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12/12 00:14:2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21.7 KB), Download : 4
Subject   [팝송] 체인스모커스 새 앨범 "Summertime Friends"



The Chainsmokers - Summertime Friends


The Chainsmokers, ILLENIUM & Carlie Hanson - See You Again


Alok, The Chainsmokers & Mae Stephens - Jungle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17년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 리코딩상에 빛나는
체인스모커스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1년 5개월만에 나온 5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체인스모커스는 2008년에 결성된 2인조 미국 일렉트로니카 듀오입니다
멤버구성은 앤드루 태커트와 알렉스 폴로 되어있습니다
데뷔앨범전에 총 2개의 EP앨범을 발표했는데요
2015년에 나온 첫번째 EP앨범 "Bouquet" 대표곡 New York City,Roses,Until You Were Gone
2016년에 나온 두번째 EP앨범 "Collage"는 정말 유명한 앨범이죠
12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2번 트랙이자 대표곡 "Closer"가 수록되어있습니다(Feat. 할시)
당시 이 기록 1위는 16주 머라이어 캐리,보이즈 투 맨의 "One Sweet Day"인데 12주가 정말 대단하다는걸 알수있죠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곡이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요
그외에 Setting Fires,All We Know,Inside Out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17년에 나온 데뷔앨범 "Memories... Do Not Open"은 제가 직접 리뷰도 올렸고
"제가 생각하는 2017 최고의 앨범 Best 10"에서 당당히 2위에 올랐을 정도로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콜드플레이와 함께한 Something Just Like This를 필두로 Paris,The One등등 좋은 노래 많고요
Something Just Like This는 1순위 최애곡이고 제가 2017년 최고의 솔로곡이라고 극찬했습니다+_+
2019년에 나온 2집 "Sick Boy"는 "제가 생각하는 2019 최고의 앨범 Best 10"에서 2위에 올랐고요
대표곡은 This Feeling,Sick Boy,Everybody Hates Me
2020년에 나온 3집 "World War Joy"는 "제가 생각하는 2020 최고의 앨범 Best 15"에서 아쉽게 15위에 그쳤고요
대표곡은 Family,P.S. I Hope You're Happy,Takeaway
2022년에 나온 4집 "So Far So Good"은 "제가 생각하는 2022 최고의 앨범 Best 15"에서 아쉽게 15위에 그쳤고요
체인스모커스 1,2,3,4집 모두 직접 리뷰도 올렸고 "제가 생각하는 2020 최고의 앨범 Best 15"에서 모두 순위에 오를만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그룹인데요 이번 앨범은 과연 몇위에 오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번 앨범은 총 8트랙으로 1,2집에 비해 3,4집이 좀 아쉬웠는데 이번 앨범은 괜찬았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733 게임스파 6 캐릭터 선택 가이드 - 모던 캐릭터 11개 플레이해본 경험을 중심으로 7 kaestro 24/06/10 822 2
    14934 도서/문학이영훈 『한국경제사 1,2』 서평 - 식근론과 뉴라이트 핵심 이영훈의 의의와 한계 6 카르스 24/09/19 822 15
    14745 게임스타여캠단신) 우끼끼즈의 테란 에이스 3 알료사 24/06/16 827 6
    14921 일상/생각뉴스는 이제 못믿겠고 3 후니112 24/09/12 841 0
    14541 역사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8. 태산봉선(泰山封禪) meson 24/03/16 842 1
    14844 오프모임[벙개] 내일(8/17) 양꼬치 먹으러 가실래용-! ★망함★ 8 Only 24/08/16 844 6
    14706 일상/생각이제 옛날 팝송도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네요. 큐리스 24/05/27 846 2
    14829 여행성지 순례의 효과는 굉장했다 - 교토경마장 방문기 5 온푸 24/08/07 846 1
    14869 일상/생각등 굽은 사람들 3 후니112 24/08/26 847 0
    14326 음악[팝송] 체인스모커스 새 앨범 "Summertime Friends" 김치찌개 23/12/12 847 1
    14838 오프모임[9인 희망 / 4인 합류] 24일 토요일 14시 사당에서 보드게임 모임 하실 분? 12 트린 24/08/12 847 4
    14552 음악[팝송] 저스틴 팀버레이크 새 앨범 "Everything I Thought It Was" 김치찌개 24/03/22 849 1
    14683 일상/생각작고 소중한 28회의 클릭 2 kaestro 24/05/16 850 4
    14638 기타드라마 눈물의 여왕 김치찌개 24/05/01 854 0
    14696 게임공격, 수비, 죽음을 중심으로 살펴본 게임 속 두려움의 활용 kaestro 24/05/21 854 2
    14766 방송/연예KISS OF LIFE 'Sticky' MV 분석 & 리뷰 10 메존일각 24/07/02 855 8
    14612 게임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 kaestro 24/04/21 862 0
    14328 음악[팝송] 페이지 새 앨범 "King Clown" 김치찌개 23/12/13 863 0
    14614 IT/컴퓨터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1) 2 kaestro 24/04/22 869 1
    14909 일상/생각아이 여권찾으러 강서구청에 갔다가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2 nm막장 24/09/08 873 4
    14691 게임다크 소울과 마리오를 필두로 한 게임에서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 4 kaestro 24/05/20 876 2
    14814 일상/생각머리에 새똥을 맞아가지고. 11 집에 가는 제로스 24/08/02 876 33
    14672 일상/생각인체공학을 염두에 둔 내 pc용 책상 세팅(2) 4 kaestro 24/05/12 881 0
    14182 게임[LOL] 10월 9일 월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3/10/11 883 0
    14912 일상/생각가격이 중요한게 아님 8 후니112 24/09/09 884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