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에 난투 운용할 때 생각해봤었는데요.
게임을 동시에 접속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은 제약이 많아서 동시 접속이 아니더라도 편히 즐길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게 좋겠더라구요.
근데 그런건 별로 본적도 없고 오픈소스도 없고 해서 직접 게임을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당

도박묵시록 카이지에 나오는 가위바위보 게임이나, 라이어게임의 소수결 같은걸 구현 해 볼 생각을 했었는데 워낙 큰 작업이라 생각만했어요.

게임이 아닌 컨텐츠도 PvP 방식으로 구성해도 재미있을거 같긴 한데... 기획이 쉽지 않더라구요.

예상 작업시간 : 무제한
우선순위 : 0 점

단순히 바꾸는건 설정 값만 바꾸면 되어서 1분이면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하지 않는건 10mb 이상 움짤은 저장공간을 많이 점유하고, 모바일에서 느리고... 등의 이유에요.
지금은 홍차넷 서버 용량이 이사다니기 어렵지 않을만큼인데, 이삿짐이 늘어나면 모두 지고 다녀야 해서 힘이 듭니다.
비용이 들기도 하고 서버 트래픽도 늘구요.

그래서 이 부분은 gif를 mp4로 변환하는 변환기를 연결하려고 하는데,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곳들이 있어서 잘 연구해보고 따라하면 될 것 같습니다.
mp4로 변환해서 gif처럼 자동재생되도록 만들면 용량은 확 줄고, 모바일에서도 버벅임 없이 부드럽게 돌거든요.

근데 요건 작업은 품이 꽤 들거 같습니다.
음 대략 하루에 6시간씩 4일 정도..?

우선순위 점수는 100점 만점에 20점 주겠습니당.

어 이거는 굉장히 큰 범위의 작업이네용.
필요한 작업이지요.
최근엔 각 글마다 달리는 댓글도 많이 늘었고 서버가 쓰는 망 상태도 안좋아서 속도 저하가 더 티가 나는거 같구요.

스크롤 영역 밖에 있는 이미지들은 나중에 로딩하는 지연로딩(Lazy load)을 최근에 적용해서 속도 향상이 좀 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더 많이 손을 봐야합니다.

로딩속도가 느린 것의 주 원인은 DB에 날리는 쿼리가 많은 것인데요.
다른 게시판들은 목록 불러오고 땡인 것을, 탐라 목록은 목록도 불러오고 20개 글의 댓글들을 한꺼번에 가져오게 되어있습니다. 쿼리가 20개 더 많은거죠.
그러다보니 많이 느린데요.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면 댓글을 미리 불러오지 않고 접힌거 펴기 버튼을 눌렀을 때 가져오게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대신 펼쳐지는데 딜레이가 약간 발생할겁니다. 지금은 미리 불러오기 때문에 딜레이가 0이구요.

요걸 적용한 뒤에 좀 더 개선하려면 여기에도 지연 로딩을 적용해서 화면 영역 안으로 스크롤 해들어올 때 쯤 미리 로딩을 백그라운드에서 돌리면 좋겠지요.
그러면 지금처럼 딜레이 없이 바로 댓글 펼치기가 가능할겁니다.

다만 이렇게 댓글을 따로 불러오게끔 만들려면 ajax로 댓글만 불러오는 모듈을 따로 만들어야 하구요.
어떤 조건에서 불러오고 어느 영역에 갱신된 데이터를 채워줄지 등등의 스크립트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도 속도 개선 요소들이 더 있긴 한데, 이게 제일 큰 부분일거에요.

요기 써놓은 작업들을 다 하려면.... 하루에 6시간씩 5일정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당

우선순위 점수는 100점 주겠습니당
하지만 우선순위 점수가 높아도 작업 시간 견적이 너무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쉽게 손대긴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분절해서 하나씩 진행 할 수도 있겠지요.

사나남편님도 강력하게 요구하는 기능인지라 종종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제일 쉽게 설정하는 방식으로는 my 게시판에 [모바일 색] 이라고 쓰고 원하는 컬러값 쓰면 그 값을 홍차넷 모바일 헤더에 채우는 방식이 쉬울거 같습니다.
요렇게 하면 20분 정도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설정의 테마기능이 모바일과 데스크탑을 같이 묶어서 처리하게 되어있는데요.
이걸 좀 잘못 설계한거 같아요. 데스크탑 테마, 모바일 테마 각각 선택하게 하는게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테마 기능 설계 자체도 좀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유지보수하는데 품이 많이 들게 되어있어요.
요걸 정비하려면 일단 6시간 정도 작업을 해야 할 거 같고...

그렇게 개선해놓고 작업을 시작하면 테마를 하나씩 하나씩 만들면 되겠지요.
근데 테마 만드는 디자인 작업 같은건 작업 시간이 무한대로 들어갑니다.
대충 얼개만 만드는데는... 테마 하나당 5시간 정도 잡으면 될 것 같네요.

우선순위 점수는 20점 주겠습니당

저도 페북을 하긴 하는데 페북에서 그런 이벤트를 못봐서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홍차넷에서 직접 계좌이체를 하거나 카드 결제, 핸드폰 소액결제를 하는 식의 작업은 PG사 모듈을 붙여야 하는데 제가 까다롭게 생각하는 작업이라 매우 어렵습니다.
그거 하려면 하루 6시간씩 그거만 10일 정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아이디어는 아니셨을거 같지만)

일시적으로 어딘가를 돕기 모금은 진행 할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만, 굳이 그걸 홍차넷에서 해야 할 이유를 찾기 힘들어서 그동안에는 안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회 되면 해도 좋을 것 같기는 하구요.

홍차넷의 수입이 많이 늘면, 회원들이 홍차넷의 수입을 기부할 기부단체를 지정하게 끔 하도록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업적 포인트를 많이 쌓은 사람은 그 포인트를 사용해서 특정 단체에 기부하는 식으로요.

하지만 지금은 정모 준비하느라 돈을 많이 써서 운영비가 마이너스로 들어갔습니다.

이거는 거의 버그 수준이라...
꼭 해야 하는 일이죠.

유튜브 주소 형식이 좀 다양해서 처리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걸 제가 직접 처리해보느라 삽질을 좀 하다가 만게 지금의 상태인데요.

https://github.com/iktakahiro/youtube-url-parser
요런 유튜브 주소 파서가 있더라구요.
진작에 찾아보고 할걸 그랬습니다.
남들이 이렇게 잘 만들어놓고 오픈소스로 올려놨는데...

근데 요거 붙여서 처리하려면... 음 6시간 정도 작업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2시간 정도로 할 수도 있겠으나 견적을 부를 때는 시행착오도 포함해서 부르니까)

우선순위 점수는 15점 주겠습니당

페북 명의하에 기부가 되는건 아닌것으로 알고있고
페북이 사람들의 네트워크라는 것을 사용해서 공개적으로

유저가
"나 이번에 A단체에 $XXX를 목표로 N만큼 기부했으니까 다들 나를 도와줘!"
라는 목적의 이벤트를 개설할수가있어요.

그러면 페이스북을 통해서 페친들이 모금 링크를 사용 해당단체에 기부를 할수있게 도와주는 형태죠


근데 저런건 언급하신대로 토비님이 개발하시는데 시간이 워낙에 많이 걸릴것 같아서
연말이나 명절 이벤트 같은걸로 홍차넷 명의하에 (역시) 언급하신 돕기 모금 같은것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그렇고, 홍차넷와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분들이 꽤 많으신것으로 아는데, 그 나눔을 가끔은 우리끼리만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께 나누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나 온라인 공간의 활용이 원활하지 않은분들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더 의미있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입니다.

홍차넷 수입이 안정적인 플러스로 돌아간다면 정말 더 다양한 것을 생각해볼수도있겠네요.

참여는 못하지만 정모준비하느라 정말 바쁘씰텐데, 언제나 힘든일 자진하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게시판을 게시판 형식과 타임라인 형식으로 토글 하는 기능 추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되면 원하시는대로 동작이 되겠지요.
사이트의 방향성 설정하는 문제와도 연관이 있어서 요건 고민을 앞으로도 더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음 근데 그거는 할 일이 많습니다.
일단 타임라인은 제목이 없어서, 타임라인 작성할 때 글쓰기 버튼 누르면 제목을 묻는 창이 뜨도록 강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리 떠있으면 글 쓰기 싫어질거라... 지금처럼 그대로 두고 글쓰기 눌렀을 때 물으면 글 날리기 아까워서 제목 입력할테니까요.
타임라인 글쓰기 방식으로 쓴 글의 맨 앞줄이 제목이 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이 방식입니다.) 첫 줄은 제목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 그게 되고 나면... 음... 토글 버튼 UI를 디자인 해야 하고 토글 할 때마다 DB에 각 회원의 게시판 뷰 설정이 기록되게 처리 해야 합니다.

대략 10시간 정도 작업 시간 예상합니다.

우선순위 점수는 10점 입니당.

파일첨부가 더 많은 이들에게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Gfycat, streamable을 둘러보고 올릴 짤을 찾으시는 분들은 아주 소수일테니까요.

streamable은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볼 수 있는게 없어서 모르겠군요.

댓글창에 HTML을 열어줄 생각은 없어서...
대신 Gfycat 지원을 하려면 주소를 넣으면 자동으로 영상으로 변환해주면 되겠군요.

https://gfycat.com/ko/everypaleamericantoad 을 넣으면

<div style='position:relative; padding-bottom:56.25%'><iframe src='https://gfycat.com/ifr/EveryPaleAmericantoad' frameborder='0' scrolling='no' width='100%' height='100%' style='position:absolute;top:0;left:0;' allowfullscreen></iframe></div>
이렇게 변환되어 영상 코드가 댓글창에 박히게 하면 될거 같습니다.

20분 정도면 작업 가능하겠네요.
아니다 이런저런 예외처리를 하려면 1시간 정도는... 음...
유효한 URL인지 검사해서 처리하려면 API를 엮어야 하겠네요.
그러면 한 4시간 정도...

네. 네이버 카페 처럼 하기 보다는 뽐뿌처럼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 생각인데요.
디씨의 갤로그 같은 개념일 수도 있겠고...

각종 마이페이지를 모두 모아서 때려넣는 페이지의 UI 설계를 해야합니다.
쪽지, 댓글알림, 내가 쓴 글, 내가 쓴 댓글 등등을 모두 한 페이지로 모으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새 UI를 정리하는건 괜히 시간이 많이 가서...
6시간씩 2일 정도 작업하면 될거 같고

막상 내가 쓴글이나 내가 쓴 댓글을 추리는 작업 자체는 2시간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기능 구현보다 기능을 넣어둘 자리를 만드는 작업이 더 오래 걸리는 셈이죠.

우선순위는 15점 정도 주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