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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10/21 07:46:19 |
Name | 풀잎 |
Subject | 매년 캠핑을 다닙니다. 캠핑 매니아입니다. |
동아리 모임때 캠핑 처음 가는 것을 시작으로 인생에서 거의 매년 캠핑을 갔습니다. 가족과 주로 3박4일 캠핑을 즐기고요. 4박5일도 예전에는 가끔 갔었습니다. 다른 가족 한 가족 더 함께도 가끔 가기도 합니다만, 주로 우리가족끼리 가는 걸 더 선호합니다. 전기 시설은 화장실에서만 주로 나오고요. 화장실이 있는 캠핑장에만 갑니다. 대신에 캠프 사이트에는 전기시설이 없습니다. "눈위에서 캠핑하기" "임신 막달에 캠핑하기" "아들 만 2세, 만 3세 때 흙 먹는 아이들 데리고 캠핑하기, 막내는 뱃속에서" "돈 안주고 몰래 캠핑하기 (한 번)" 캠핑 예약부터 마치고 나오기까지..궁금한 것 질문해주세요. 옛날 캠핑은 아주 가난할때 집에서 이불가지고 종이박스 가지고 캠핑 가기도 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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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캠핑을 좋아해서 마음이 앞서서 둘째가 만1세때는 젖먹이면서는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 딱 캠핑을 쉬었어요. 그래서, 얼른 둘째 걸어댕기니깐 신난다 하면서 캠핑에 데리고 갔어요,
갔더니, 가져간 옷들 다 흙속에 ...왠 배추도사 무도사 만화마냥, 나무 막대기 줏어서 벌레들 쫓아 다니구요.
나무 기둥 아래에 철퍼덕 앉아서 진흙가지고 놀아서 신발도 몇 켤레 없었는데, 신발 다 더러워지고
다녀와서도 씻기고 고생 고생이었지요.
아이들 흙속에서 좀 딩굴 필요가 있다고 느끼시면 데리고 가세요. 좋은 경험이 될 꺼에... 더 보기
그래서 그 때 딱 캠핑을 쉬었어요. 그래서, 얼른 둘째 걸어댕기니깐 신난다 하면서 캠핑에 데리고 갔어요,
갔더니, 가져간 옷들 다 흙속에 ...왠 배추도사 무도사 만화마냥, 나무 막대기 줏어서 벌레들 쫓아 다니구요.
나무 기둥 아래에 철퍼덕 앉아서 진흙가지고 놀아서 신발도 몇 켤레 없었는데, 신발 다 더러워지고
다녀와서도 씻기고 고생 고생이었지요.
아이들 흙속에서 좀 딩굴 필요가 있다고 느끼시면 데리고 가세요. 좋은 경험이 될 꺼에... 더 보기
제가 캠핑을 좋아해서 마음이 앞서서 둘째가 만1세때는 젖먹이면서는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 딱 캠핑을 쉬었어요. 그래서, 얼른 둘째 걸어댕기니깐 신난다 하면서 캠핑에 데리고 갔어요,
갔더니, 가져간 옷들 다 흙속에 ...왠 배추도사 무도사 만화마냥, 나무 막대기 줏어서 벌레들 쫓아 다니구요.
나무 기둥 아래에 철퍼덕 앉아서 진흙가지고 놀아서 신발도 몇 켤레 없었는데, 신발 다 더러워지고
다녀와서도 씻기고 고생 고생이었지요.
아이들 흙속에서 좀 딩굴 필요가 있다고 느끼시면 데리고 가세요. 좋은 경험이 될 꺼에요.
강물속에서 물고기 잡으러 첨벙첨벙, 아이들 물에 떠내려갈까 걱정, 돌에 미끄러질까 걱정..
그래도 참 재밌었습니다.
엄두가 나지 않을때, 그 마음으로 데리고 가서 어려움을 즐기는 것도 좋은듯 해요.
아이 젖 먹이거나 이유식 먹일때는 데리고 가지 마시고 그 때만 지나면 언제든지 좋지 싶어요. :)
그래서 그 때 딱 캠핑을 쉬었어요. 그래서, 얼른 둘째 걸어댕기니깐 신난다 하면서 캠핑에 데리고 갔어요,
갔더니, 가져간 옷들 다 흙속에 ...왠 배추도사 무도사 만화마냥, 나무 막대기 줏어서 벌레들 쫓아 다니구요.
나무 기둥 아래에 철퍼덕 앉아서 진흙가지고 놀아서 신발도 몇 켤레 없었는데, 신발 다 더러워지고
다녀와서도 씻기고 고생 고생이었지요.
아이들 흙속에서 좀 딩굴 필요가 있다고 느끼시면 데리고 가세요. 좋은 경험이 될 꺼에요.
강물속에서 물고기 잡으러 첨벙첨벙, 아이들 물에 떠내려갈까 걱정, 돌에 미끄러질까 걱정..
그래도 참 재밌었습니다.
엄두가 나지 않을때, 그 마음으로 데리고 가서 어려움을 즐기는 것도 좋은듯 해요.
아이 젖 먹이거나 이유식 먹일때는 데리고 가지 마시고 그 때만 지나면 언제든지 좋지 싶어요. :)
질문이 예리하십니다. ㅎㅎ
텐트가 아마 가장 비쌀껀데, 텐트는 그냥 일반 코스코제 가족형 100불/십만원대 정도의 텐트입니다. 날씨가 그리 안추워서 여름에만 사용해서, 들어가서 자는 용도이고, 요즘 나오는 텐트는 치기가 다 쉽더라구요. 그냥 모양이 좀 더 세련되고 원단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지만 비싼 텐트는 400-500불, 800불 정도 하는데, 20년된 텐트도 안 찢어져서 버리는데 애를 먹었어요. 아까운데 왜 바꾸냐고 그런 생각에 계속 폴이 불편해도 열심히 사용했어요.
그러니, 별로 고가 장비가 없지만...
... 더 보기
텐트가 아마 가장 비쌀껀데, 텐트는 그냥 일반 코스코제 가족형 100불/십만원대 정도의 텐트입니다. 날씨가 그리 안추워서 여름에만 사용해서, 들어가서 자는 용도이고, 요즘 나오는 텐트는 치기가 다 쉽더라구요. 그냥 모양이 좀 더 세련되고 원단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지만 비싼 텐트는 400-500불, 800불 정도 하는데, 20년된 텐트도 안 찢어져서 버리는데 애를 먹었어요. 아까운데 왜 바꾸냐고 그런 생각에 계속 폴이 불편해도 열심히 사용했어요.
그러니, 별로 고가 장비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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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예리하십니다. ㅎㅎ
텐트가 아마 가장 비쌀껀데, 텐트는 그냥 일반 코스코제 가족형 100불/십만원대 정도의 텐트입니다. 날씨가 그리 안추워서 여름에만 사용해서, 들어가서 자는 용도이고, 요즘 나오는 텐트는 치기가 다 쉽더라구요. 그냥 모양이 좀 더 세련되고 원단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지만 비싼 텐트는 400-500불, 800불 정도 하는데, 20년된 텐트도 안 찢어져서 버리는데 애를 먹었어요. 아까운데 왜 바꾸냐고 그런 생각에 계속 폴이 불편해도 열심히 사용했어요.
그러니, 별로 고가 장비가 없지만...
https://www.rei.com/product/780367/exped-synmat-7-air-pad-with-pump
이 제품이 캠핑 장비중에 가장 고가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제가 좀 바닥 따뜻한데서 자보겠다고 구입했는데요. 그리 추천은 안드려요. 사이즈 작은데 바람넣어야하고
가격도 10만원대 이상이고, 저는 120불 정도에 구입했지 싶은데...기억이 ㅠㅠ 아래 알프스 제품이 훨씬 좋은듯 합니다.
가족들은 모두 아래의 알프스 이 제품이에요. 강추합니다.
https://www.amazon.com/ALPS-Mountaineering-Comfort-Air-Pad/dp/B000MNBLY4?th=1
가족들이 REI 제 슬리핑 패드보다 알프스가 늘 훨씬 따뜻하다고 하지만, 제가 이번에 추운데 둘 다 실험했더니
에어가 좀 더 따뜻했는데 믿거나 말거나로 늘 가족은 알프스를 선호합니다. 알프스 패드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좋고요.
텐트가 아마 가장 비쌀껀데, 텐트는 그냥 일반 코스코제 가족형 100불/십만원대 정도의 텐트입니다. 날씨가 그리 안추워서 여름에만 사용해서, 들어가서 자는 용도이고, 요즘 나오는 텐트는 치기가 다 쉽더라구요. 그냥 모양이 좀 더 세련되고 원단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지만 비싼 텐트는 400-500불, 800불 정도 하는데, 20년된 텐트도 안 찢어져서 버리는데 애를 먹었어요. 아까운데 왜 바꾸냐고 그런 생각에 계속 폴이 불편해도 열심히 사용했어요.
그러니, 별로 고가 장비가 없지만...
https://www.rei.com/product/780367/exped-synmat-7-air-pad-with-pump
이 제품이 캠핑 장비중에 가장 고가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제가 좀 바닥 따뜻한데서 자보겠다고 구입했는데요. 그리 추천은 안드려요. 사이즈 작은데 바람넣어야하고
가격도 10만원대 이상이고, 저는 120불 정도에 구입했지 싶은데...기억이 ㅠㅠ 아래 알프스 제품이 훨씬 좋은듯 합니다.
가족들은 모두 아래의 알프스 이 제품이에요. 강추합니다.
https://www.amazon.com/ALPS-Mountaineering-Comfort-Air-Pad/dp/B000MNBLY4?th=1
가족들이 REI 제 슬리핑 패드보다 알프스가 늘 훨씬 따뜻하다고 하지만, 제가 이번에 추운데 둘 다 실험했더니
에어가 좀 더 따뜻했는데 믿거나 말거나로 늘 가족은 알프스를 선호합니다. 알프스 패드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좋고요.
저도 잘은 모르겠으나, 최근에 캐나다 분에게서 들은 바로 캐나다의 곰은 그리질리 베어라서 사납고 야생이어서 아주 난폭해서 캐나다 사람들은 캠핑을 싫어한다고 해요. 워낙 곰이 많이 나오니깐요.
대신에 캘리포니아 곰은 그 종류가 아니어서 그리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듣고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곰에 대한 인식은, 시에라 산속에서 캠핑할 경우에 곰은 언제든지 캠핑장에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음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음식보관용 철제 캐비넷이 텐트 사이트에 있어서 거기다가 모든 음식을... 더 보기
대신에 캘리포니아 곰은 그 종류가 아니어서 그리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듣고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곰에 대한 인식은, 시에라 산속에서 캠핑할 경우에 곰은 언제든지 캠핑장에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음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음식보관용 철제 캐비넷이 텐트 사이트에 있어서 거기다가 모든 음식을... 더 보기
저도 잘은 모르겠으나, 최근에 캐나다 분에게서 들은 바로 캐나다의 곰은 그리질리 베어라서 사납고 야생이어서 아주 난폭해서 캐나다 사람들은 캠핑을 싫어한다고 해요. 워낙 곰이 많이 나오니깐요.
대신에 캘리포니아 곰은 그 종류가 아니어서 그리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듣고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곰에 대한 인식은, 시에라 산속에서 캠핑할 경우에 곰은 언제든지 캠핑장에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음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음식보관용 철제 캐비넷이 텐트 사이트에 있어서 거기다가 모든 음식을 보관하구요. 캠핑을 산으로 가는 사람들은 다들 그런 매너를 알고 가고, 주의를 하겠지요.
그리고 보통 일반인들은 캠핑 사이트에다 텐트를 치기때문에 곰이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접근하는 경우는 별로 흔치 않으나, 요세미티와 같은 경우에 가끔 사람들이 곰 만났다는 무용담을 많이 이야기하기도 해요. 극소수만 즐기는건 아니고 다들 캠핑가서 곰을 만날 확률이 없었으면 하고 소망하고 가겠지요. 희박하지만 그럴 수 있다.
저도 그래서, 너무 리모트로 아주 사람이 없는 곳이나 외떨어진곳은 캠핑장소로 안 선택하고요. 제가 곰을 한 번 만난적이 있었는데, 엘에이 근처의 큰 산속이었는데 산꼭대기 캠핑장에 차로 갈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아주 없는 곳이었어요. 더 깊숙히 있는 곳에 한 명도 없어서 무서워서 급하게 장소를 변경했어요. 근처에 예약안하고 가는 곳에 가니 불빛이 있어서 좀 사람들 있는곳으로 변경해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갈비랑 복숭아 열심히 준비해서 불피워 갈비냄새 풍기니 곰이 나타났어요. 음식 캐비넷도 없는 곳이어서
그냥 아이스박스를 텐트옆에 두었는데 새벽에 곰이 아이스박스 뒤집고 복숭아랑 갈비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소리내면서 나가니깐 도망갔는데 큰 곰은 아니었어요. 배고파서 먹을것 찾으러 나온 곰..
곰이 나타날 확률이 있으니 조심해서 행동하고 캠핑장 근처에서 지내면 좀 안전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에 갔던 킹스캐년 캠핑장은 사슴들이 캠핑장 사이로 막 지나다니고 해서 곰도 올 수는 있겠다 싶었어요.
음식을 철제 캐비넷에 넣어서 곰이 안오도록 냄새나는 음식을 조심해서 관리하자..이런 생각들을 합니다.
대신에 캘리포니아 곰은 그 종류가 아니어서 그리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듣고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곰에 대한 인식은, 시에라 산속에서 캠핑할 경우에 곰은 언제든지 캠핑장에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음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음식보관용 철제 캐비넷이 텐트 사이트에 있어서 거기다가 모든 음식을 보관하구요. 캠핑을 산으로 가는 사람들은 다들 그런 매너를 알고 가고, 주의를 하겠지요.
그리고 보통 일반인들은 캠핑 사이트에다 텐트를 치기때문에 곰이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접근하는 경우는 별로 흔치 않으나, 요세미티와 같은 경우에 가끔 사람들이 곰 만났다는 무용담을 많이 이야기하기도 해요. 극소수만 즐기는건 아니고 다들 캠핑가서 곰을 만날 확률이 없었으면 하고 소망하고 가겠지요. 희박하지만 그럴 수 있다.
저도 그래서, 너무 리모트로 아주 사람이 없는 곳이나 외떨어진곳은 캠핑장소로 안 선택하고요. 제가 곰을 한 번 만난적이 있었는데, 엘에이 근처의 큰 산속이었는데 산꼭대기 캠핑장에 차로 갈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아주 없는 곳이었어요. 더 깊숙히 있는 곳에 한 명도 없어서 무서워서 급하게 장소를 변경했어요. 근처에 예약안하고 가는 곳에 가니 불빛이 있어서 좀 사람들 있는곳으로 변경해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갈비랑 복숭아 열심히 준비해서 불피워 갈비냄새 풍기니 곰이 나타났어요. 음식 캐비넷도 없는 곳이어서
그냥 아이스박스를 텐트옆에 두었는데 새벽에 곰이 아이스박스 뒤집고 복숭아랑 갈비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소리내면서 나가니깐 도망갔는데 큰 곰은 아니었어요. 배고파서 먹을것 찾으러 나온 곰..
곰이 나타날 확률이 있으니 조심해서 행동하고 캠핑장 근처에서 지내면 좀 안전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에 갔던 킹스캐년 캠핑장은 사슴들이 캠핑장 사이로 막 지나다니고 해서 곰도 올 수는 있겠다 싶었어요.
음식을 철제 캐비넷에 넣어서 곰이 안오도록 냄새나는 음식을 조심해서 관리하자..이런 생각들을 합니다.
https://www.nps.gov/subjects/bears/safety.htm
덕분에 한 번 더 읽어봅니다.
곰을 만나면 소리지르지 말고, 엄마곰과 아기곰 사이에 끼지말고 특별히 아기곰 데리고 다니는 곰은 더 조심하라.
조용히 곰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방향으로 가라
달리지마라, 나무 위로 올라가지 마라
음식관리 잘해라
그룹으로 다녀라
곰하고 마주치면 옆으로 비껴서 곰이 가던길 가게 해주어라
등등...
참, 다른... 더 보기
덕분에 한 번 더 읽어봅니다.
곰을 만나면 소리지르지 말고, 엄마곰과 아기곰 사이에 끼지말고 특별히 아기곰 데리고 다니는 곰은 더 조심하라.
조용히 곰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방향으로 가라
달리지마라, 나무 위로 올라가지 마라
음식관리 잘해라
그룹으로 다녀라
곰하고 마주치면 옆으로 비껴서 곰이 가던길 가게 해주어라
등등...
참, 다른... 더 보기
https://www.nps.gov/subjects/bears/safety.htm
덕분에 한 번 더 읽어봅니다.
곰을 만나면 소리지르지 말고, 엄마곰과 아기곰 사이에 끼지말고 특별히 아기곰 데리고 다니는 곰은 더 조심하라.
조용히 곰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방향으로 가라
달리지마라, 나무 위로 올라가지 마라
음식관리 잘해라
그룹으로 다녀라
곰하고 마주치면 옆으로 비껴서 곰이 가던길 가게 해주어라
등등...
참, 다른 습격당한 사람들은 아마도 위에 있는 룰들을 안지키고 혼자서 개인행동을 하거나 해서이지 싶어요.
아니면 더 깊숙한 산에 혼자 다니거나요. 그리고 보통 캠핑장에 룰이 아주 잘 지켜져서 밤 9시면
조용하고 다들 불 쐬다가 일찍 자러 들어가더라구요. 곰 만날 시간도 없지 싶습니다.
덕분에 한 번 더 읽어봅니다.
곰을 만나면 소리지르지 말고, 엄마곰과 아기곰 사이에 끼지말고 특별히 아기곰 데리고 다니는 곰은 더 조심하라.
조용히 곰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방향으로 가라
달리지마라, 나무 위로 올라가지 마라
음식관리 잘해라
그룹으로 다녀라
곰하고 마주치면 옆으로 비껴서 곰이 가던길 가게 해주어라
등등...
참, 다른 습격당한 사람들은 아마도 위에 있는 룰들을 안지키고 혼자서 개인행동을 하거나 해서이지 싶어요.
아니면 더 깊숙한 산에 혼자 다니거나요. 그리고 보통 캠핑장에 룰이 아주 잘 지켜져서 밤 9시면
조용하고 다들 불 쐬다가 일찍 자러 들어가더라구요. 곰 만날 시간도 없지 싶습니다.
오토 캠핑 문화는 너무 힘들텐데 다들 어떻게 짐정리하시는지 대단하신듯 싶습니자.
백패킹으로 마니아 문화로 정착한 모양이네요. 저는 어릴때 차가 없으니 그냥 다들 이렇게 캠핑가는구나
했었거든요.
참 남캘리 가시네요.
캘리포니아 주립 캠핑장은 예약 필요한 캠핑장은 6개월 전 되는 첫째날에 예약 가능하고요.
https://reservecalifornia.com/Web/
국립공원 캠핑장은 4개월전에 가능하지 싶어요.
일단 미국 국경일과 여름 캠... 더 보기
백패킹으로 마니아 문화로 정착한 모양이네요. 저는 어릴때 차가 없으니 그냥 다들 이렇게 캠핑가는구나
했었거든요.
참 남캘리 가시네요.
캘리포니아 주립 캠핑장은 예약 필요한 캠핑장은 6개월 전 되는 첫째날에 예약 가능하고요.
https://reservecalifornia.com/Web/
국립공원 캠핑장은 4개월전에 가능하지 싶어요.
일단 미국 국경일과 여름 캠... 더 보기
오토 캠핑 문화는 너무 힘들텐데 다들 어떻게 짐정리하시는지 대단하신듯 싶습니자.
백패킹으로 마니아 문화로 정착한 모양이네요. 저는 어릴때 차가 없으니 그냥 다들 이렇게 캠핑가는구나
했었거든요.
참 남캘리 가시네요.
캘리포니아 주립 캠핑장은 예약 필요한 캠핑장은 6개월 전 되는 첫째날에 예약 가능하고요.
https://reservecalifornia.com/Web/
국립공원 캠핑장은 4개월전에 가능하지 싶어요.
일단 미국 국경일과 여름 캠핑 주말예약이 치열하다고 보시고 1월 2 혹은 3일에 7월 캠핑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2월에 8월달 예약..
아이들 방학 액티비티 스케줄 등등에 따라서 갈 수 있는 날이 얼마 없을 수 있어서 좀 신경을 써야해요. 참..그리고 그랜드캐년 /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내에 랏지 예약도 미리 해두시면 좀 좋은듯 싶어요. 막상 여행 막 가려고 급하게 가면 저런 좋은데(위치가) 누가 예약하나 그러거든요. 언제든지 메세지 주세요.
백패킹으로 마니아 문화로 정착한 모양이네요. 저는 어릴때 차가 없으니 그냥 다들 이렇게 캠핑가는구나
했었거든요.
참 남캘리 가시네요.
캘리포니아 주립 캠핑장은 예약 필요한 캠핑장은 6개월 전 되는 첫째날에 예약 가능하고요.
https://reservecalifornia.com/Web/
국립공원 캠핑장은 4개월전에 가능하지 싶어요.
일단 미국 국경일과 여름 캠핑 주말예약이 치열하다고 보시고 1월 2 혹은 3일에 7월 캠핑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2월에 8월달 예약..
아이들 방학 액티비티 스케줄 등등에 따라서 갈 수 있는 날이 얼마 없을 수 있어서 좀 신경을 써야해요. 참..그리고 그랜드캐년 /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내에 랏지 예약도 미리 해두시면 좀 좋은듯 싶어요. 막상 여행 막 가려고 급하게 가면 저런 좋은데(위치가) 누가 예약하나 그러거든요. 언제든지 메세지 주세요.
물은 나와야합니다. ㅎㅎㅎ 전기는 없어도요. 이번에 샤워 시설이 없는 캠핑장에 가게 되어서 식구들이 엄청 불편해 했어요.
그런데 보통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다보니
캠핑장 샤워시설 더러워서 캠핑 마칠때까지 샤워 안하고 참는다 라고 해서 깜놀했어요. (니 몸이 더 더럽지 않겠니? 그 찝찝함을 참을 수 있다니..)
물도 샤워도 없는곳도 있어요. 주로 차에서 내려서 몇 마일 걸어서 모든 짐을 메도 지고 가야하는 곳...
+++++++
위 비디오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매일 매일 전기도, 물도 떨어질까 걱정하면서... 더 보기
그런데 보통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다보니
캠핑장 샤워시설 더러워서 캠핑 마칠때까지 샤워 안하고 참는다 라고 해서 깜놀했어요. (니 몸이 더 더럽지 않겠니? 그 찝찝함을 참을 수 있다니..)
물도 샤워도 없는곳도 있어요. 주로 차에서 내려서 몇 마일 걸어서 모든 짐을 메도 지고 가야하는 곳...
+++++++
위 비디오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매일 매일 전기도, 물도 떨어질까 걱정하면서... 더 보기
물은 나와야합니다. ㅎㅎㅎ 전기는 없어도요. 이번에 샤워 시설이 없는 캠핑장에 가게 되어서 식구들이 엄청 불편해 했어요.
그런데 보통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다보니
캠핑장 샤워시설 더러워서 캠핑 마칠때까지 샤워 안하고 참는다 라고 해서 깜놀했어요. (니 몸이 더 더럽지 않겠니? 그 찝찝함을 참을 수 있다니..)
물도 샤워도 없는곳도 있어요. 주로 차에서 내려서 몇 마일 걸어서 모든 짐을 메도 지고 가야하는 곳...
+++++++
위 비디오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매일 매일 전기도, 물도 떨어질까 걱정하면서 살다가 집에 물나오고 전기도 나오니 참 좋지요. 그런데 캠핑장에 고생하러 거길 왜 가냐고 묻는다면 자연이랑 밀접하게 지낼수 있어서 땅의 기운 자연의 기운을 느껴서 나의 마음이 퇴색된 마음이 좀 씻겨지는듯 합니다.
그렇게 기운을 차리고 또 때가 타고, 스키도 캠핑도 어릴때 자연속에서 첨벙첨벙 물놀이 하는 것 마냥 걱정없이 몸을 움직이고 마음을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보통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다보니
캠핑장 샤워시설 더러워서 캠핑 마칠때까지 샤워 안하고 참는다 라고 해서 깜놀했어요. (니 몸이 더 더럽지 않겠니? 그 찝찝함을 참을 수 있다니..)
물도 샤워도 없는곳도 있어요. 주로 차에서 내려서 몇 마일 걸어서 모든 짐을 메도 지고 가야하는 곳...
+++++++
위 비디오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매일 매일 전기도, 물도 떨어질까 걱정하면서 살다가 집에 물나오고 전기도 나오니 참 좋지요. 그런데 캠핑장에 고생하러 거길 왜 가냐고 묻는다면 자연이랑 밀접하게 지낼수 있어서 땅의 기운 자연의 기운을 느껴서 나의 마음이 퇴색된 마음이 좀 씻겨지는듯 합니다.
그렇게 기운을 차리고 또 때가 타고, 스키도 캠핑도 어릴때 자연속에서 첨벙첨벙 물놀이 하는 것 마냥 걱정없이 몸을 움직이고 마음을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비박이 텐트 없이 자는건가요? 저는 익스트림 매니아는 아니고 오히려 철저하게 준비를 하는 편이어서 그런 계획은 없어요.대신에 눈위에서 텐트 가지고 가서 전기 없이 엄동설한에 20대때 지내본 경험은 있는데, 오늘밤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를 고민한적은 있어요.
숯 만들어서 텐트 안에 가지고 들어와서 온기를 만들었는데요.
리얼 야생은 싫으나 준비된 야생 또는 새로운 경험 기회가 있다면 살짝 호기심이 생기기는 합니다만 리스크가 너무 크다면 이제는 좀 가려서 하자..리스크가 뭐지? 라고생각하니... 나이든 티가 나는것 같기도하고요.
숯 만들어서 텐트 안에 가지고 들어와서 온기를 만들었는데요.
리얼 야생은 싫으나 준비된 야생 또는 새로운 경험 기회가 있다면 살짝 호기심이 생기기는 합니다만 리스크가 너무 크다면 이제는 좀 가려서 하자..리스크가 뭐지? 라고생각하니... 나이든 티가 나는것 같기도하고요.
미국은 보통 시립/주립/카운티 등 공공 정부에서 운영하는 캠핑장 또는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캠프 사이트가 있고요. 가격은 무료에서 20불, 50불까지 인기도에 따라서 다르고 기본적으로 화장실과 물 펌프나 공공 수돗물 시설 (텐트 사이트 열개에 물 나오는곳 한곳 등등) 그리고 캠프 그라운드 기본 시설을 제공해요.
화장실은 포터블도 있고 아니면 전기불 들어오고요. 동전 샤워시설이 있는경우는 화장실 옆에 붙어있는곳도 있지만 다들 아주 열악한 시설이지요.
대신에 개개인의 캠핑장소에는 전기 꽂을 곳이 없고요.
RV 캠핑장에는 전... 더 보기
화장실은 포터블도 있고 아니면 전기불 들어오고요. 동전 샤워시설이 있는경우는 화장실 옆에 붙어있는곳도 있지만 다들 아주 열악한 시설이지요.
대신에 개개인의 캠핑장소에는 전기 꽂을 곳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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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보통 시립/주립/카운티 등 공공 정부에서 운영하는 캠핑장 또는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캠프 사이트가 있고요. 가격은 무료에서 20불, 50불까지 인기도에 따라서 다르고 기본적으로 화장실과 물 펌프나 공공 수돗물 시설 (텐트 사이트 열개에 물 나오는곳 한곳 등등) 그리고 캠프 그라운드 기본 시설을 제공해요.
화장실은 포터블도 있고 아니면 전기불 들어오고요. 동전 샤워시설이 있는경우는 화장실 옆에 붙어있는곳도 있지만 다들 아주 열악한 시설이지요.
대신에 개개인의 캠핑장소에는 전기 꽂을 곳이 없고요.
RV 캠핑장에는 전기 콘센트 시설이 있고요.
(캘리포니아 내에서만 가보아서 다른 주는 잘 모르겠어요.)
도로 따라 가다보면 KOA 라고 사설 캠핑장이 있어요.
그곳은 보통 전기 콘센트 꼽는 곳이 있고 가격은 하루에 50-80불 까지도 한다고 더 비싸지요.
저는 KOA 는 말리부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곳에 간적이 있는데 경치가 좋고 전기가 들어왔지만 대신에 너무 좁아서 프라이버시가 없다 느꼈어요.
화장실은 포터블도 있고 아니면 전기불 들어오고요. 동전 샤워시설이 있는경우는 화장실 옆에 붙어있는곳도 있지만 다들 아주 열악한 시설이지요.
대신에 개개인의 캠핑장소에는 전기 꽂을 곳이 없고요.
RV 캠핑장에는 전기 콘센트 시설이 있고요.
(캘리포니아 내에서만 가보아서 다른 주는 잘 모르겠어요.)
도로 따라 가다보면 KOA 라고 사설 캠핑장이 있어요.
그곳은 보통 전기 콘센트 꼽는 곳이 있고 가격은 하루에 50-80불 까지도 한다고 더 비싸지요.
저는 KOA 는 말리부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곳에 간적이 있는데 경치가 좋고 전기가 들어왔지만 대신에 너무 좁아서 프라이버시가 없다 느꼈어요.
캠핑 좋지요. 일단 한국도 이제는 많이 자동차 문화가 발달해서 차를 가지고 캠핑장에 갈 것인가? 아니면 등산장비를 다 짊어지고 위에 말씀나온것처럼 매니아 백패킹 전문 캠핑인으로 갈것인가 진로를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그에 따라서 장비 무게 같은 게 달라지니깐요.
차없이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등산다니면서 하루 정도 그 지역의 등산코스에 있는 캠핑장에서 자고 온다고 가정한다면, 무게를 가볍게 하는 캠핑도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산아래 캠핑장에 짐 풀어놓고 등산하고 내려와서 자면 좋을 것 같은데요. 속리산 추천... ... 더 보기
차없이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등산다니면서 하루 정도 그 지역의 등산코스에 있는 캠핑장에서 자고 온다고 가정한다면, 무게를 가볍게 하는 캠핑도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산아래 캠핑장에 짐 풀어놓고 등산하고 내려와서 자면 좋을 것 같은데요. 속리산 추천... ... 더 보기
캠핑 좋지요. 일단 한국도 이제는 많이 자동차 문화가 발달해서 차를 가지고 캠핑장에 갈 것인가? 아니면 등산장비를 다 짊어지고 위에 말씀나온것처럼 매니아 백패킹 전문 캠핑인으로 갈것인가 진로를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그에 따라서 장비 무게 같은 게 달라지니깐요.
차없이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등산다니면서 하루 정도 그 지역의 등산코스에 있는 캠핑장에서 자고 온다고 가정한다면, 무게를 가볍게 하는 캠핑도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산아래 캠핑장에 짐 풀어놓고 등산하고 내려와서 자면 좋을 것 같은데요. 속리산 추천...
텐트도 1-2인용 초경량 사이즈를 골라야할꺼고요.
겨울시즌에는 가지마시고요. 한국 추위가 장난이 아니니... 버스타고 캠핑장 찾아가면서 히터가지고 갈 수는 없지 않을까요. 흙위에 하면 비 방수를 위해서 깔 비닐방수포 일기예보 봐가면서 필요하면 가져가고요. 무거우면 생략.
텐트, 에어패드 엄청 중요해요. 요가패드나 돗자리도 많이 사용하지만 에어패드 + 제대로된 침낭 있으면
큰 걱정이 없어요.
텐트, 에어패드, 침낭에는 좀 예산을 투자해서 좋은걸로 마련하고요. 한 번 쓰면 10년이상 쓰니깐요.
아..텐트는 결혼하면 몇 년밖에 못 쓸수도 ㅠㅠ
코펠은 냄비하나 혹은 두개 겹쳐서
그릇 한 개?, 수저세트, 버너, 가스, 맥가이버칼, 식재료, 물통/물병? 식수 조달을 어떻게 할런지
많이 준비할 것도 없어요. 요즘 가는곳마다 편의점 잘되어있으니 그런데서 구입해도 되고요.
반조리 식품 가져가고, 햇반가져가서 물에 넣고 30 분 끓이면 밥 되고, 씻어서 거기다 국그릇으로 사용해도 되고요.
불 라이트 종류도 엄청 많은데 이마에 끼는 것이나 손전등 작은것 하나 걸어둘 라이트 하나 부피 작은걸로...
간소하게 사서 가보고 나중에 더 필요한것 하나 하나 더 사면 될 것 같아요.
참, 물가에다가 텐트치지 않는다. 안전에 대한 공부 엄청 중요해요. 물가에 치다가 강물 넘치면 인명사고로 이어지니깐, 항상 텐트치는 캠핑장에다가 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유럽에도 캠핑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스키랑 캠핑 다른 나라에 가서 해 보고 싶은 꿈 아닌 꿈..현실 실현 불가능하겠지만...생각만해도 재밌겠지요. 고생이고요.
차없이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등산다니면서 하루 정도 그 지역의 등산코스에 있는 캠핑장에서 자고 온다고 가정한다면, 무게를 가볍게 하는 캠핑도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산아래 캠핑장에 짐 풀어놓고 등산하고 내려와서 자면 좋을 것 같은데요. 속리산 추천...
텐트도 1-2인용 초경량 사이즈를 골라야할꺼고요.
겨울시즌에는 가지마시고요. 한국 추위가 장난이 아니니... 버스타고 캠핑장 찾아가면서 히터가지고 갈 수는 없지 않을까요. 흙위에 하면 비 방수를 위해서 깔 비닐방수포 일기예보 봐가면서 필요하면 가져가고요. 무거우면 생략.
텐트, 에어패드 엄청 중요해요. 요가패드나 돗자리도 많이 사용하지만 에어패드 + 제대로된 침낭 있으면
큰 걱정이 없어요.
텐트, 에어패드, 침낭에는 좀 예산을 투자해서 좋은걸로 마련하고요. 한 번 쓰면 10년이상 쓰니깐요.
아..텐트는 결혼하면 몇 년밖에 못 쓸수도 ㅠㅠ
코펠은 냄비하나 혹은 두개 겹쳐서
그릇 한 개?, 수저세트, 버너, 가스, 맥가이버칼, 식재료, 물통/물병? 식수 조달을 어떻게 할런지
많이 준비할 것도 없어요. 요즘 가는곳마다 편의점 잘되어있으니 그런데서 구입해도 되고요.
반조리 식품 가져가고, 햇반가져가서 물에 넣고 30 분 끓이면 밥 되고, 씻어서 거기다 국그릇으로 사용해도 되고요.
불 라이트 종류도 엄청 많은데 이마에 끼는 것이나 손전등 작은것 하나 걸어둘 라이트 하나 부피 작은걸로...
간소하게 사서 가보고 나중에 더 필요한것 하나 하나 더 사면 될 것 같아요.
참, 물가에다가 텐트치지 않는다. 안전에 대한 공부 엄청 중요해요. 물가에 치다가 강물 넘치면 인명사고로 이어지니깐, 항상 텐트치는 캠핑장에다가 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유럽에도 캠핑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스키랑 캠핑 다른 나라에 가서 해 보고 싶은 꿈 아닌 꿈..현실 실현 불가능하겠지만...생각만해도 재밌겠지요. 고생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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