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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3/11/06 18:13:27
Name   dolmusa
File #1   KakaoTalk_Snapshot_20231106_181141.png (18.4 KB), Download : 9
Subject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https://kongcha.net/ama/2136


칭찬도 받았읍니다.

무엇이든 질문 받읍니다.

(다만 집에 가서 애기 밥해야 해서 답은 좀 걸릴..)



7


겨울삼각형
23/11/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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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럽습니다.

은퇴이신가요? 아님 재취업 하실 예정이신가요?
dolmusa
23/11/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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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창업? 개업? 일거 같습니다. ㅋㅋ
토비
23/11/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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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좀 쉬시나요?
dolmusa
23/11/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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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준비겸 쉬는겸 해서 들어오는 일만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일단은..
whenyouinRome...
23/11/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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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개인 사무실 오픈하시나요?
dolmusa
23/11/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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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예정입니다.
당근매니아
23/11/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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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에 내십니까
dolmusa
23/11/0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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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집 근처로다가.. 전통적인 필드 먹거리로는 별게 없는데라 사업모델을 차별화해야지 싶어서 내년에 이거저거 해보려고 합니다.
당근매니아
23/11/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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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하십쇼
dolmusa
23/11/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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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덜커덩
23/11/0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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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벌이와 상관없이 나갈 돈 때문에 휴/퇴직에 엄두를 못 내고 있는데, 가정 예산 상 공백기간은 어느정도로 예상하셨습니까?
dolmusa
23/11/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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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내년초 가정 재정구조가 극적으로 전환되어서 유동자금이 좀 있는 편이고.. 소소해도 수입이 아예 없을 것은 아니어서.. 일단 지금은 본래의 임금커브 복구하는데 12~18개월 정도 잡고 있습니다.
1
바이엘
23/11/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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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dolmusa
23/11/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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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열한시육분
23/11/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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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성공하셔요.
dolmusa
23/11/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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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큰 꿈 별로 없어서 굶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먹이
23/11/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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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vs 야옹이 어느쪽이십니까
dolmusa
23/11/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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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던 거멓던 제가 더 일을 잘합니다.

...?
골든햄스
23/11/0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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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dolmusa
23/11/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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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은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표와 선문답 식으로 충격을 줄여놓고 새 일을 안받기 시작한건 두달정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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