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문 즉 패밀리 전략 게임(셋콜렉션)이고, 비 보드게이머랑 하기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 버라지 같은 전략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은 실망 하실 수도 있습니다.

보통 보드게임을 살 때는 가족과 같이 하기 위해서 삽니다.
아이(8세) 포함 3명

그러던 중에 입문용으로 괜찮고 평점도 스플랜더 보다 높길래! 마침 오픈 세일 이길래 구매 하였습니다.
플레이 결과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1. 쉬운 규칙! (8세 아이도 한번에 이해함.)
2. 짧은 플레이 타임 (20분 정도 소요 된 것 같습니다.)
  - 캐스캐디아 처럼 자기 차례에 타일 하나씩 가져가면 되는데 12번 가져가면 끝납니다.
    (캐스캐디아는 20번)
3. 밸런스가 괜찮습니다.
  - 간혹 이런 게임은 이 점수만 노리면 이긴다 등이 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잼있습니다.
    (물론 이론토큰이 잘만 나오면 젤 점수 높습니다.)
4. 2명부터 5명까지 해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3~4인 베스트)
  - 5명은 모든 타일을 사용 하기 때문에 뭐가 나올지 나중가면 대충 예상이 가서 덜했습니다.
5. 기물이 예쁘고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이야기를 풀 수 있음 (애들이 이야기를 재미있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