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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2/28 11:54:42 |
Name | Leeka |
Subject | 카드의 용도는 간지임다.. |
귀찮아서 카드 통합을 위한 길을 가던 중.... 앱 가장 괜찮고 코스트코 되고 애플페이 되고 디자인 가장 이쁘고 슈퍼콘서트 갈 수 있고 라이브러리들이나 문화생활, 고메위크 등도 되고 부가기능 가장 좋고 > 카드 별 락&리미트로 조절하기 > 번호유지 갱신으로 자동결제 유지하기 > 물리 카드 2장 받아서 가족과 손쉽게 나눠쓰기등.. 유일한 단점이라면 카드의 혜택만 구리다는 그 현대카드... 를 택해 보았습니다. (!?!?!!)..... 그래도 디자인을 택하면서 그나마 맞는 카드를 찾다가 핑크카드로... 핑크카드의 최대 장점은.. '무려 M포인트를 연 50만까지 1:1'에 가깝게 털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 이게 혜택이야.. 싶지만 현대카드 전체에서 M포인트를 가장 1:1 비율에 가깝게 털 수 있는 카드는 더 핑크밖에 없...고 엠포가 1:1 비율에 가깝게만 털 수 있다면 나쁜게 아니라서.... 첫회 연회비는 15만에서 상품권 30마넌 이벤트로 받았으니 +15만 2년도부터는 연회비 8마넌씩 나감. 피킹률은 엠포를 거의 1:1로 바꾸는 상태라는걸 고려했을때 실사 해보니 3% +- 나오는 정도... (이벤트로 연회비를 퉁쳤다고 가정했기 때문... 이고 사실 연회비 8만원 내면 2% 대로 변함..) 라서 나름 소소하게 잘 쓰고 있네요. 카드 디자인이랑 앱 써보면 현대카드는 신이야..... 싶다가도 M포의 양심없는 1.5:1 교환비를 보면..... 이 나오지만 뭐 디자인비 냈다 치고..... +@ 근데 메탈카드여야 간지나서 메탈카드 발급비 10만원 냄... 이건 근데 간지 비용이니 피킹률과 별개로 봐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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