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me a coffee
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7/02/13 10:37:29
Name   ORIFixation
Subject   결혼 6일전입니다.
https://kongcha.net/ama/503
날이 다가올수록 초연해 질줄 알았지만 불안, 초조가 지속되는군요. 여러 유부선배님들의 피맺힌 조언들도 있었지만;;; 아무거나 질문 받습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ORIFixation님의 최근 게시물


아재
17/02/13 10:40
주소복사
신행은 어디로 얼마만큼 가시나요?
ORIFixation
17/02/13 10:41
주소복사
몰디브 5박 7일입니다~
Toby
17/02/13 10:40
주소복사
추카추카요.
결혼준비하면서 빚도 지셨습니까?
ORIFixation
17/02/13 10:41
주소복사
충분히 졌습니다..ㅠ
Beer Inside
17/02/13 10:40
주소복사
주례는 잘 부탁하셨는지.......

아는 친구는 주례를 장인어른이 주선하셨는데, 주례가 라이벌 병원 같은과 과장이더군요..........
ORIFixation
17/02/13 10:41
주소복사
주례는 대학원 지도교수님이셨던 과 교수님께 부탁드렸습니다 ㅎㅎ
Beer Inside
17/02/13 10:43
주소복사
내일이 발렌타인데이니, 오늘도 프로포즈 하시겠죠? ㅋㅋㅋ
ORIFixation
17/02/13 10:47
주소복사
ㅋㅋㅋ 프로포즈는 1년전에 한걸로 퉁쳤습니다.
베누진A
17/02/13 10:44
주소복사
결혼 축하합니다! 저에게도 결혼할 수 있다고 힘내는 말씀 한 마디만 해주세요 굽신굽신
ORIFixation
17/02/13 10:48
주소복사
자기도 모르게 결혼할 인연이 꼭 다가올겁니다!
Credit
17/02/13 10:45
주소복사
결심의 가장 큰 원인(..)을 알 수 있을까요?
ORIFixation
17/02/13 10:48
주소복사
음... 몇년 사귀다 보니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제일 컸던거 같네요
개마시는 술장수
17/02/13 10:47
주소복사
모히또 사오세요.
ORIFixation
17/02/13 10:49
주소복사
맛있게 마셔보겠습니다
난커피가더좋아
17/02/13 10:51
주소복사
아이는 생각하고 계신지요?(제가 이게 늘 고민이라서..ㅎㅎ)
ORIFixation
17/02/13 10:53
주소복사
우선은 가질 생각입니다 ㅎㅎ
진준
17/02/13 10:54
주소복사
사모님 직업은요?
ORIFixation
17/02/13 10:55
주소복사
의사입니다~
진준
17/02/13 11:07
주소복사
결혼후에도 계속 활동하시나요? 아님 전업주부?
(제가 요즘 이 문제로 고민중이라 ㅜㅜ)
ORIFixation
17/02/13 11:11
주소복사
왠만하면 계속 일할거 같습니다
진준
17/02/13 11:12
주소복사
감사합니다!
전기장판
17/02/13 10:55
주소복사
프로포즈는 어떻게 하셨어요?
ORIFixation
17/02/13 11:02
주소복사
교외에 펜션을 잡아서 기타치며 노래불러 줬습니다
삼공파일
17/02/13 11:17
주소복사
추...축하드려요!
ORIFixation
17/02/13 11:28
주소복사
가 감사합니다ㅠ
다람쥐
17/02/13 11:20
주소복사
꺄♡ 맘편히 다녀오세요>.< 넘 긴장마시고 신행생각하며 힘내세요
ORIFixation
17/02/13 11:28
주소복사
감사합니다!
에밀
17/02/13 11:22
주소복사
플스는 미리 사두셨나요.
ORIFixation
17/02/13 11:28
주소복사
아직 못샀습니다ㅠ
에밀
17/02/13 11:30
주소복사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ㅠㅠ 빚이라도 내서 얼른 사셔야... 결혼하곤 못 산대요...
흰둥몬
17/02/13 11:22
주소복사
축하드립니다^_^ 아직 미혼이라 어떤 기분이신지 공감이 안가네요..허허
ORIFixation
17/02/13 11:29
주소복사
사실 아직까지도 큰 실감이 안나긴하네요ㅎㅎ
Darwin4078
17/02/13 12:41
주소복사
축하드립니다. 신혼집은 잘 준비되셨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ORIFixation
17/02/13 12:44
주소복사
후... 감사합니다... 마음공부라도 해야
와이
17/02/13 13:06
주소복사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ㅠㅠㅠㅠ
ORIFixation
17/02/13 13:08
주소복사
감사합니다!!
Liebe
17/02/13 13:25
주소복사
자녀분 계획은? 적어도 1-3년은 지난후에 낳으시는 걸 추천하지만 개인마다 다르지요. 축하드려요.
ORIFixation
17/02/13 13:29
주소복사
다들 적은 나이는 아니라 일부러 미룰거 같지는 않네요 ㅎㅎ
파란아게하
17/02/13 17:11
주소복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ORIFixation
17/02/13 22:10
주소복사
감사합니다ㅎㅎ
시지프스
17/02/13 17:28
주소복사
뭐 지르셨나요? 늦기전에 지르세요
ORIFixation
17/02/14 12:26
주소복사
컴퓨터를 사려고 열심히 알아보는중입니다ㅠ
시지프스
17/02/14 17:24
주소복사
전 이탈리아 장인(?)에게 자전거를 질렀습죠. 컴퓨터 말고 오래 가는 오롯이 본인을 위한 걸로 지르시죠
Beer Inside
17/02/13 17:45
주소복사
이거 출력해서 액자로 만들어 책상위에 올려놓으세요.
ORIFixation
17/02/13 22:11
주소복사
침대위에 두면 혼나겠죠?
Beer Inside
17/02/14 08:36
주소복사
칭찬 받을지도..
먹이
17/02/13 18:57
주소복사
질문은 아니지만 축하드립니다 ㅎ
ORIFixation
17/02/13 22:09
주소복사
감사합니다^^
유디
17/02/13 21:23
주소복사
축하드려요.
결혼식 당일 신부님이 신랑님보다 훨씬 이른시간부터 메이크업 하셔서 힘드실테니 좀더 토닥토닥 해드리세요.
행복하세요~~^^
ORIFixation
17/02/13 22:11
주소복사
넵 명심하겠습니다ㅎㅎ
민달팽이
17/02/13 21:25
주소복사
축하드립니다!!! 혹시 프로포즈 노래는 어떤 곡이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ORIFixation
17/02/13 22:10
주소복사
김동률 고백이었습니다ㅡ대략 망;
Xeri
17/02/14 03:11
주소복사
결혼식 당일 최대한 웃으세요. 긴장해서 그날 얼굴이 좀 굳어졌더니 와이프님을 비롯해서 여기저기서 놀림거리입니다............ㅠ
ORIFixation
17/02/14 09:34
주소복사
그러네요 웃어야 할텐데요;
사나남편
17/02/14 10:11
주소복사
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

의사 부부시군요...걸어다니는 중견기업이시군요...크크크크크 물론 사장은 와이프...남편은 평사원....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왜 같은 직업의 배우자를 선택했는지 알수 잇을까요?
ORIFixation
17/02/14 10:13
주소복사
ㅋㅋ 그렇게만 된다면 좋겠네요. 직업을 보고 만났다기 보다는 만난 곳이 병원 이었고 그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겠죠 ㅎㅎ
사나남편
17/02/14 10:39
주소복사
설마...서울 남산 반x트xx럽에서 하십니까??
ORIFixation
17/02/14 11:00
주소복사
아쉽게도 아니네요 ㅎㅎ 그런곳에서는 대체 어떤분들이 결혼하는걸까요
사나남편
17/02/14 11:55
주소복사
거기도 의사부부라서...함 물어 봤습니다.
legrand
17/02/14 12:26
주소복사
물어볼건 없고... 축하 드립니다. 좋은 결혼 생활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ORIFixation
17/02/14 12:26
주소복사
감사합니다!
지나가던선비
17/02/14 16:41
주소복사
축가는 누가뷰르나요?
ORIFixation
17/02/14 17:13
주소복사
축가는 없고 아는분이 축주를 해주십니다ㅎ
Morpheus
17/02/15 00:56
주소복사
2월 19일에 하시는건가요? 제 친구도 그 날 결혼식인데 흐흐
축하드립니다
tannenbaum
17/02/16 22:00
주소복사
이제 결혼 3일 전이겠네요.
늦었지만 겁나 겁나 축하드립니다.
질문은...... 아 모르겠네요. 걍 행복하세요.
ORIFixation
17/02/16 23:31
주소복사
감사합니다!
엄마곰도 귀엽다
17/02/19 00:26
주소복사
이걸 이제 봤네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평소에 갖고싶었던거 빨리 사세요ㅋㅋ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뽀 직전입니다! 16 Patrick 17/12/06 5125 0
597 NBA 덕후입니다. 질문받습니다. 49 Paft Dunk 17/04/28 5145 0
503 결혼 6일전입니다. 69 ORIFixation 17/02/13 5681 0
434 책덕후데쓰 질문 받아볼까요(+덧붙임) 75 OPTIK 16/12/28 6107 0
619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 매일 안부 전화 드립니다 19 oh! 17/06/01 6018 0
94 자전거 취미로 한지 8년째 입니다 34 oh! 15/10/31 11118 0
648 오사카인데 오늘 낮에 33도 찍었는데 14 oh! 17/07/03 4888 0
2235 콘서트 다니는게 새로운 취미가 되었어요 14 oh! 24/12/15 1594 1
1156 그냥 질문 받습니다... 17 o happy dagger 18/11/16 4161 0
1410 2008년 제대 ~ 2019년 직장 10년차 다녀온 도시들 31 Noup 19/08/31 5613 1
1377 현직 무역회사(종합상사) 다니고 있습니다 28 Noup 19/07/27 6471 4
1427 몽골 게르에서 자려고 누워있는데 심심합니다 28 Noup 19/09/15 4896 8
1448 지난주는 몽골이고 지금은 도쿄인 회사원 입니다 6 Noup 19/10/03 3995 0
1555 나이지리아입니다. 23 Noup 20/01/21 4449 0
771 2011년 일본동북대지진 경험자입니다 질문 받아요;;; 30 nottoomuch 17/11/15 6846 0
186 대형 반려견 세 마리 데리고 삽니다. 18 No.42 16/02/25 6808 2
96 제목을 정하지 못했습니다...크크 18 NightBAya 15/11/03 6602 0
468 홍차넷 600일 출석했습니다. 14 NightBAya 17/01/22 4960 1
16 어설프게 잡다한 공시생+대학생 입니다 44 nickyo 15/10/21 9102 0
390 저도 그냥 혹시 질문하실분 있으실까 있어서.. 36 nickyo 16/12/10 6698 0
1389 자칭 육아고수입니다. #딸둘 #육아 #직딩 44 ngubro 19/08/06 4672 6
514 스페인 여행중입니다. 21 naru 17/02/18 4918 0
642 경제학과 학부생입니다. 25 naru 17/07/02 4922 0
1282 생일이에요 78 Nardis 19/02/27 5909 17
1615 심심하니까 ama 도전해봅니다 35 Moleskin 20/05/28 356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