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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7/06 10:56:21수정됨 |
Name | 풀잎 |
Subject | 로드트립 장거리여행 |
캘리포니아에서 뉴멕시코로 자동차타고 여행중입니다. 로드트립 관련, 여행관련..질문 환영합니다. 캘리포니아 - 와이오밍주- 옐로우스톤- 콜로라도 덴버 캘리포니아 - 시애틀 캘리포니아 - 뉴멕시코 샌프란시스코 - 엘에이 - 샌디에고 가보았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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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도 한가지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비행기는 보통 근처 거점 도시에 타고 가서 원하는 지역으로 차를 빌려서 다시 렌트해서 가야하기에 번거롭기도해요. 보통은 6-7 시간 거리는 애매해서 비행기를 타나 로드트립으로 가나 비슷하다고 하기도 하구요. 로드트립을 좋아하는 경우는 가는 길 사이에 지역들 구경도 하는 이유가 커요. 간헐천이 유명한 옐로스톤이 거의 미국 중심에 있는데 근처 도시로 비행기타고 오는 이도 있겠지만 ...미국 전체에서 온 차 표지판로 알록달록하더군요. 거의.일직선으로 뻗어있는 대륙의 도로를 운전하면 근처 자연경관이 ... 더 보기
비용도 한가지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비행기는 보통 근처 거점 도시에 타고 가서 원하는 지역으로 차를 빌려서 다시 렌트해서 가야하기에 번거롭기도해요. 보통은 6-7 시간 거리는 애매해서 비행기를 타나 로드트립으로 가나 비슷하다고 하기도 하구요. 로드트립을 좋아하는 경우는 가는 길 사이에 지역들 구경도 하는 이유가 커요. 간헐천이 유명한 옐로스톤이 거의 미국 중심에 있는데 근처 도시로 비행기타고 오는 이도 있겠지만 ...미국 전체에서 온 차 표지판로 알록달록하더군요. 거의.일직선으로 뻗어있는 대륙의 도로를 운전하면 근처 자연경관이 바뀌는것도 겸사겸사 구경하고 어떤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미국 도로는 보통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40-80 마일 사이에 주유소 마을이 나와서 주유소 에서 기름도 넣고 근처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를 해결해요. 그리고 큰 고속도로에는 Rest area 라고 간단한 화장실과 음료수 자판기가 있는 곳이 3시간마다는 나오는듯해요. 거기서 쉬어도 되구요. 도시락 싸와서 먹기도해요.
장거리는 보통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운전하지요. 2-3 시간마다 10-20분씩 쉬어가면서 운전하는데 오늘처럼 아리조나 뉴멕시코로 오니깐 광고판에 자기네 패스트푸드점에 clean restroom 이라고 광고가 있던데 이해가 되어요. 너무 지저분..ㅎㅎ
미국 도로는 보통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40-80 마일 사이에 주유소 마을이 나와서 주유소 에서 기름도 넣고 근처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를 해결해요. 그리고 큰 고속도로에는 Rest area 라고 간단한 화장실과 음료수 자판기가 있는 곳이 3시간마다는 나오는듯해요. 거기서 쉬어도 되구요. 도시락 싸와서 먹기도해요.
장거리는 보통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운전하지요. 2-3 시간마다 10-20분씩 쉬어가면서 운전하는데 오늘처럼 아리조나 뉴멕시코로 오니깐 광고판에 자기네 패스트푸드점에 clean restroom 이라고 광고가 있던데 이해가 되어요. 너무 지저분..ㅎㅎ
타이어 터진 차들이 꽤 보이더리구요.
갓길로 세운후에 911하면 로드 어시스턴스- 토잉카 연결해주는걸로 알아요.
차 고장난분 얼마전에 이야기들었는데 렉카- 토잉카가 온데요. 로컬동네 고치는곳에 데려다준다는데요. 그 분은 모르는 동네 엘에이 가다가 5번 고속도로에서 고장났는데, 토잉카 운전자가 자기가 아는, 야매로 고치는 멕시코 친구한테 갈래? 해서 주말껴서.. 급해서 갔답니다. 그 동네 이상한 모텔촌에 데려다주고 매춘, 마약단속하는것도구경하고 차는 엉망으로 고쳐서 집에 와서 동네서 다시 고쳤데요.
차 고장나면 토... 더 보기
갓길로 세운후에 911하면 로드 어시스턴스- 토잉카 연결해주는걸로 알아요.
차 고장난분 얼마전에 이야기들었는데 렉카- 토잉카가 온데요. 로컬동네 고치는곳에 데려다준다는데요. 그 분은 모르는 동네 엘에이 가다가 5번 고속도로에서 고장났는데, 토잉카 운전자가 자기가 아는, 야매로 고치는 멕시코 친구한테 갈래? 해서 주말껴서.. 급해서 갔답니다. 그 동네 이상한 모텔촌에 데려다주고 매춘, 마약단속하는것도구경하고 차는 엉망으로 고쳐서 집에 와서 동네서 다시 고쳤데요.
차 고장나면 토... 더 보기
타이어 터진 차들이 꽤 보이더리구요.
갓길로 세운후에 911하면 로드 어시스턴스- 토잉카 연결해주는걸로 알아요.
차 고장난분 얼마전에 이야기들었는데 렉카- 토잉카가 온데요. 로컬동네 고치는곳에 데려다준다는데요. 그 분은 모르는 동네 엘에이 가다가 5번 고속도로에서 고장났는데, 토잉카 운전자가 자기가 아는, 야매로 고치는 멕시코 친구한테 갈래? 해서 주말껴서.. 급해서 갔답니다. 그 동네 이상한 모텔촌에 데려다주고 매춘, 마약단속하는것도구경하고 차는 엉망으로 고쳐서 집에 와서 동네서 다시 고쳤데요.
차 고장나면 토잉해서 가지고 오거나, 고속도로 옆 로컬에서 고치거나해야하는데... 오늘 왔던 길처럼 뜨문뜨문 다니는 차들 있고 전화 모바일 접속안되는곳에 다닐때는 대비를 잘해야겠더라구요.
보통 로컬 사람들이 친절해서 차 서 있으면 물어봐주고 도움주는 듯 싶던데요. 낡은차로는 모르는 동네 다니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
참..저희집도 오기전에 오일갈고 타이어 로테이션하고 간단하게 정비해서 왔어요. 예전에 낡은차 탈때는 늘 조마조마하면서 이렇게 멀리가면 안되는데 그랬어요. 그리고 지난번 와이오밍 여행할때는 좀 중간사이즈 프리미어급으로 차를 빌려서 다니는데 거리에 다들 큰차들만 다니더라구요. 이런 시골길에는 고장나면 아찔하겠다 싶기는해요.
갓길로 세운후에 911하면 로드 어시스턴스- 토잉카 연결해주는걸로 알아요.
차 고장난분 얼마전에 이야기들었는데 렉카- 토잉카가 온데요. 로컬동네 고치는곳에 데려다준다는데요. 그 분은 모르는 동네 엘에이 가다가 5번 고속도로에서 고장났는데, 토잉카 운전자가 자기가 아는, 야매로 고치는 멕시코 친구한테 갈래? 해서 주말껴서.. 급해서 갔답니다. 그 동네 이상한 모텔촌에 데려다주고 매춘, 마약단속하는것도구경하고 차는 엉망으로 고쳐서 집에 와서 동네서 다시 고쳤데요.
차 고장나면 토잉해서 가지고 오거나, 고속도로 옆 로컬에서 고치거나해야하는데... 오늘 왔던 길처럼 뜨문뜨문 다니는 차들 있고 전화 모바일 접속안되는곳에 다닐때는 대비를 잘해야겠더라구요.
보통 로컬 사람들이 친절해서 차 서 있으면 물어봐주고 도움주는 듯 싶던데요. 낡은차로는 모르는 동네 다니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
참..저희집도 오기전에 오일갈고 타이어 로테이션하고 간단하게 정비해서 왔어요. 예전에 낡은차 탈때는 늘 조마조마하면서 이렇게 멀리가면 안되는데 그랬어요. 그리고 지난번 와이오밍 여행할때는 좀 중간사이즈 프리미어급으로 차를 빌려서 다니는데 거리에 다들 큰차들만 다니더라구요. 이런 시골길에는 고장나면 아찔하겠다 싶기는해요.
보통 목적지를 경유한 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방식을 취하시나요?
예를 들어 캘리에서 시애틀이면 갈때는 5번도로 타고, 내려올때 1번으로 오시나요? 만약에 시애틀에 반납하시고 끝내시면 올라갈때 아쉬운대로 1번으로 올라가시는건가요? (해안이 건너방향이라...)
뉴멕시코까지는 어떤 루트로 가시나요? 캘리에서 뉴멕시코란 얘기는 결국 아리조나, 콜로라도, 유타 다 거치며 가신다는 것인가요? 캐년중에서 특별히 더 의미를 두시는 곳은? 횡단은 계획하지 않으시나요? 캘리에서 뉴욕까지 얼마정도 기간 예상하시나요?
뉴멕시코 쪽으로 갈때는 도... 더 보기
예를 들어 캘리에서 시애틀이면 갈때는 5번도로 타고, 내려올때 1번으로 오시나요? 만약에 시애틀에 반납하시고 끝내시면 올라갈때 아쉬운대로 1번으로 올라가시는건가요? (해안이 건너방향이라...)
뉴멕시코까지는 어떤 루트로 가시나요? 캘리에서 뉴멕시코란 얘기는 결국 아리조나, 콜로라도, 유타 다 거치며 가신다는 것인가요? 캐년중에서 특별히 더 의미를 두시는 곳은? 횡단은 계획하지 않으시나요? 캘리에서 뉴욕까지 얼마정도 기간 예상하시나요?
뉴멕시코 쪽으로 갈때는 도... 더 보기
보통 목적지를 경유한 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방식을 취하시나요?
예를 들어 캘리에서 시애틀이면 갈때는 5번도로 타고, 내려올때 1번으로 오시나요? 만약에 시애틀에 반납하시고 끝내시면 올라갈때 아쉬운대로 1번으로 올라가시는건가요? (해안이 건너방향이라...)
뉴멕시코까지는 어떤 루트로 가시나요? 캘리에서 뉴멕시코란 얘기는 결국 아리조나, 콜로라도, 유타 다 거치며 가신다는 것인가요? 캐년중에서 특별히 더 의미를 두시는 곳은? 횡단은 계획하지 않으시나요? 캘리에서 뉴욕까지 얼마정도 기간 예상하시나요?
뉴멕시코 쪽으로 갈때는 도시가 많지 않아서 주유 문제나 식사 등이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대신 sea side보다 물가는 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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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밴인가요? 사실 다른것보다 차 고장나는 상황이 제일 걱정돼요. 향후 몇년 안에 계획있는데 좋은 차를 빌릴수 없을 형편이라...ㅠ
숙소는 일일이 인이나 모텔 등을 미리 예약하셨나요 아니면 그때그때 베이컨시 있으면 들어가시나요?
저도 오래전에 엘에이에 잠시 살때 샌프란 지나 오래곤까지, 뉴멕시코(아리조나, 유타, 콜로라도 포함)까지 로드트립 몇번 ㅎㅐㅆ었는데 전자의 로드트립과 후자의 로드트립이 난이도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후자에 비하면 전자는 그냥 가벼운 관광수준이랄까.ㅎㅎㅎ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막쪽 더워서 많이 힘드실텐데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모뉴먼트 내려다보면서 가는 쭉 뻗은 도로가 삼삼합니다^^ 밤이되면 쏟아지는 별들도요.
작년 이맘때는 시애틀에서 밴쿠버 거처 재스퍼 찍고 밴프찍고 다시 시애틀 턴했었는데
기회 되시면 록키쪽도 강추합니다. 언어로 형언하는데 한계를 느낍니다^^
예를 들어 캘리에서 시애틀이면 갈때는 5번도로 타고, 내려올때 1번으로 오시나요? 만약에 시애틀에 반납하시고 끝내시면 올라갈때 아쉬운대로 1번으로 올라가시는건가요? (해안이 건너방향이라...)
뉴멕시코까지는 어떤 루트로 가시나요? 캘리에서 뉴멕시코란 얘기는 결국 아리조나, 콜로라도, 유타 다 거치며 가신다는 것인가요? 캐년중에서 특별히 더 의미를 두시는 곳은? 횡단은 계획하지 않으시나요? 캘리에서 뉴욕까지 얼마정도 기간 예상하시나요?
뉴멕시코 쪽으로 갈때는 도시가 많지 않아서 주유 문제나 식사 등이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대신 sea side보다 물가는 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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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밴인가요? 사실 다른것보다 차 고장나는 상황이 제일 걱정돼요. 향후 몇년 안에 계획있는데 좋은 차를 빌릴수 없을 형편이라...ㅠ
숙소는 일일이 인이나 모텔 등을 미리 예약하셨나요 아니면 그때그때 베이컨시 있으면 들어가시나요?
저도 오래전에 엘에이에 잠시 살때 샌프란 지나 오래곤까지, 뉴멕시코(아리조나, 유타, 콜로라도 포함)까지 로드트립 몇번 ㅎㅐㅆ었는데 전자의 로드트립과 후자의 로드트립이 난이도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후자에 비하면 전자는 그냥 가벼운 관광수준이랄까.ㅎㅎㅎ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막쪽 더워서 많이 힘드실텐데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모뉴먼트 내려다보면서 가는 쭉 뻗은 도로가 삼삼합니다^^ 밤이되면 쏟아지는 별들도요.
작년 이맘때는 시애틀에서 밴쿠버 거처 재스퍼 찍고 밴프찍고 다시 시애틀 턴했었는데
기회 되시면 록키쪽도 강추합니다. 언어로 형언하는데 한계를 느낍니다^^
보통은 왕복인데, 옐로스톤거쳐서 덴버갈때는 차도 렌트하고 목적지 공항에 리턴하고, 올때는 비행기타고 왔어요. 사이사이 구경할곳이 엄청 많더군요.
아이다호,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 가는 길도 아름답구요.
왕복할때는 같은 길로 오는편이에요. 1번도로는 몇번 산타바바라갈때 타기는 하지만 시간이 두배나 걸려서.. 목적지가 그 사이에 있지 않다면 주로 빠른길로 갑니다.
뉴멕시코는 킹맨, 세도나, 알버쿼키(소코로) 이런 비슷한 일정인데요. 산타페를 가보고 싶은데 일정상 하루 더 머무르면 좋겠으나 바로 리턴해야할것 같아요. 뉴멕시코... 더 보기
아이다호,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 가는 길도 아름답구요.
왕복할때는 같은 길로 오는편이에요. 1번도로는 몇번 산타바바라갈때 타기는 하지만 시간이 두배나 걸려서.. 목적지가 그 사이에 있지 않다면 주로 빠른길로 갑니다.
뉴멕시코는 킹맨, 세도나, 알버쿼키(소코로) 이런 비슷한 일정인데요. 산타페를 가보고 싶은데 일정상 하루 더 머무르면 좋겠으나 바로 리턴해야할것 같아요. 뉴멕시코... 더 보기
보통은 왕복인데, 옐로스톤거쳐서 덴버갈때는 차도 렌트하고 목적지 공항에 리턴하고, 올때는 비행기타고 왔어요. 사이사이 구경할곳이 엄청 많더군요.
아이다호,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 가는 길도 아름답구요.
왕복할때는 같은 길로 오는편이에요. 1번도로는 몇번 산타바바라갈때 타기는 하지만 시간이 두배나 걸려서.. 목적지가 그 사이에 있지 않다면 주로 빠른길로 갑니다.
뉴멕시코는 킹맨, 세도나, 알버쿼키(소코로) 이런 비슷한 일정인데요. 산타페를 가보고 싶은데 일정상 하루 더 머무르면 좋겠으나 바로 리턴해야할것 같아요. 뉴멕시코에 화이트 샌드, 산타페 등 좋은곳이 많다는데 못볼것 같아요. 그냥 중간에 들른 세도나가 멋지더군요.
캐년은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은 꼭 보면 좋고 브라이스 캐년이 가장 신기했어요. 시간이 더 있다면 앤덛롭 캐년도 함께 투어하시면 좋은데 사진 찍기에 좋으나 동굴이 작고 먼지도 많아서 기대없이 저처럼 잘 모르고 가는것이 좋지 싶어요. 그랜드캐년은 숙소를 South Rim 공원내 숙소를 잡으면 좋구요. 계속 취소한 방들이 나오기때문에 꼭 캐년내 Lodge 강추에요. 그 근처에서 잘때랑 일정 면에서 훨씬 잇점이 많더군요.
일반적으로 숙소는 저는 계획 세울때 호텔스닷컴에서 다 예약을 하는편이에요. 아이들이 있어서 가서 빈방 있는 호텔을 잡는 경우는 예전에 라스베가스에서 방을 못구할뻔한적이 있었던 경험 이후로 늘 예약을 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모텔급은 지저분하고 환기문제도 있고해서 댸개는 할리데이인 정도의 호텔에 소파있는곳에 해서 5인이 묵어요. 아침밥도 해결되고해서 편리하네요.
차는 저희집이 스키나 캠핑을 많이가서 아이아빠가 자전거도 싣고 여러모로 편리함때문에 토요타 쉐쿼이어를 4년전에 구매했어요. 트럭처럼 좀 시끄럽지만 아주 로드트립하기에 참 좋은 차인듯해요.
아이다호,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 가는 길도 아름답구요.
왕복할때는 같은 길로 오는편이에요. 1번도로는 몇번 산타바바라갈때 타기는 하지만 시간이 두배나 걸려서.. 목적지가 그 사이에 있지 않다면 주로 빠른길로 갑니다.
뉴멕시코는 킹맨, 세도나, 알버쿼키(소코로) 이런 비슷한 일정인데요. 산타페를 가보고 싶은데 일정상 하루 더 머무르면 좋겠으나 바로 리턴해야할것 같아요. 뉴멕시코에 화이트 샌드, 산타페 등 좋은곳이 많다는데 못볼것 같아요. 그냥 중간에 들른 세도나가 멋지더군요.
캐년은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은 꼭 보면 좋고 브라이스 캐년이 가장 신기했어요. 시간이 더 있다면 앤덛롭 캐년도 함께 투어하시면 좋은데 사진 찍기에 좋으나 동굴이 작고 먼지도 많아서 기대없이 저처럼 잘 모르고 가는것이 좋지 싶어요. 그랜드캐년은 숙소를 South Rim 공원내 숙소를 잡으면 좋구요. 계속 취소한 방들이 나오기때문에 꼭 캐년내 Lodge 강추에요. 그 근처에서 잘때랑 일정 면에서 훨씬 잇점이 많더군요.
일반적으로 숙소는 저는 계획 세울때 호텔스닷컴에서 다 예약을 하는편이에요. 아이들이 있어서 가서 빈방 있는 호텔을 잡는 경우는 예전에 라스베가스에서 방을 못구할뻔한적이 있었던 경험 이후로 늘 예약을 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모텔급은 지저분하고 환기문제도 있고해서 댸개는 할리데이인 정도의 호텔에 소파있는곳에 해서 5인이 묵어요. 아침밥도 해결되고해서 편리하네요.
차는 저희집이 스키나 캠핑을 많이가서 아이아빠가 자전거도 싣고 여러모로 편리함때문에 토요타 쉐쿼이어를 4년전에 구매했어요. 트럭처럼 좀 시끄럽지만 아주 로드트립하기에 참 좋은 차인듯해요.
횡단은 현재는 계획하지 않아요... 나중에 은퇴할무렵에 해볼런지.. 당분간은 중부를 넘어서는 어느 도시에 비행기타고 가서 거기서 차 렌트해서 쭉 둘러보고 다른 도시에 반납하고 그렇게 하지 싶어요.
뉴욕까지는 넉넉하게 10일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시카고까지 3일걸린다고 들었거든요. 뉴멕시코까지 4일정도 걸리니, 10일이면 갈듯 싶어요.
중부 내륙은 참 가난해요..산업이.크게 융성하지 못해서 거의 다 쉔티타운마냥..
모빌홈이거나 작은 목장집들이 군데군데, 오히려 와이오밍은 목가적이긴했는데 뉴멕시코쪽은 황량하네요.
뉴... 더 보기
뉴욕까지는 넉넉하게 10일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시카고까지 3일걸린다고 들었거든요. 뉴멕시코까지 4일정도 걸리니, 10일이면 갈듯 싶어요.
중부 내륙은 참 가난해요..산업이.크게 융성하지 못해서 거의 다 쉔티타운마냥..
모빌홈이거나 작은 목장집들이 군데군데, 오히려 와이오밍은 목가적이긴했는데 뉴멕시코쪽은 황량하네요.
뉴... 더 보기
횡단은 현재는 계획하지 않아요... 나중에 은퇴할무렵에 해볼런지.. 당분간은 중부를 넘어서는 어느 도시에 비행기타고 가서 거기서 차 렌트해서 쭉 둘러보고 다른 도시에 반납하고 그렇게 하지 싶어요.
뉴욕까지는 넉넉하게 10일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시카고까지 3일걸린다고 들었거든요. 뉴멕시코까지 4일정도 걸리니, 10일이면 갈듯 싶어요.
중부 내륙은 참 가난해요..산업이.크게 융성하지 못해서 거의 다 쉔티타운마냥..
모빌홈이거나 작은 목장집들이 군데군데, 오히려 와이오밍은 목가적이긴했는데 뉴멕시코쪽은 황량하네요.
뉴멕시코나 아리조나는 인디언들 나바호 호피족들에게 내어준게 참 나쁘다할만큼 아무것도 없네요.
와이오밍 사우스 다코타의 블랙마운틴에서 예전에 인디언들이 전쟁을 크게한 이유를 짐작할만해요. 거긴 숲도 있고 농장도 있는데... 뉴멕시코쪽은
주 기간산업이 뭘까 궁금하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테네시 내슈빌 근처 로드트립을 해볼까해요. 아는 사람도 있는데 아마 여기 뉴멕시코랑 비슷하지 싶기는해요.
뉴욕까지는 넉넉하게 10일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시카고까지 3일걸린다고 들었거든요. 뉴멕시코까지 4일정도 걸리니, 10일이면 갈듯 싶어요.
중부 내륙은 참 가난해요..산업이.크게 융성하지 못해서 거의 다 쉔티타운마냥..
모빌홈이거나 작은 목장집들이 군데군데, 오히려 와이오밍은 목가적이긴했는데 뉴멕시코쪽은 황량하네요.
뉴멕시코나 아리조나는 인디언들 나바호 호피족들에게 내어준게 참 나쁘다할만큼 아무것도 없네요.
와이오밍 사우스 다코타의 블랙마운틴에서 예전에 인디언들이 전쟁을 크게한 이유를 짐작할만해요. 거긴 숲도 있고 농장도 있는데... 뉴멕시코쪽은
주 기간산업이 뭘까 궁금하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테네시 내슈빌 근처 로드트립을 해볼까해요. 아는 사람도 있는데 아마 여기 뉴멕시코랑 비슷하지 싶기는해요.
마트에서 미리 손질된 샐러드 야채팩 사서 먹었어요.당근 샐러리 ..캐일 등등...
중부쪽은 월마트가 동네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거나 지역민을 위한 기여도가 많은듯해요. 어제 저녁은 늦게 도착하기도해서 월마트에서 로스트 치킨이랑 케일 야채팩 토마토 블루베리 먹으니... 집에서 먹는거랑 큰 차이가 없구나했어요.
대신 컵라면 좋아해서 물끓여 보온병에 넣어가면서 중간중간 휴게소 같은곳에서 먹어요. 컵라면 꿀맛.. 일부러 종류별로 다가져온듯 싶어요.
중간에 프랜차이저안가고 고속도로옆 동네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아.. ... 더 보기
중부쪽은 월마트가 동네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거나 지역민을 위한 기여도가 많은듯해요. 어제 저녁은 늦게 도착하기도해서 월마트에서 로스트 치킨이랑 케일 야채팩 토마토 블루베리 먹으니... 집에서 먹는거랑 큰 차이가 없구나했어요.
대신 컵라면 좋아해서 물끓여 보온병에 넣어가면서 중간중간 휴게소 같은곳에서 먹어요. 컵라면 꿀맛.. 일부러 종류별로 다가져온듯 싶어요.
중간에 프랜차이저안가고 고속도로옆 동네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아.. ... 더 보기
마트에서 미리 손질된 샐러드 야채팩 사서 먹었어요.당근 샐러리 ..캐일 등등...
중부쪽은 월마트가 동네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거나 지역민을 위한 기여도가 많은듯해요. 어제 저녁은 늦게 도착하기도해서 월마트에서 로스트 치킨이랑 케일 야채팩 토마토 블루베리 먹으니... 집에서 먹는거랑 큰 차이가 없구나했어요.
대신 컵라면 좋아해서 물끓여 보온병에 넣어가면서 중간중간 휴게소 같은곳에서 먹어요. 컵라면 꿀맛.. 일부러 종류별로 다가져온듯 싶어요.
중간에 프랜차이저안가고 고속도로옆 동네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아.. 80년대 회귀..
엄청싸서 놀라고 맛없어서 놀라고 화장실 지저분 휴지가 바닥에 놓여있음..
예전에 옐로우스톤 다닐때 식당을 가니... 레스토랑에서 음식 나올때 야채는 엄청 부실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식당에서는 야채기대는 안하기로 했어요.
중부쪽은 월마트가 동네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거나 지역민을 위한 기여도가 많은듯해요. 어제 저녁은 늦게 도착하기도해서 월마트에서 로스트 치킨이랑 케일 야채팩 토마토 블루베리 먹으니... 집에서 먹는거랑 큰 차이가 없구나했어요.
대신 컵라면 좋아해서 물끓여 보온병에 넣어가면서 중간중간 휴게소 같은곳에서 먹어요. 컵라면 꿀맛.. 일부러 종류별로 다가져온듯 싶어요.
중간에 프랜차이저안가고 고속도로옆 동네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아.. 80년대 회귀..
엄청싸서 놀라고 맛없어서 놀라고 화장실 지저분 휴지가 바닥에 놓여있음..
예전에 옐로우스톤 다닐때 식당을 가니... 레스토랑에서 음식 나올때 야채는 엄청 부실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식당에서는 야채기대는 안하기로 했어요.
저희차는 2015년 토요타 8인승 세쿼이아에요. 보통 다른분들은 밴으로 많이 다니시기도 하구요. 저희는 얼마전까지는 조마조마해하면서 집에 있는 중고세단으로 잘 다니기도 했어요.
그러고보니 저 위에 사진에도 보이는 검정색비슷한 커다란차네요. 차는 여행하기에 참 편합니다.
운전은 이번여행이 잠시 볼 일이 있어서 뉴멕시코를 다녀가는데.. 원래 목적지를 한 군데 정해놓고 장거리를 갈때는 6-8시간 운전하는것 같아요. 기름값은 아리조나 뉴멕시코쪽은 $2.50-79/갤론인데..
기름을 많이먹는 가성비가 안좋은 차라서 오늘 537마... 더 보기
그러고보니 저 위에 사진에도 보이는 검정색비슷한 커다란차네요. 차는 여행하기에 참 편합니다.
운전은 이번여행이 잠시 볼 일이 있어서 뉴멕시코를 다녀가는데.. 원래 목적지를 한 군데 정해놓고 장거리를 갈때는 6-8시간 운전하는것 같아요. 기름값은 아리조나 뉴멕시코쪽은 $2.50-79/갤론인데..
기름을 많이먹는 가성비가 안좋은 차라서 오늘 537마... 더 보기
저희차는 2015년 토요타 8인승 세쿼이아에요. 보통 다른분들은 밴으로 많이 다니시기도 하구요. 저희는 얼마전까지는 조마조마해하면서 집에 있는 중고세단으로 잘 다니기도 했어요.
그러고보니 저 위에 사진에도 보이는 검정색비슷한 커다란차네요. 차는 여행하기에 참 편합니다.
운전은 이번여행이 잠시 볼 일이 있어서 뉴멕시코를 다녀가는데.. 원래 목적지를 한 군데 정해놓고 장거리를 갈때는 6-8시간 운전하는것 같아요. 기름값은 아리조나 뉴멕시코쪽은 $2.50-79/갤론인데..
기름을 많이먹는 가성비가 안좋은 차라서 오늘 537마일뛰었는걸 보니..하루에 대략 90불 정도는 들어가네요.
남편이 4-5시간하고 제가 2-3시간 오후에 보통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빨리간다고 로컬동네길로 가게되어서 뉴멕시코쪽은 앞뒤에 차가 거의 없이 좀 그랬는데요.
오늘 인터스테이트 큰 고속도로로 되돌아오니, 차들이 많이있어서 위험하거나 외지거나하지는 않았어요.
구글맵따라가다보면 가끔 앞뒤로 차 하나도 없는곳으로 갈때도 몇번 있었는데 될수있는한 시간이 더 들더라도 큰도로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로 가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그랜드캐년 근처 40번 고속도로는 운전하기 쉬웠습니다. 졸리면 무조건 쉬어야해요. 안피곤하게 체력을 잘 배분해서 오전 9-10시쯤 출발해서 2-3시간마다 화장실가고 점심먹고하면 해지기전에 도착하는듯해요. 낯선길은 밤 운전은 되도록 피하구요.
회전초는 예전에 그랜드캐년 동네가다가 본적이 있기는하는데요. 데드밸리가면 있지싶어요. 제가 다닌곳은 크게 기억에 없네요.
그러고보니 저 위에 사진에도 보이는 검정색비슷한 커다란차네요. 차는 여행하기에 참 편합니다.
운전은 이번여행이 잠시 볼 일이 있어서 뉴멕시코를 다녀가는데.. 원래 목적지를 한 군데 정해놓고 장거리를 갈때는 6-8시간 운전하는것 같아요. 기름값은 아리조나 뉴멕시코쪽은 $2.50-79/갤론인데..
기름을 많이먹는 가성비가 안좋은 차라서 오늘 537마일뛰었는걸 보니..하루에 대략 90불 정도는 들어가네요.
남편이 4-5시간하고 제가 2-3시간 오후에 보통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빨리간다고 로컬동네길로 가게되어서 뉴멕시코쪽은 앞뒤에 차가 거의 없이 좀 그랬는데요.
오늘 인터스테이트 큰 고속도로로 되돌아오니, 차들이 많이있어서 위험하거나 외지거나하지는 않았어요.
구글맵따라가다보면 가끔 앞뒤로 차 하나도 없는곳으로 갈때도 몇번 있었는데 될수있는한 시간이 더 들더라도 큰도로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로 가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그랜드캐년 근처 40번 고속도로는 운전하기 쉬웠습니다. 졸리면 무조건 쉬어야해요. 안피곤하게 체력을 잘 배분해서 오전 9-10시쯤 출발해서 2-3시간마다 화장실가고 점심먹고하면 해지기전에 도착하는듯해요. 낯선길은 밤 운전은 되도록 피하구요.
회전초는 예전에 그랜드캐년 동네가다가 본적이 있기는하는데요. 데드밸리가면 있지싶어요. 제가 다닌곳은 크게 기억에 없네요.
복잡한 고속도로는 계속 이렇게 트럭들이 옆에서 함께 가게되어요. 직선은 가끔 굽이굽이 산을 지나게되기도하지만 캘리포니아 5번 도로는 적어도 거의 직선인셈이에요. 오레건과 캘리포니아 경계 샤스타 국립공원 지나는 때는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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