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2/06/15 15:41:58
Name   Clippy
Subject   아무거나 물어보십시오
가입한지 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나 활동량은 적었던 것 같고(?)
그마저도 이런저런이유로 좀 쉬다 온 주제에 자신감넘치게 AMA를 열어봅니다.

사실 생각보다 일을 빨리 끝내서 퇴근까지 조금 시간이 비어서 AMA 열어봅니다.
아무거나 물어보십시오.



0


저녁 뭐드십니까
원래는 가벼웁게 햄버거 먹으려고 했으나 다른 일정이 생겨서 다시 미정인 상황입니다
흙흙 다음엔 더블쿼터파운드찌즈버거 드십시오
치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니 더블퀄털파운드버거가 있다면 먹겠읍니다(?)
최근에 가장, 돈쓰고 나서도 보람 있었던 구매/소비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역시 지난달에 다녀온 여행이 최고였습니다.
사실 그거말고 특기할만한 구메/소비활동이 없어요. 해봐야 가챠겜에 좀 지르는거 정도인데 이건 보람따윈 없고...
1
언더테일
댕 vs 냥
고르라면 냥

하지만 둘 다 좋습니다. 귀여운게 최고
2
유부남
지금 삼전을 사야 합니까??
저는 아주 조금씩 추매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조금씩** 이요.
근데 또 물건너에서 75bp니 뭐니 하는거보면 글쎄요...
환생필요
나만 아는 생활속의 꿀팁 하나만 가르쳐주십시오
음... 저만 아는건 아니지만 최근 많이 체감하는건 "SNS를 끊으니 시간이 생각보다도 훨씬 많아진다" 정도...?
2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어떻게 산다라... 그렇게 오래 살아본것도 아니라 힘든 질문이네요. 좀 많은 글을 썼다가 지웠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제가 하는 게임에서 나왔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더라도 발버둥치는 것을 멈춰선 안돼"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발버둥이란게 뭐 그런거겠죠. 큰 방향을 정해놓는 것도 좋지만, 순간순간마다 local optimal한 방향을 잡아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양양꼬치
양꼬치 좋아하시나요
양꼬치 사랑합니다
1
양양꼬치
감사합니다. 연태고량주도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魔法使いの夜
지금 내연기관차 신차로 사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놀랍게도 제가 면허조차 없어서 차 관련해서는 별 생각이 없긴 하네요. 저야 뉴우 카아를 뽑으라고 한다면 일렉트릭 카아를 뽑고 싶지만, 그때의 사정이 또 있지 않겠습니까ㄲㄲ
토오끼코오끼리
아무거나가 무엇인가요?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어떤 것 일체"를 의미합니다
켈로그김
마눌님이 화났읍니다.. 어쩌면 좋아요
결혼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무릎과 발과 이마를 동시에 땅에 붙이고 손을 뒤통수 위로 올린뒤 지문을 없애는 동작을 빠르게 하면 되지..않을까요?
천하대장군수정됨
서리태 vs 메주콩
수익이 어떤게 나을까요
농알못에게 온 또다른 시련ㄷㄷ
범용성은 메주콩이 낫겠지만 서리태로 탈모인을 공략하면 쏠쏠하게 벌어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88 우리회사를 소개합니다. 11 [익명] 23/03/20 2745 0
2044 가상인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26 메타휴먼 22/10/21 2752 0
2079 비건생활 4년차입니다 31 오쇼 라즈니쉬 23/02/21 2761 0
2177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6 Velma Kelly 24/04/06 2765 0
1977 막걸리 한잔하고 연수중이라 AMA 합니다 20 켈로그김 22/05/14 2771 0
1812 화이자 2차 접종 끝났습니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신가요? 12 [익명] 21/05/19 2777 0
1980 질문 받습니다 27 제임스 후크 22/05/20 2782 1
1808 저녁시간인데 배 안고파서 올리는 AMA 22 1일3똥 21/05/18 2783 0
1992 아무거나 물어보십시오 25 Clippy 22/06/15 2794 0
2039 베이에어리어 스타트업 개발자 오퍼받았습니다. 11 [익명] 22/10/08 2794 0
2223 나이 먹고 이제야 결혼 못한 걸 후회하는 1인입니다. 울적하니 말 좀 걸어주세요. 22 [익명] 24/11/04 2801 0
2030 외근 중입니다 27 gohome 22/08/26 2805 0
2071 만 29살 중견기업 신입사원입니다. 15 [익명] 23/01/13 2806 0
2085 실리콘 밸리 데이터 직종 2년차입니다 24 다시갑시다 23/03/14 2810 1
2128 시도교육청급 초임장학사입니다. 34 [익명] 23/09/09 2813 0
1887 AMA를 해보고 싶습니다 25 아마존 21/09/17 2815 0
2019 영양제 중독자(?)입니다 22 똘빼 22/08/12 2822 0
2127 부트캠프 수료하고 개발자로 취업했읍니다 33 [익명] 23/08/31 2827 0
1815 1년 넘게 재택근무 중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14 [익명] 21/05/20 2831 0
1989 홍차넷 고인물입니다. (2) 34 [익명] 22/06/10 2839 0
1831 얀센 접종 3일차입니다. 5 [익명] 21/06/18 2847 0
2116 입시 및 대형학원, n수 도전 등 질문 받습니다. 48 Shameless 23/07/23 2848 1
1976 자야되는데 잠이 안와서 AMA합니다. 27 소주왕승키 22/05/14 2858 0
2069 맥주책 공동집필에 참여했읍니다. 77 [익명] 23/01/09 2874 0
1718 도망가고 싶어서 하는 AMA 13 [익명] 20/12/02 287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