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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6/25 18:11:11 |
Name | 학식먹는사람 |
Subject | 100kg에서 58kg까지 다이어트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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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어떤때 말하시는건지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죄송해요 ㅜ 아무래도 전여친에대한 감정을 말씀하시는거같아서 이걸로 답변해드릴게요
음.. 우선 살이다빠지고 나서 좋아하게된(짝사랑)사람을 보았을때 대충 30%가 사그라들었고 군대생활하면서 시간이 좀가니까 한40%가 사그라 들더라구요 나머지30%? 아직도 걔가 저한테 한말은 상처가 되어서 운동하나만큼은 아무리바빠도 30분은 투자하려 하고있습니다 제가좀 속이좀 좁아서 그런지 누구한테 욕같은거 들으면 잘안잊거든요..
제가 멘탈이 좀 약한편이라당시 처음 그말을 들었을때 침대에서 3일간 누워서 담배필때랑 밥먹을때 빼고는 안나왔었던 기억이나네요
음.. 우선 살이다빠지고 나서 좋아하게된(짝사랑)사람을 보았을때 대충 30%가 사그라들었고 군대생활하면서 시간이 좀가니까 한40%가 사그라 들더라구요 나머지30%? 아직도 걔가 저한테 한말은 상처가 되어서 운동하나만큼은 아무리바빠도 30분은 투자하려 하고있습니다 제가좀 속이좀 좁아서 그런지 누구한테 욕같은거 들으면 잘안잊거든요..
제가 멘탈이 좀 약한편이라당시 처음 그말을 들었을때 침대에서 3일간 누워서 담배필때랑 밥먹을때 빼고는 안나왔었던 기억이나네요
대단하시네요.. 유사한 경험으로 살 뺐었지만 긴 시간동안 요요(?) 가 온 터라 역시 운동의 힘이 크다는 감탄과 존경의 마음을 남기고자 댓글 남깁니다.
2008년 대머리 팀장이 불러일으킨 바람과 함께 저를 차버렸던 여친에 화가 나서 171/75 -> 171/67 까지 갔었더랬지만, 그 다음해 와이프를 만나고 결혼하고 애기 태어나고 여차저차하다보니 171/86 이 되어버렸습니다.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정신력은 더 중요하고요. 그래서 더
존경합니다.
아직 연애를... 더 보기
2008년 대머리 팀장이 불러일으킨 바람과 함께 저를 차버렸던 여친에 화가 나서 171/75 -> 171/67 까지 갔었더랬지만, 그 다음해 와이프를 만나고 결혼하고 애기 태어나고 여차저차하다보니 171/86 이 되어버렸습니다.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정신력은 더 중요하고요. 그래서 더
존경합니다.
아직 연애를... 더 보기
대단하시네요.. 유사한 경험으로 살 뺐었지만 긴 시간동안 요요(?) 가 온 터라 역시 운동의 힘이 크다는 감탄과 존경의 마음을 남기고자 댓글 남깁니다.
2008년 대머리 팀장이 불러일으킨 바람과 함께 저를 차버렸던 여친에 화가 나서 171/75 -> 171/67 까지 갔었더랬지만, 그 다음해 와이프를 만나고 결혼하고 애기 태어나고 여차저차하다보니 171/86 이 되어버렸습니다.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정신력은 더 중요하고요. 그래서 더
존경합니다.
아직 연애를 시작하실 생각이 없으신 요즘인 것 같은데, 만약 다시 연애하신다면 정말정말 좋은 이성분 만나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8년 대머리 팀장이 불러일으킨 바람과 함께 저를 차버렸던 여친에 화가 나서 171/75 -> 171/67 까지 갔었더랬지만, 그 다음해 와이프를 만나고 결혼하고 애기 태어나고 여차저차하다보니 171/86 이 되어버렸습니다.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정신력은 더 중요하고요. 그래서 더
존경합니다.
아직 연애를 시작하실 생각이 없으신 요즘인 것 같은데, 만약 다시 연애하신다면 정말정말 좋은 이성분 만나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저는 해외 근무 다녀와서 기성복(유니클로로 기억합니다) 사이즈가 저에게 맞는게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고 '이렇게 살면 건강도 문제고 장가 영영 못가겠구나' 싶어서 한약다이어트로 24kg 정도 뺐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 12kg 정도 다시 쪘다가 지금 다시 하면서 -_-; 6kg 정도 빠진 상태네요..
진짜 저 때 충격 먹고 빼서 그나마 사람(...)모양은 갖췄습니다만 중간에 다시 찔때 진짜 아찔하긴 했었습니다..
근데 반년을 단촐한 식단으로 살았는데 다시 위가 늘어나는 건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더라구요(...)
살이 다시... 더 보기
물론 그 이후 12kg 정도 다시 쪘다가 지금 다시 하면서 -_-; 6kg 정도 빠진 상태네요..
진짜 저 때 충격 먹고 빼서 그나마 사람(...)모양은 갖췄습니다만 중간에 다시 찔때 진짜 아찔하긴 했었습니다..
근데 반년을 단촐한 식단으로 살았는데 다시 위가 늘어나는 건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더라구요(...)
살이 다시... 더 보기
저는 해외 근무 다녀와서 기성복(유니클로로 기억합니다) 사이즈가 저에게 맞는게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고 '이렇게 살면 건강도 문제고 장가 영영 못가겠구나' 싶어서 한약다이어트로 24kg 정도 뺐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 12kg 정도 다시 쪘다가 지금 다시 하면서 -_-; 6kg 정도 빠진 상태네요..
진짜 저 때 충격 먹고 빼서 그나마 사람(...)모양은 갖췄습니다만 중간에 다시 찔때 진짜 아찔하긴 했었습니다..
근데 반년을 단촐한 식단으로 살았는데 다시 위가 늘어나는 건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더라구요(...)
살이 다시 찐 건 제 경우는 갑상선 쪽 조금 검진이 필요한 걸로 나와서 체크를 해보긴 해야 합니다만
확실히 체중 감소에 의지가 큰 요소이기는 하지요.. 첫번째 빼고 사람 형상 갖추고 나서 만족을 하는건지 두번재 한약 다이어트는 그닥 효과가 없긴 합니다 ㅋㅋㅋㅋ;
물론 그 이후 12kg 정도 다시 쪘다가 지금 다시 하면서 -_-; 6kg 정도 빠진 상태네요..
진짜 저 때 충격 먹고 빼서 그나마 사람(...)모양은 갖췄습니다만 중간에 다시 찔때 진짜 아찔하긴 했었습니다..
근데 반년을 단촐한 식단으로 살았는데 다시 위가 늘어나는 건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더라구요(...)
살이 다시 찐 건 제 경우는 갑상선 쪽 조금 검진이 필요한 걸로 나와서 체크를 해보긴 해야 합니다만
확실히 체중 감소에 의지가 큰 요소이기는 하지요.. 첫번째 빼고 사람 형상 갖추고 나서 만족을 하는건지 두번재 한약 다이어트는 그닥 효과가 없긴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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