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아...지긋지긋한 전여친의 기억이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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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8/30 13:04:48
Name	큐리스
Subject	아...지긋지긋한 전여친의 기억이란 ㅋㅋㅋㅋ
https://kongcha.net/free/14879 와이프랑 9월8일에 마라톤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그날 끝나고 뭐할까? 이러길래 "고석정들렀다가 거기서 사우나도 하고 가면 좋지 ㅎㅎㅎ" "와봤어? 언년이랑?" 아..내가 군생활을 철원에서 해서 그냥 아는거야 ㅠㅠㅠ ... 아..물론 전 여친중 누군가와 와보긴했지만, 그게 ㅠㅠㅠ 아닙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큐리스님의 최근 게시물 24-11-19 오늘도 새벽 운동 다녀왔습니다. [5] 24-11-11 와이프와 함께 수락산 다녀왔습니다. [10] 24-10-31 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6] 24-10-30 10분만 하기 [6] 24-10-21 오랜만에 와이프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4] 24-10-14 소년이 온다를 읽고 있는데요.ㅠㅠㅠ [3] 24-10-10 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7] 24-09-26 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 24-09-24 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24-09-19 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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