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칭찬갈구러의 아마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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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수정됨

18/12/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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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는 이미 기적을 행하고 계십니다..

지금여기

18/12/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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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읍니다. 아잇 센스쟁이!!
하지만 제와피의 누드집을 홍차넷으로 끌어들인 당신을 나는 용서해야 할지....후우.....

grey

18/12/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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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건 정말...
죄송....☞☜ ㅋㅋㅋ;;;;;

지금여기

18/12/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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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다이스키가 맘에 들었으므로 용서해드립니다 ㅋㅋㅋㅋ

Cascade

18/12/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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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닮은 사람을 윹브에서 찾았습니다

지금여기

18/12/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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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어 고맙읍니다. 근데 얜 누군가요 학생?

Cascade

18/12/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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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인것같습니다

지금여기

18/12/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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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눈이 좀 닮은 거 같읍니다.

월화수목김사왈아

18/12/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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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여기

18/12/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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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DrCuddy

18/12/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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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미술관 갔다 도슨트 보고 반할뻔 했읍니다. 미술 해설해주는 사람 넘 매력적인 것...
지금여기님은 실존주의자신가여?

지금여기

18/12/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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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슨트는 아니지만 미술을 해설하는 일을 하기는 하는군요.

지금여기라는 닉은 실존주의에서 온 건 아니지만 어린시절 실존주의 작품을 좋아했읍니다.

닥터커디라는 닉네임은 어디서 온건가요?

DrCuddy

18/12/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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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미드 닥터 하우스에 등장하는 병원장입니다

지금여기

18/12/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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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가요? 저는 내년닥터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읍니다요.

DrCuddy

18/12/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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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닥터가 아닙니다. 어느 쪽으로도...

켈로그김

18/12/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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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은 진정한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용자여..

지금여기

18/12/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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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시작했읍니다만 칭찬 감사감사합니다.

하지만 켈로그님의 용기.....에 차마 비하겠읍니까. 진정 존경합니다...

그림자군

18/12/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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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광주에서 뵙겠습니다. 더 일찍 뵐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은.

지금여기

18/12/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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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여. ^^

솔로왕

18/12/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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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님은 좋은 동지입니다

지금여기

18/12/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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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읍니다 동지여....

다람쥐

18/12/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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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님 센스있고 청순귀염미인이에요 지금여기님이 교수님이라면 저도 미대를 가고싶어요!!! 작품을 한다면 꼭 연락 주십시오 작품계약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여기

18/12/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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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람쥐님이 정말 멋져요. 제가 못가진 장점 다 가지신 거 같아요.

다람쥐

18/12/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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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님도 그래요 그래서 제가 또 지금여기님 좋아해요 ♡

다람쥐

18/12/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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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하고계시는것도 그렇고 프랑스 뉴욕같이 여러 해외에서 공부하시고, 그 공부가 예술+ 머리까지필요한 공부!ㅋㅋㅋ
예술적인 소양을 깊이 가지신 분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저는 맨날 똑같은거 똑같이만 하는데 ㅋㅋㅋㅋ

지금여기

18/1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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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없이 부족합니다. ㅠㅠ 부끄럽네요...

와이

18/12/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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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술 좋아하고 먹는거 좋아하고
게다가 솔로!
어깨는 넓지만 얼굴은 아름다우신 완벽한 홍차인

지금여기

18/12/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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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일등 홍차클러로서 조건 매우 적합하네요. ㅋㅋㅋㅋㅋ

삼겹살 잘 먹는 여자친구 부럽읍니다. 행복하세요.

활활태워라

18/12/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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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 칭찬 좀 해주세욧!!

지금여기

18/12/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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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보면 여러가지 방면에서 호기심 의욕 활활 타고 계신 게 느껴져서 참 보기 좋읍니다.

futile devices

18/12/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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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드렸습니다 ^^

지금여기

18/12/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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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헤헤 느껴졌읍니다. 고마움.

역광

18/12/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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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찍으시는 음식 사진들
매번 음식 보다 사진 구도에 감탄합니다
그런 센스 부럽

지금여기

18/12/2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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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광님 놀리는 거 좋아하져. 앞으로도 많이 놀려주십시오. 안 삐질고예요.

원림

18/12/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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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유머감각 인간적 매력 미모 다 갖추셨읍니다 그리고 위에 다람쥐님이 먼저 말씀하셨는데 저도,, 작품 하시면 저도 좀,, 굽신굽신,,,그림한점 갖고싶읍니다,,,

지금여기

18/12/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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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홍차넷 일등 칭찬러................저는 칭찬을 잘 못하는 편인데 앞으로는 원림님 본받도록 정진 또 정진하겠읍니다.

속에서 느끼는 순간, 혼자 생각하지 말고 밖으로 표현해야겠어요. 저는 속으로 혼자 칭찬할 때가 많거든요...

Sophie

18/12/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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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닮으셔서 러블리 하세요~~
자 이제 칭찬 해주세요..

지금여기

18/12/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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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칭찬이 아닌데...?

마이클님은 맨날 운동하시는 것보니 몸짱이실 것 같읍니다. 훈늉하심

지나가던선비

18/12/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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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좀 칭찬좀 부탁드립니다

지금여기

18/12/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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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데 선비님이랑 대화를 별로 해 본 기억이 없어서 크흑.......글서 검색을 짠 해보았더니 아니 다이어트 성공의 화신 아니십니까. 멋지십니다.

레카미에

18/12/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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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즈쟁이! 그런 센스는 타고나는 겁니꽈?

지금여기

18/12/2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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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센스는 순전히 노력으로다가 수집중에 있읍니다. 칭찬 감사감사합니다. 홍차넷 젤 달달한 모범부부상 레카미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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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12/22 12:44:46
Name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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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칭찬갈구러의 아마
https://kongcha.net/ama/1209 하루종일 혼자 부둥부둥했는데도 힘이 37프로 밖에 안 나서 홍차 응원 받으려고 합니다. 아무 칭찬이나 받읍니다. 웃긴 칭찬 대환영. 하찮은 칭찬 대대환영. 칭찬 요구도 받읍니다. 어떻게든 칭찬거리를 찾아서 해드립니다. 단 거짓말을 안됩니다. 진심이어야 함. 호호하하 오고가는 칭찬 속에서 싹 트는 용기. 상부상조의 정신.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지금여기님의 최근 게시물 18-12-22 칭찬갈구러의 아마 [42] 18-11-21 내가 바로 감기걸린 돼지다 AMA [46] 18-09-08 냉정하게 미술작업 평가 해드립니다. [108] 18-08-24 갑자기 외로워서 술 한 잔 하며 아마 [83] 18-05-20 집에서 해초필링을 하며 질문 받습니다. [22] 18-02-06 멘붕 상태인 기념 아무 질문이나 받습니다. (놀아주세요) [28] 17-12-12 뉴욕에서 박사과정 하고 있습니다.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