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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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현대어역본을 보고 있다가

쇼츠에 길들여진 현대인답게 강렬한 도파민 충동이 일어났습니다.

덕분에 구운몽 라이트노벨 설 같은 게 돌았던 것이 생각났는데, 그것도 벌써 십수년전 일이더군요. 그 뒤로 각색같은 새로운 컨텐츠가 나온게 없나 싶어서 뒤졌지만, 그런 건 없다!

그래서 결국 chatGPT를 괴롭혔습니다.

구운몽을 통으로 집어넣고, 현대적 해석과 라이트노벨의 특성을 마구마구 뿌려서 설정을 만들고, 그걸 다시 돌리고 돌려 컨텐츠를 뽑아내는 중!

없으면 만들어서 본다!

101화 분량의 웹소설로 완성시키는 게 목표인데⋯ 현재까진 순조롭습니다.

하하하하 (인류의 프로세싱 파워가 이렇게 소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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