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게임 이야기를 자유롭게
Date 23/08/29 22:17:09
Name   나단
File #1   20230829_203308.jpg (425.2 KB), Download : 6
Subject   언던티드 첫플


같이 보드게임하는 형님이 언던티드가 하고싶은 나머지 회사 앞까지 친히 찾아와주심요. 전 첫플이라 설명 간단히 듣고 게임 시작!

워체스트 제작사답게 각 병종들을 조종하며 지역을 점령하는 게임이에요. 워체스트에 비해 덱빌딩이 좀 더 강화되었고 테마가 없다시피하던 워체스트랑 달리 2차대전이란 명확한 테마와 함께 시나리오별로 맵/병종/진영별 승리요건이 모두 달라져 훨씬 발전했단 느낌이에요. 대신 주사위 망겜의 기질이 생겼다는 점은 호불호 요소겠네요.

전 언던티드>워체스트 입니다. 안해본 시나리오도 많고 확팩도 많다하니 앞으로도 종종 즐기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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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워체스트가 좀 많이 별로였는데 궁금하네요
큰 틀에서는 같은 녀석들이라 장르에 대한 근본적인 불호라면 여전히 불호일텐데 달라진 부분들을 어떻게 받아들이실지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언던티드: 노르망디 (2019)
7.8
2인 전용
45–60 분
2.26
저는 워체스트도 언던티드도 처음 들어보는 게임이네요
찾아오는 룰마 서비스라니 훌륭하군요
제가 보드게임 관련으론 제법 인복이 좋은 편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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