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존보글 20.10.08 14:32
이마트 주식에 대한 평가를 뒤늦게라도 확 올려봅니다. 진짜 저력있네요. 관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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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원대부터 지켜보고 있었는데 망슬라랑 앱등이 본분에 충실하느라 잊어먹었으요..
오프라인 매장을 도심 pp센터로 활용하는 전략이 잘 먹히고 온라인 전환에도 성공한 모양새가 나와서 아마 국내 오프라인 마트 3사 중에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도심 pp센터로 활용하는 전략이 잘 먹히고 온라인 전환에도 성공한 모양새가 나와서 아마 국내 오프라인 마트 3사 중에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대선 변동성을 피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변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Investors eye discounted U.S. healthcare sector as Biden's lead in polls grows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healthcare-analysis-idUSKBN26T0KH
Investors eye discounted U.S. healthcare sector as Biden's lead in polls grows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healthcare-analysis-idUSKBN26T0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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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1.29 21:07 수정됨
1. 비트코인이 18K를 다시 뚫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비트코인의 도미넌스가 상승 중이네요. 비트코인과 사토시 가격이 반비례하는 걸 보니, 속단하긴 이르지만 장이 약간은 심심할 것 같네요.
2. 여기서 심심하다란 변동이 점점 줄어드는 걸 의미합니다. 크게 박고, 반등다운 반등도 줬으니 당분간 박스권을 가장한 수렴이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군요.... 더 보기
2. 여기서 심심하다란 변동이 점점 줄어드는 걸 의미합니다. 크게 박고, 반등다운 반등도 줬으니 당분간 박스권을 가장한 수렴이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군요.... 더 보기
1. 비트코인이 18K를 다시 뚫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비트코인의 도미넌스가 상승 중이네요. 비트코인과 사토시 가격이 반비례하는 걸 보니, 속단하긴 이르지만 장이 약간은 심심할 것 같네요.
2. 여기서 심심하다란 변동이 점점 줄어드는 걸 의미합니다. 크게 박고, 반등다운 반등도 줬으니 당분간 박스권을 가장한 수렴이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군요. 11월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조금은 느슨하게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3. 곧 월말이네요. 월말과 월초는 비트코인 특성 상 조심스럽게 매매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특히 2일을 조심하세요. 차트를 복기해보시면 알겠지만, 매달 2일은 신기하게도 비트코인의 조정이 왔거든요.
4. 장이 심심하니 주말에는 독서를 좀 했습니다. <언제 매도를 할 것인가>를 다시 읽었는데, 내용 중 구두닦이조차 주식 이야기를 할 때 급히 매도로 관점을 바꿨다는 구절이 인상 깊더군요. 한국 주식 때문입니다. 분명 코스피는 끝없는 상승 중이지만... 여긴 새로이 매수를 공격적으로 들어갈 구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래서 잡은 포지션을 정리할 구간, 소위 말하는 수익 실현 구간이 아닐까요.
2. 여기서 심심하다란 변동이 점점 줄어드는 걸 의미합니다. 크게 박고, 반등다운 반등도 줬으니 당분간 박스권을 가장한 수렴이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군요. 11월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조금은 느슨하게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3. 곧 월말이네요. 월말과 월초는 비트코인 특성 상 조심스럽게 매매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특히 2일을 조심하세요. 차트를 복기해보시면 알겠지만, 매달 2일은 신기하게도 비트코인의 조정이 왔거든요.
4. 장이 심심하니 주말에는 독서를 좀 했습니다. <언제 매도를 할 것인가>를 다시 읽었는데, 내용 중 구두닦이조차 주식 이야기를 할 때 급히 매도로 관점을 바꿨다는 구절이 인상 깊더군요. 한국 주식 때문입니다. 분명 코스피는 끝없는 상승 중이지만... 여긴 새로이 매수를 공격적으로 들어갈 구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래서 잡은 포지션을 정리할 구간, 소위 말하는 수익 실현 구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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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0.12.28 18:53
https://blog.naver.com/antsal/222188067497
1. 국내 증시
https://imgur.com/QJd8M4N.jpg
- 코스피 사상 최고치 갱신
- 강세 : 폐기물, 엔터, 파운드리, 2차 전지, 애플, 삼성전자 밸류체인
...............................................
2. 혼조세 요인
-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 808명
- 한국 도입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사용 승인 임박
- 차익실현 매도세
- 외국인 선물 매도세 (6,080억)
...............................................
3. 특징주
- 반도체 : 삼성전자 +1.16%, SK하이닉스 -2.12%
* 삼성전자, 특별 배당금 기대감
* 삼성전자, TV시장 호황, 15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 삼성전자, 갤럭시S21 출시 임박
- 애플 관련주 : 덕산테코피아 +5.06%, 실리콘웍스 +4.59%, 프로텍 +4.16%, LG이노텍 +3.74%, 덕산네오룩스 +3.35%
* 애플, '아이폰12' 판매호조로 역대 4분기 최고 판매량 달성 전망
- 해상풍력 관련주 : 삼강엠엔티 +8.81%, 덕산하이메탈 +29.56%, 수성 +18.79%, 세진티에스18.12%, 신성델타테크 +14.76%
* 일본, 탄소중립을 위한 해상풍력 목표 2030년 10GW에서 2050년 45GW로 상향
- 폐기물 관련주 : 코엔텍 +2.43%, KG ETS +3.08%, 인선이엔티 +2.80%
* 의료 폐기물 급증 수혜 기대감
- 엔터주 : 에스임 +1.5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0.93%, JYP Ent. +3.91%
* JYP, 4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전망
- 파운드리 관련주 : DB하이텍 +7.68%, 엘비세미콘 +5.18%, 리노공업 +3.79%, 코미코 +2.95%, 동진쎄미켐 +2.23%
* DB하이텍, 파운드리 단가 10~20% 인상
- 2차 전지 관련주 : 일진머티리얼즈 +1.82%, 솔브레인홀딩스 +8.68%, 세방전지 +6.06%, 엘앤에프 +2.44%
- 삼성전자 밸류체인 : 원익IPS +2.09%, 유진테크 +2.03%, 실리콘웍스 +4.59%, 티씨케이 +6.68%
- 스튜디오드래곤 : +3.03%
* 신작 '스위트홈' 글로벌 시청순위 3위 기록
* 4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 전망
- LG전자 : 11.16%
* 마그나와 전기차 부품 합작사 설립 발표
1. 국내 증시
https://imgur.com/QJd8M4N.jpg
- 코스피 사상 최고치 갱신
- 강세 : 폐기물, 엔터, 파운드리, 2차 전지, 애플, 삼성전자 밸류체인
...............................................
2. 혼조세 요인
-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 808명
- 한국 도입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사용 승인 임박
- 차익실현 매도세
- 외국인 선물 매도세 (6,080억)
...............................................
3. 특징주
- 반도체 : 삼성전자 +1.16%, SK하이닉스 -2.12%
* 삼성전자, 특별 배당금 기대감
* 삼성전자, TV시장 호황, 15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 삼성전자, 갤럭시S21 출시 임박
- 애플 관련주 : 덕산테코피아 +5.06%, 실리콘웍스 +4.59%, 프로텍 +4.16%, LG이노텍 +3.74%, 덕산네오룩스 +3.35%
* 애플, '아이폰12' 판매호조로 역대 4분기 최고 판매량 달성 전망
- 해상풍력 관련주 : 삼강엠엔티 +8.81%, 덕산하이메탈 +29.56%, 수성 +18.79%, 세진티에스18.12%, 신성델타테크 +14.76%
* 일본, 탄소중립을 위한 해상풍력 목표 2030년 10GW에서 2050년 45GW로 상향
- 폐기물 관련주 : 코엔텍 +2.43%, KG ETS +3.08%, 인선이엔티 +2.80%
* 의료 폐기물 급증 수혜 기대감
- 엔터주 : 에스임 +1.5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0.93%, JYP Ent. +3.91%
* JYP, 4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전망
- 파운드리 관련주 : DB하이텍 +7.68%, 엘비세미콘 +5.18%, 리노공업 +3.79%, 코미코 +2.95%, 동진쎄미켐 +2.23%
* DB하이텍, 파운드리 단가 10~20% 인상
- 2차 전지 관련주 : 일진머티리얼즈 +1.82%, 솔브레인홀딩스 +8.68%, 세방전지 +6.06%, 엘앤에프 +2.44%
- 삼성전자 밸류체인 : 원익IPS +2.09%, 유진테크 +2.03%, 실리콘웍스 +4.59%, 티씨케이 +6.68%
- 스튜디오드래곤 : +3.03%
* 신작 '스위트홈' 글로벌 시청순위 3위 기록
* 4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 전망
- LG전자 : 11.16%
* 마그나와 전기차 부품 합작사 설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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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1.08 19:42
꼭 보면 주린이들이
"여윳돈 얼마정도 묻어놓고 싶은데 종목추천좀"
라고 말하면서 들어와서는
1년도 안되서 이종목 저종목 배회하는거 보면
저게 인간의 심리지 ㅋㅋ 하고 비웃는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고
아프리카 같은 지독한 박스권 종목을 아무 대응도 안하고 방치하는 사람보다는 5사6팔로 요령껏... 더 보기
"여윳돈 얼마정도 묻어놓고 싶은데 종목추천좀"
라고 말하면서 들어와서는
1년도 안되서 이종목 저종목 배회하는거 보면
저게 인간의 심리지 ㅋㅋ 하고 비웃는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고
아프리카 같은 지독한 박스권 종목을 아무 대응도 안하고 방치하는 사람보다는 5사6팔로 요령껏... 더 보기
꼭 보면 주린이들이
"여윳돈 얼마정도 묻어놓고 싶은데 종목추천좀"
라고 말하면서 들어와서는
1년도 안되서 이종목 저종목 배회하는거 보면
저게 인간의 심리지 ㅋㅋ 하고 비웃는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고
아프리카 같은 지독한 박스권 종목을 아무 대응도 안하고 방치하는 사람보다는 5사6팔로 요령껏 수익을 챙기는 사람이 현명해 보이기도 하지만은
개인적으로 단타충인 제 자신의 최대 약점이 "그릇이 작다"라고 생각하거든요.
50퍼 100퍼 혹은 그 이상 가는 종목도 20~30퍼 정도에서 '이쯤이면 됐지'하고 만족해버립니다.
물론 그 이상은 과욕이고 정말로 저는 그 이상을 노리다가 오히려 손실을 본 경험도 적잖게 했기 때문에 지금의 제 마인드가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분명 더 간다는걸 알고 있으면서 번번히 놓아주는 일이 반복되면 그걸 끝까지 붙들고 있는 사람에게 무엇을 배울 것인가도 분명 짚어 봐야겠죠.
과욕을 부리다가 수익이었던 종목에서 손실을 보았다는 경험이 더 갈 수 있는 종목에서 그만 내려야 할 근거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두 케이스 모두 종목에 대한 안목이 부족했을 뿐인데 그 불확실성이 두려워 애매하고 고지식한 원리원칙 속으로 도망가다니.
2주 전쯤 디시 금융갤에서 갤주가 피자를 상품으로 1주일 기한을 두고 가볍게 대회를 열었는데 저는 까뮤이앤씨로 참가했어요.
며칠 후 안철수가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했고 까뮤이앤씨는 50%가량의 상승을 했습니다.
1주일이 지나고 다들 계좌인증을 하는데 갤러들은 다들 보나마나 알료사가 1등이네~ 부럽다~ 하고 있는데
제 수익률이 25%밖에 안되는겁니다.. ㅋㅋ 않이 왜 그거밖에 못먹었어?!?! 하고 다들 영문을 몰라하고 있음ㅋ
중간에 무서워서 내렸어요.. ㅜㅠ 라고 하니까 방장이 ㅉㅉ 혀를 차더라구요 ㅋㅋㅋ 형 주식 다시 배워야겠다고ㅋ
지금에야 드는 생각인데 저는 묻어두기의 힘은 저렇게 띄엄띄엄 나타나는 호재마다 그 상승분을 바닥부터 머리 꼭대기까지 다 챙겨갈 수 있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단기호재이기 때문에 금방 큰 조정 내지 하락이 나오지만, 본인이 정말 자초를 알아볼 수 있는 여불위라면 10년 20년이 지나는 동안 모든 호재의 상승분과 모든 악재의 하락분을 공제하고 남는 것이 얄팍한 트레이딩의 그것보다 훨씬 풍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저는 지금 sm life design에 아주 크게 물려 있고 강제장투를 하게 되었지만 이친구의 재료(한한령해제, 디즈니플러스, 마블영화, 미나리 오스카상 등등)가 모두 터질 경우 3~4천은 가볍게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평단 2200원ㅋ)
하지만 그 기대가 정말로 현실이 되어도 저는 한 2500원 쯤에서 이쯤이면 됐어 하고 내리겠죠... ㅜㅠ
수만이형이 꿈꾸는 sm 제국과 운명을 함께할 사람들은 그 제국의 공신으로서의 녹봉을 두둑히 챙기겠고.. ㅋ
그렇다고 제가 그 녹봉 탐내는건 아닙니다.. ㅋ 저같은 단타충들은 분수에 맞게 중간에 내리는게 맞고 제가 녹봉을 받을 수 있는 제국은 어디인가 하는것에 대한 고민은 따로 해봐야겠쥬ㅋ
"여윳돈 얼마정도 묻어놓고 싶은데 종목추천좀"
라고 말하면서 들어와서는
1년도 안되서 이종목 저종목 배회하는거 보면
저게 인간의 심리지 ㅋㅋ 하고 비웃는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고
아프리카 같은 지독한 박스권 종목을 아무 대응도 안하고 방치하는 사람보다는 5사6팔로 요령껏 수익을 챙기는 사람이 현명해 보이기도 하지만은
개인적으로 단타충인 제 자신의 최대 약점이 "그릇이 작다"라고 생각하거든요.
50퍼 100퍼 혹은 그 이상 가는 종목도 20~30퍼 정도에서 '이쯤이면 됐지'하고 만족해버립니다.
물론 그 이상은 과욕이고 정말로 저는 그 이상을 노리다가 오히려 손실을 본 경험도 적잖게 했기 때문에 지금의 제 마인드가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분명 더 간다는걸 알고 있으면서 번번히 놓아주는 일이 반복되면 그걸 끝까지 붙들고 있는 사람에게 무엇을 배울 것인가도 분명 짚어 봐야겠죠.
과욕을 부리다가 수익이었던 종목에서 손실을 보았다는 경험이 더 갈 수 있는 종목에서 그만 내려야 할 근거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두 케이스 모두 종목에 대한 안목이 부족했을 뿐인데 그 불확실성이 두려워 애매하고 고지식한 원리원칙 속으로 도망가다니.
2주 전쯤 디시 금융갤에서 갤주가 피자를 상품으로 1주일 기한을 두고 가볍게 대회를 열었는데 저는 까뮤이앤씨로 참가했어요.
며칠 후 안철수가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했고 까뮤이앤씨는 50%가량의 상승을 했습니다.
1주일이 지나고 다들 계좌인증을 하는데 갤러들은 다들 보나마나 알료사가 1등이네~ 부럽다~ 하고 있는데
제 수익률이 25%밖에 안되는겁니다.. ㅋㅋ 않이 왜 그거밖에 못먹었어?!?! 하고 다들 영문을 몰라하고 있음ㅋ
중간에 무서워서 내렸어요.. ㅜㅠ 라고 하니까 방장이 ㅉㅉ 혀를 차더라구요 ㅋㅋㅋ 형 주식 다시 배워야겠다고ㅋ
지금에야 드는 생각인데 저는 묻어두기의 힘은 저렇게 띄엄띄엄 나타나는 호재마다 그 상승분을 바닥부터 머리 꼭대기까지 다 챙겨갈 수 있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단기호재이기 때문에 금방 큰 조정 내지 하락이 나오지만, 본인이 정말 자초를 알아볼 수 있는 여불위라면 10년 20년이 지나는 동안 모든 호재의 상승분과 모든 악재의 하락분을 공제하고 남는 것이 얄팍한 트레이딩의 그것보다 훨씬 풍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저는 지금 sm life design에 아주 크게 물려 있고 강제장투를 하게 되었지만 이친구의 재료(한한령해제, 디즈니플러스, 마블영화, 미나리 오스카상 등등)가 모두 터질 경우 3~4천은 가볍게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평단 2200원ㅋ)
하지만 그 기대가 정말로 현실이 되어도 저는 한 2500원 쯤에서 이쯤이면 됐어 하고 내리겠죠... ㅜㅠ
수만이형이 꿈꾸는 sm 제국과 운명을 함께할 사람들은 그 제국의 공신으로서의 녹봉을 두둑히 챙기겠고.. ㅋ
그렇다고 제가 그 녹봉 탐내는건 아닙니다.. ㅋ 저같은 단타충들은 분수에 맞게 중간에 내리는게 맞고 제가 녹봉을 받을 수 있는 제국은 어디인가 하는것에 대한 고민은 따로 해봐야겠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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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맨 21.02.03 19:14
https://www.fsc.go.kr/no010101/75290
저는 한국거래소의 입장문이 충분히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전 가능했던거고, 일부제도 개선도 동반된다고 하구요.
그런데 각 커뮤니티 반응은 너무 비평일색입니다.
신풍주주가 그렇게 많나.. ..?
저는 한국거래소의 입장문이 충분히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전 가능했던거고, 일부제도 개선도 동반된다고 하구요.
그런데 각 커뮤니티 반응은 너무 비평일색입니다.
신풍주주가 그렇게 많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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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보단 셀트리온이 문제예요. 서정진이랑 셀트리온 주주들이 공매도를 타게팅한 이후 한국 주식 담론장이 크게 변했죠..... 지금 공매도 영원히 폐지하라며 버스 하나 도색해서 시위하는 단체도 실은 셀트리온 주주들을 주축으로 만든 단체예요.
셀트리온 종토방에서 숙성된 프로파간다를 접한 주린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공매도를 구경해본 적이 없으니까 마치 서양인을 처음 본 조선인들이 '서양 도깨비는 아이들을 유괴해가서 삶아먹는다'는 유언비어에 쉽게 넘어가서 양이선 불태우는 것처럼 그냥 '와아아 이 나쁜 새끼들아' 하면서 덤벼들곤 하는 것.... 더 보기
셀트리온 종토방에서 숙성된 프로파간다를 접한 주린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공매도를 구경해본 적이 없으니까 마치 서양인을 처음 본 조선인들이 '서양 도깨비는 아이들을 유괴해가서 삶아먹는다'는 유언비어에 쉽게 넘어가서 양이선 불태우는 것처럼 그냥 '와아아 이 나쁜 새끼들아' 하면서 덤벼들곤 하는 것.... 더 보기
신풍보단 셀트리온이 문제예요. 서정진이랑 셀트리온 주주들이 공매도를 타게팅한 이후 한국 주식 담론장이 크게 변했죠..... 지금 공매도 영원히 폐지하라며 버스 하나 도색해서 시위하는 단체도 실은 셀트리온 주주들을 주축으로 만든 단체예요.
셀트리온 종토방에서 숙성된 프로파간다를 접한 주린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공매도를 구경해본 적이 없으니까 마치 서양인을 처음 본 조선인들이 '서양 도깨비는 아이들을 유괴해가서 삶아먹는다'는 유언비어에 쉽게 넘어가서 양이선 불태우는 것처럼 그냥 '와아아 이 나쁜 새끼들아' 하면서 덤벼들곤 하는 것.
공매도 찬반 여론조사에서 세대별 응답성향 보면 재밌죠. 질레트배 이후에야 겨우 주식 시작한 20대 친구들의 반공성향이 제일 강해요. 왜그러는지 몰겠음....'ㅅ'; 틀딱들은 반공놀이로 셀트리온 주가 펌핑해서 재미라도 봤지 20대는 공매도의 ㄱ도 구경 못해봤을 텐데 뭘믿고 반공하는거지.
셀트리온 종토방에서 숙성된 프로파간다를 접한 주린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공매도를 구경해본 적이 없으니까 마치 서양인을 처음 본 조선인들이 '서양 도깨비는 아이들을 유괴해가서 삶아먹는다'는 유언비어에 쉽게 넘어가서 양이선 불태우는 것처럼 그냥 '와아아 이 나쁜 새끼들아' 하면서 덤벼들곤 하는 것.
공매도 찬반 여론조사에서 세대별 응답성향 보면 재밌죠. 질레트배 이후에야 겨우 주식 시작한 20대 친구들의 반공성향이 제일 강해요. 왜그러는지 몰겠음....'ㅅ'; 틀딱들은 반공놀이로 셀트리온 주가 펌핑해서 재미라도 봤지 20대는 공매도의 ㄱ도 구경 못해봤을 텐데 뭘믿고 반공하는거지.
저 같은 수꼴리언 입장에서 대차물량 늘어나면 오히려 기분이 좋은게...ㅋㅋㅋ 내가 째려보고있는 주식을 나중에 [반드시] 펌핑해주기로 굳게 약속하고 지금은 잠시 눌러주는 거잖아요. 넘나 좋은 것 ㅎㅎ
그냥 이런 생각은 좀 들죠. 현대금융과 주식시장이 어떤 기반 위에서 성립됐는지 정도는 주식투자자라면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돈 수천씩 들어가는데도 아이스크림 사먹을 때보다 더 공부를 안 하는
게. 그렇게 내가 돈 잃는 이유가 필요하니 공매도, 세력 같은 악당을 만드는 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