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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12/20 21:05:29
수정됨
Name
미카엘
Subject
대천사입니다.
https://kongcha.net/ama/416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미카엘
님의 최근 게시물
16-12-20
대천사입니다.
[5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12/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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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주식은 무엇인가요?
미카엘
16/12/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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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육류죠. 고기는 저에게도 언제나 옳습니다. 미카엘의 주무기는 롱소드죠. 육류를 얻기 위한 도구입니다.
학부생공돌이
16/12/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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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계기로 공학에서 벗어나려는 결심을 하게 되셨나요?
미카엘
16/12/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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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공학에 대한 염증이 느껴졌습니다. 싫다거나 그랬던 것은 아니고요. 관심 분야가 정말 많아서 이것저것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컸습니다.
살만합니다
16/12/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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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례명 가브리엘입니다
미카엘
16/12/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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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습니까 천사장님.
April_fool
16/12/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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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dtea.kr/pb/pb.php?id=fun&no=17666
이 이벤트를 마주한다면 어떤 멘트를 사용하실 계획이십니까?
게이득
16/12/2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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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쯤 퇴근 할 수 있을까요?ㅋㅋ
장난이고 공대에서 손떼고 가장먼저 손대실 일은?
미카엘
16/12/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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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악을 멸하기 위해 나 미카엘이 왔노라.
化神
16/12/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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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되기로 하셨군요...
미카엘
16/12/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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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 상 퇴근 시간은 10시 15분입니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은 푸드 관련 일입니다.
미카엘
16/12/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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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기계보단 인간이 우선이죠!ㅋㅋ
게이득
16/12/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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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5분에 댓글남기겠습니다ㅋㅋ
학부생공돌이
16/12/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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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 것도 좋은 것 같은데요.. 멋있어요.
미카엘
16/12/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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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선 많이 말렸습니다ㅜㅜ 그런데 한 번 뿐인 인생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밀
16/12/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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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훈련병 시절 성당에 갔기 때문에 세례명도 있어요. 시몬인데요... 티리엘도 세례명들 중 있나요???????
미카엘
16/12/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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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이시라면 열두 제자 중 한 분이군요. 안타깝게도 티리엘은 없습니다. 디아블로 세계관 5대 천사는 성경엔 존재하지 않는 이름들입니다.
Credit
16/12/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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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마는 적인가요, 동료인가요,필요악인가요?
학부생공돌이
16/12/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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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중 걱정, 먹고 살 걱정.. 이런저런 걱정하면서 더 안정적인 것을 선택하길 바라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그렇지만 갈팡질팡하는 상태가 아니라, 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고 마음 먹으신 상태면 하시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학부생공돌이
16/12/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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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일 다 잘 되길 바랄게요. :>
미카엘
16/12/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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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에게는 필요악입니다. 주 임무가 악마와의 전투이기 때문에 악이 사라지면 실직천사가 됩니다. 루시퍼와는 원래 형제였기 때문에 애증의 관계이지만, 망나니 형은 역시 동생이 뚜까패야 제맛이죠.
이건 농담이고.. 천사는 기본적으로 악마와 적대 관계이고 필요할 땐 뚜까팹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악마는 인간의 마음에 침습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쉽진 않겠죠.
지겐
16/12/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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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PC겜과 인생모바일겜을 하나씩 꼽아보신다면?
미카엘
16/12/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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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pc겜은 역시 디아블로 시리즈이고요, 가장 재밌고 길게 했던 모바일겜은 몬스터길들이기입니다.
게이득
16/12/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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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빅 10분 더 일찍 갑니다ㅋㅋ
미카엘
16/12/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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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야근앙마를 생각보다 쉽게 제압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SCV
16/12/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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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의 도가니(LoL 서폿 아이템) 사실 미카엘이 먹고 버린 도가니뼈.... 인건가요 ㅋㅋㅋ
미카엘
16/12/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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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학부생공돌이님도 공학계의 큰 별이 되실 겁니다.
미카엘
16/12/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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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착각하실 수도 있는데 미카엘의 도가니는 미카엘이 고기류를 저장해 놓는 그릇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도가니를 사랑하기 때문에 다 먹지 버리지는 않거든요. 서폿이 원딜에게 고기를 선물하면, 고기는 언제나 옳기 때문에 잘못된 모든 제어방해에서 벗어납니다.
SCV
16/12/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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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지나가던선비
16/12/2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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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과 말티엘 임페리우스에 대한 평가 부탁합니다
미카엘
16/12/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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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은 세계석을 부수고 날개가 떼인 트롤러요, 말티엘은 지혜의 대천사라면서도 흑화한 헛똑똑이, 임페리우스는 최강이지만 중요할 땐 버로우 타는 호구입니다..
그래도 인간 기준에선 인간을 위하는 티리엘이 가장 대천사답다 하겠습니다.
jsclub
16/12/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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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 가보셨나요?
미카엘
16/12/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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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자체를 많이 다녀보지 못했습니다. 요르단도 기회가 되면 가 보고 싶네요.
jsclub
16/1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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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은 요르단에 꼭가셔야 쪼잔왕이 될수 있으십니다
먹이
16/12/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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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스2 협동전 하면서 대천사 신나게 잡았... (해보셨나요?)
집정관
16/12/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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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카드게임 하셨던 분???
미카엘
16/12/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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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락스, 케리건, 아바투르, 아르타니스 풀렙입니다 ㅎㅎ
미카엘
16/12/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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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카드게임은 몇 개 하긴 했었는데요?!
불타는밀밭
16/12/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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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과금 없는 모바일 하나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하도 가챠류 게임만 광고를 해대니 괜찮은 모바일 게임이 나와도 그거에 묻혀서 제 귀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한글로 되는 걸로 부탁합니다.
미카엘
16/12/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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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 없이 아재가 하기 좋은 모바일 게임은 역시 조조전온라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타는밀밭
16/12/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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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말을 잘못한 듯 합니다. 싱글 게임을 말하는 거였습니다.
하도 pay to win에 후회되는 결정을 많이 해봐서 추가과금 있는 경쟁게임은 그게 심하든 심하지 않든 거부감이 일더군요.
침묵의현자
16/12/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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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악마를 창조하셔서 미카엘을 피곤하게 하실까요.
미카엘에게 직장을 주기 위한 창조경제?!
미카엘
16/12/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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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샘 시리즈가 꽤나 걸작이고 호평도 받고 있습니다. 처음 게임 구매 비용만 지불하시면 돼요.
미카엘
16/12/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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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투의 대천사. 싸움이 없으면 삶은 무료하지요.
이혜리
16/12/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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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례명 야곱(Jacob)입니다.
이름이 안 이뻐서 제이콥(Jacob)이라고 부릅니다.
미카엘은 영어식으로도 미카엘인가요.
미카엘
16/12/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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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미카엘은 영어로 마이클(Michael)입니다. 그래서 제 영어 이름을 마이클로 정했습니다.
드락실론
16/12/2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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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리스 의회의 대천사 5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자
16/12/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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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팔아야되고... ㅋㅋㅋ
알료사
16/12/2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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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입니다 ㅎ
미카엘
16/12/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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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라고 불리고, 수장이 있다는 점에서 편향적으로 방향을 정해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지혜의 대천사도 타락한 마당에, 이름만 천계 수장 집단이지 선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우리 호구 흑형만 믿어야죠.
미카엘
16/12/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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