다수의 가치관과 독립적이라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김성수
    PC함이 라는 것은 PC에 \'함의\' 단어 따위에 사용되는 \'함\' 느낌을 넣어서 PC함 정도가 되는 것인가요?
    (제가 한자를 전혀 몰라서 이해가 어렵습니다. ^^;)
    절름발이이리
    하다의 명사형 함 이었는데 PC의 뒤에 붙기에 적절치 않았던 것 같네요.
    김성수
    절름발이이리 님//
    아, 제 입장에서는 잘 쓰신 것 같습니다. 저는 언어를 자유롭게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
    사회 다수가 공유하고 있는 가치라기 보다는 PC라는 것도 동의합니다. 이 부분은 접근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양자가 나타난 곳에서 합의된 가치를 말하고 싶었으니 말이죠. 더 정확하게는 절름발이이리님도 존재하고 저도 존재하는 pgr21(-> 수정 홍차넷 크크)이 될 것이고, 더 디테일하게 따져보면 수도 없는 공유 모델이 나오겠죠. 뭉뚱거려서 \'사회\'로 표현해봤습니다.

    음, 그것과는 별개로 제가 한 개신교 마... 더 보기
    절름발이이리 님//
    아, 제 입장에서는 잘 쓰신 것 같습니다. 저는 언어를 자유롭게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
    사회 다수가 공유하고 있는 가치라기 보다는 PC라는 것도 동의합니다. 이 부분은 접근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양자가 나타난 곳에서 합의된 가치를 말하고 싶었으니 말이죠. 더 정확하게는 절름발이이리님도 존재하고 저도 존재하는 pgr21(-> 수정 홍차넷 크크)이 될 것이고, 더 디테일하게 따져보면 수도 없는 공유 모델이 나오겠죠. 뭉뚱거려서 \'사회\'로 표현해봤습니다.

    음, 그것과는 별개로 제가 한 개신교 마을 이야기에 대한 말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전달을 잘못했나 싶어서 미래의 예를 다른 예로 바꿔보면 상대방을 모욕하는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욕자 마을\"의 상대방을 모욕하는 행위는 \"나쁘다\"가 아닐 수 있닐 수 있다는 예를 들어볼 수도 있겠네요. 현재 사회에서도 말이죠. 결국 개신교 마을 모델로는 설명이 부적절하고 말씀하신 우리가 마주한 PC의 \"나쁘다\"의 함의를 따져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절름발이이리
    네. 그런데 사실 거기 까지가면 이 주제랑은 너무 멀어져서 일부러 한정시킨 것입니다.
    김성수
    절름발이이리 님//
    알겠습니다. 어쨋거나 새벽에도 수고 하십니다. :)
    다행히? 한국이시라면 저와 같이 밤을 지새우는 동지가 있다는 것에 안도감도 들기도 하고요. 크크
    김성수
    PC가 당시에는 그 Personal Computer를 말씀하시는 것인줄 알았네요. -_-;;
    레지엔
    특정 회원의 어그로로 인해서 수많은 올드회원들이 떠나갔는가 좀 의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떠나는 것이 \'너만 없었으면 안 일어났을 일이야\'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건지도 좀 의문이고요.
    절름발이이리
    저번에는 OrBef님이 저때문에 나갔다는 재밌는 주장도 보이더군요. 보고 싶은대로 보는 거겠지만.
    사실스타재미없었어
    특정회원들이 떠나간 이유는 사이트가 점점 본래의 분위기와는 멀어지거나 격해져가는데 있었다고 정리가 되었고, 그 모든게 이리회원때문이라능게 아니라 이리회원이 일으킨 사건들의 연쇄작용으로 일어난거니 둘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레지엔님이야 어떠란 이유로 떠나신지 모르겠지만 님외의 다른 분들은 운영자에 대한 불신이 주된 원인이었고, 그 불신이 설령 기존에 제기되던 문제라고 하더라도 이리회원으로 인해 대화와 토론으로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에서 일반회원들의 인내를 뛰어넘는 문제로 불필요하게 점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간의 불화가 어그로성글에 대한 운영진의 제제문제에서 나온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 어그로가 정당하게 제기될 수 있는 물음이었냐 하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이고요.
    레지엔
    뭐 제가 떠난 이유 역시 운영 방침에 대한 불만으로 활동 의지를 상실해서 떠난 케이스이긴 합니다만, 그와 별개로 인과 관계에서 과하게 한 명에게 씌우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리님의 글들이 어떠한 갈등을 촉발했다라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이후의 회원들이 떠난 것은 어디까지나 커뮤니티 자체에 대한 회의감에 기반한 것이지, 특정 회원이 등떠밀어서라고 하기 힘듭니다. 그 점에서 어그로로 인해 촉발되어서 떠났다라는 건 일종의 선후관계에 지나지 않는 얘기고 책임을 물을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게 이리회원때문이라능게 아니라 이리회원이 일으킨 사건들의 연쇄작용으로 일어난거니 둘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쓰셨듯.
    왜 이렇게 오자마자 특정 회원에 대한 적개감을 깔고 시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스타재미없었어
    홍차넷이 만들어지게 된 원인들 중 하나를 제공했다고 많은 분들이 공간하시기 때문이겠져
    절름발이이리
    pgr에서 못하니까요.
    그 욕구 꾹꾹 참고들 계시다가, 여러명이 까기 시작하면 안심하고 드러내기도 합니다.
    탑정글망하면정글책임
    그런데 이리님은 이제부터 홍차넷에서만 활동하실건가요?
    절름발이이리
    난둘돠
    아저씨
    사이트 오픈하자마자 ...
    사실스타재미없었어
    오픈하자마자니까 오히려 이러는 겁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가라앉게 되있슺이다
    아저씨
    일생기면 말씀하세요.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저격은 금지입니다.
    김성수
    글에 대해 적자면 PGR21이라면 이 글은 삭제가 될....터 인데
    홍차넷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본문을 순화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흐흐.
    재밌게 놀아영
    천무덕
    굳이 다른 사이트 이야기를 여기까지 끌고와야 하나 싶습니다. 떨어져나왔다지만 다른 사이트인데요. 그곳에서의 감정은 그곳에서 끝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거기랑 여기랑 연관시키거나 이어버리면 만들어진 의미가 퇴색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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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스타재미없었어
    여기서도 같은 문제때문에 논란이 불거지고 또 누가 녹차넷 사이트를 만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글을 썼습니다. 이미 이리님은 양쪽에 연관된 인물인데 말이 안나오는게 더 이상하죠
    천무덕
    사람의 인성은 변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가 보군요. 전 상황에 따라 사람이 충분히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보는 측이거든요.
    과거에 좋든 싫든 분쟁의 중심에 있던 사람이 그 자리를 떠나서 이사를 가서 조용히 살려고 하는데 이사가자마자 그 이사온곳까지 따라가서 \'저 사람 저 동네에서 분쟁일으켰던 사람이야\' 하면서 소문내는게 옳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는 여기고, 거기는 거기죠.
    또한, 이런 사이트를 쉬이 만들정도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툭하면 만들고 버리고 툭하면 만들고 버리고 이런 일회용사이트는 아니라는 이야기죠. ... 더 보기
    사람의 인성은 변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가 보군요. 전 상황에 따라 사람이 충분히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보는 측이거든요.
    과거에 좋든 싫든 분쟁의 중심에 있던 사람이 그 자리를 떠나서 이사를 가서 조용히 살려고 하는데 이사가자마자 그 이사온곳까지 따라가서 \'저 사람 저 동네에서 분쟁일으켰던 사람이야\' 하면서 소문내는게 옳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는 여기고, 거기는 거기죠.
    또한, 이런 사이트를 쉬이 만들정도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툭하면 만들고 버리고 툭하면 만들고 버리고 이런 일회용사이트는 아니라는 이야기죠. toby님이 운영진을 그만 둘때(벌써 몇년전인가요)부터 구상하다가 한번은 실패도 했던 일입니다. 그렇게 쉽게 구상하고 만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이 홍차넷이 만들어진것도 몇년동안 곪아 터져버린걸 나름대로 봉합하는 한 방법일 뿐입니다.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과거야 어쨋든 여기에서는 여기에서의 행적으로 평가하는게 옳다\'는 입장입니다.
    싫은 사람을 쫒아와서 갈구고 구박하고 비난하는게 더 무서운데요. 스토커같지 않으신가요?

    만약 이리님때문에 피해를 입은 일이 있으시다면 그건 따로 쪽지나 기타 방법을 이용해서 사과를 요구해야 할 부분이지, 저격해서 해결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온 사람들중 적지 않은 수의 분들은 헤비 피지알러였던 분들이예요. 이리님을 모를리가 없다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것은 \'여기서는 아직\' 분쟁을 일으킬 소지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삼공파일
    하~ 난장판이다~

    여기서 이러지들 마시라고 말리고 싶긴 한데 사이트 초창기이니 일단 냅둬봅시다. 어떻게 되나 아무런 제재 없이 풀어보고 나중에 판단하는 게 맞겠네요.
    삼공파일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쪽이 저렇게 되는데 절름발이이리님 지분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됩니다. 벌써부터 이러면 사이트의 정상적인 시작을 위해 강경한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The Monkey
    넌존잘은 pgr에서 본걸로 충분합니다.
    미스터 넌존잘 님이 과연 홍차넷에 가입하실지도 개인적인 궁금함 중 하나입니다. 크크
    삼공파일
    저쪽에 becker님이 쓰신 글 보면 절름발이이리님이 아예 주제 하나로 나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뭘 잘못했냐 이런 문제가 아니라 상습적으로 분란을 유발하는 회원에 대해 혹은 분란 자체에 대해 왜 아무런 조치가 없냐는 이야기입니다. 절름발이이리님의 행적은 그 자체의 어떤 것보다도 계속 그런다는 것에 있는 것 같아요. 저쪽에서 또 키배하다가 강등될 게 너무 뻔해보이지 않나요? 닉네임만 봐도 질릴 정도로 저쪽에서 악명을 떨치긴 떨쳤던 건 확실합니다.
    Last of Us
    분란조장하는 사람들 여기서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전쟁터에 뛰어들지 않겠지만 보는 것도 피곤하거든요
    리아코
    제가 PGR에 크게 실망한 이유가 직접적으로 이리님에게 있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문제 일으키는 회원들에 대한 추가제재의 부재\'가 그 중 하나였습니다. 이리님은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구요.
    여기서는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회원들에 대해서는 단호한 대처가 있으면 합니다.
    노무현
    분란 조장이라고 하는 말도 전 황당하네요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남의 의견을 분란 조장이라고 딱지매기는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아나키
    변희재도 좋게봐주면 \'남들과 좀 다른 의견을 말 하는 사람\'인데, 대체로 사회적인 인식은 \'분란을 조장하는 사람\'이죠.
    노무현
    전 변희재 의견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표현의 자유는 마음껏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분란조장이라고 느끼는건 개개인의 감상일 뿐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법에 어긋나는 발언을 할때 고소 고발로 발언자가 책임을 지는 일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발언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보고 그런 개개인의 의사표현을 분란조장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 파시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나키
    누구라도 표현의 자유를 누려야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누군가 특정인을 지칭하기를 \'분란을 조장하는 사람이다\'라고 표현할 자유도 인정해주셔야겠죠.
    그걸 파시즘이라고 생각하는건 개인의 감상일 뿐 그다지 중요한 일은 아닐거구요.
    노무현
    불관용에 대한 관용은 필요 없습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개개인이 특정인의 의견이 분란조장이라고 생각하는건 자유이고 제가 신경쓸 일이 아니지만
    그걸 공공연하게 드러내어 게시판에 표현하거나 사이트 차원에서 분란조장이라는 명목으로 규제를 하면 문제라고 봅니다
    아나키
    관용의 역설은 지배 계층에 해당되는 것이지 같은 계층의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애시당초 불관용 이라는 것이 강제성을 갖지 않을 때에는 불관용이라고 말할 것도 되지 못하죠.
    노무현
    내용 첨부했으니 읽어 보세요
    아나키
    분란조장이라는 명목으로 규제가 이루어지는지 여부는 운영자의 몫이기 때문에 지금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공공연하게 드러내어 게시판에 표현하는 것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나는 임요환의 플레이가 마음에 안 든다\'라는 글이 올라온다면, 거기에는 문제가 있을까요?
    혹은 \'나는 주훈 감독의 선수들에 대한 처사가 마음에 안 든다\'라는 글은 어떻습니까.
    한 발 더 나아가서 \'나는 마재윤의 인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는 글은요?
    노무현
    의견에 대해서 그러는건 상관없지만
    저 인간은 분란조장하는 놈이다라고 낙인을 찍고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할때마다 의견의 내용과 상관없이 비아냥 대는 분위기를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아나키
    어떤 사람이 특정인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하고있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합당한 비판을 \'비아냥\'이나 \'트집잡기\'로 몰아가는 분위기도 많습니다.
    F.Nietzsche
    불관용에 대한 관용은 필요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동네형
    예를들어 나는 흡연자를 이해할 수없다와 나는 흡연자가 싫다는 전혀 다른 말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이리님의 경우는 전자라고 말하고 후자로 이해한 사람들이 시비를 털기 시작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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