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x를 찾아서 아니고…
미지의 행성입니다.

둘 다 최신작인데 이름에 행성이 들어가서 헷갈리는 면이 있는거 같네요.

미지의 행성은 중국집 코스요리 돌림판 같은게 있는 테트리스 타일 놓기 게임입니다.

플레이 한 느낌은 괜찮았어요.
요즘 게임답게 시스템 새롭고 깔끔하고 컴포도 좋고 그랬는데…

타일 놓기 게임을 8만원대 주고 살만한가? 라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까지 투자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근데 초보자용 사이드로 플레이 한거여서 비대칭 요소가 있는 기업을 고르고 맵을 고르면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게임 많이 해보신 분들이 얘기한 거여서 그럼 한 번 더 해봐도 좋겠다 싶긴 했습니다.

일단 첫인상으로 점수를 준다면 8점 정도는 줄 수 있을거 같네요.
또 해보고 싶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