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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8/04 15:05:33
Name   골든햄스
Subject   This fine social scene
https://youtu.be/B64Opb45AFM?si=WoMiRFF8yXb8YcrH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속 사람들은, 만화 속 사람들처럼 정겹거나 귀엽지 않다. 그들이 매일 하는 소리를 만화처럼 또는 시트콤처럼 한마디 한마디 관찰했다가는 우리가 두통에 나가떨어질 것이다. “아이고, 두야!”

그럼에도 그들과 계속해서 같이 살고 밥을 먹고 미워했다가 용서하기를 반복하는 게 삶이라는 걸 알게 됐을 즈음에는, “그래. 뭐 먹을까?” 풋고추 하나, 오이 하나에 감사하는 게 삶이라는 걸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좋은 신호다.

그쯤 되면 상대방도 그럴 것이다.
“이 오이 하나가 정말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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