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화 된다면 이전과 어떤게 달라지는 건가요??

도탁스는 아는 동생이 운영진 출신인데 참 기분이 묘하네요... 묘비에 똥칠당한 기분이랄까.

뭐 pgr이라고 저기랑 별 다를거 있나요.
담당 운영진이 피드백 자체를 일주일째 안하는데.

올해 참 신기하네요.
문득 나무위키 pgr21 항목을 보는데 올해따라 다들 왜이러냐라고 써있었는데...
거기에는 리그베다 위키, 스르륵, 오유, 여시가 각각 링크가 되어있다는;;

올해 온-오프라인에서 시도때도없이 잡음이 끊이질 않네요. 50대 이상의 어른들도 이런저런 소식을 듣더니 나라가 망할 때가 되었나보다,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고 한탄을 해대시네요.

표면적으로는 상업화인데
그냥 운영자가 통째로 카페 팔아먹는 과정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하 저한텐 PGR 유게를 대체하는 유머사이트였는데 ㅠㅠ 이젠 어디로 가야 할지

게시판 전부 운영진공개로 다 바꿔놧네요.
진짜 망했나봅니다 ㅡㅡ;

군대 전역한지 오래지 않았고 학생인걸로 알고 있는데, 까페지기가 좀 어린 티가 나더군요. 되돌릴 수 있는 타이밍에 본인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일을 어그러뜨렸습니다. 혹은 이미 받은 돈이 상당하여 계약 파기가 안 된다든지... 근데 본인은 아직 받은게 없다고 하고 그나마도 10만원 짜리 계약이라네요. 여기서 사과하고 모든 걸 철회하면 앞으로 살면서 아무 것도 못 할 것 같아 밀어부치겠다는게 대체 말인가 싶기도 하고... 어린 친구가 용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흐르는데로 흘러가겠지요

올해가 참 다사다난하네요. 여기저기에서.

여시가 알싸 침공한대길래 걔들이 알싸에서 뭘가지고 여론조작하나 봤더니 러블리즈 서지수 욕하고 있더군요-_-;;

악랄하다고 해야 할지 멍청하다고 해야 할지 여론조작을 해도 저런 걸로 하면 걸릴 수밖에 없죠 크크크 대표적인 여시의 부정적 이미지 중 하나가 여론조작으로 지수 죽이려 드는 건데

도탁스 진짜 한 10년도 넘는 시간 전에 카오스 할 때 많이 들렀었는데

이렇게 가네요

아 이제알았네요 진짜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