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6/05 10:37:07
Name   큐리스
Subject   와이프가 갑자기 코딩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는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뭐지... 내가 그동안 너무 쉽게 보인건가?

아니면 답답해서 같이 일하고 싶다는 건가?

뭘 배우고 싶은거지?

나한테 물어보려는건 아니겠지?

오만가지 생각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면서 ㅎㅎ 또 한편으로는 너도 이 바닥의 쓴맛을 보게 되면 나를 좀 더 이해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ㅋㅋㅋ

근데 무슨 언어를 배우고 싶은지는 왜 안말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0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목록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189 창작와클 클래스 계급 그려보기 18 흑마법사 21/10/19 4366 8
    7907 요리/음식와인뉴비의 최근 마신 와인들 5 암사자 18/07/22 6196 1
    1412 기타와인 속에 별을 담다 - 돔 페리뇽 31 마르코폴로 15/11/01 12488 2
    14945 일상/생각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 큐리스 24/09/26 1175 0
    14699 일상/생각와이프한테 핫스팟 얘기했다가 ㅋㅋㅋㅋㅋ 17 큐리스 24/05/23 2259 2
    14932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9 큐리스 24/09/19 1847 5
    13933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여친 드립 당했습니다. 14 큐리스 23/06/01 3054 7
    13584 일상/생각와이프한테 감동받았어요.^^ 14 큐리스 23/02/21 2591 19
    13503 일상/생각와이프의 신비한 능력?? 10 큐리스 23/01/23 2907 0
    336 기타와이프의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57 세인트 15/06/15 9047 0
    15037 일상/생각와이프와 함께 수락산 다녀왔습니다. 10 큐리스 24/11/11 580 4
    14916 일상/생각와이프와 철원dmz마라톤 다녀왔습니다. 5 큐리스 24/09/11 765 6
    13620 일상/생각와이프와 아침운동^^ 5 큐리스 23/03/06 2511 10
    14768 일상/생각와이프에게 소박한 편지를 써봅니다. ^^ 와이프 전상서??? 7 큐리스 24/07/02 1310 9
    14454 일상/생각와이프에게 말못한 비밀을 아들에게는 할수 있을까요? ㅎㅎ 6 큐리스 24/02/13 1950 1
    14063 일상/생각와이프에 대한 헌시입니다. 6 큐리스 23/07/24 1918 0
    13597 일상/생각와이프랑 술한잔 했습니다. 2 큐리스 23/02/24 2241 13
    13372 일상/생각와이프랑 산타고 왔습니다 7 큐리스 22/12/05 1956 6
    14550 일상/생각와이프랑 덕담 중입니다. 3 큐리스 24/03/21 1703 4
    13274 일상/생각와이프랑 간만에 데이트했어용 ㅎㅎ 22 큐리스 22/10/26 3262 10
    13183 의료/건강와이프랑 10키로 마라톤 완주했습니다. 19 큐리스 22/09/27 4265 26
    13217 일상/생각와이프가 행보관처럼 느껴져요. 8 큐리스 22/10/11 3324 0
    13284 일상/생각와이프가 이태원에 있었습니다 8 JinLee 22/10/30 3954 0
    14453 일상/생각와이프가 오일 마사지에 맛을 들였네요.^^ 12 큐리스 24/02/13 1960 1
    13949 일상/생각와이프가 갑자기 코딩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17 큐리스 23/06/05 2355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