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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0/10 13:08:53
Name   큐리스
Subject   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같이 소파에서 티비보고 있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나쁜 손버릇이 발동해서 배를 쓰다듬었거든요.
"푸바온가? 중국 안갔어?" 라고 저도 모르게 멘트를 ㅋㅋㅋㅋ
와이프도 바로 한마디하던군요.
"응 귀국했어 그런데 여보?"
"오늘까지만 살기로한거야??"
ㅋㅋㅋㅋ 제가 목숨이 여러개 있거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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