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광훈 목사님 보면서 든 생각인데, 정치인이 되려면 자격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운전면허도 필요한데 국가를 운전하는데는 면허가 필요없다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나저나 전광훈 목사님은 정치하실 때 성경책 대신 헌법책을 들고다니시던데, 아마도 성경책보다 더 재미있으셨나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분이 정치하시는 걸 보면서 코미디 프로그램 제작비가 많이 절약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