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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2.19 19:10



기여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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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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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라면 21.12.25 00:29

예상대로 나쁘지 않네요.
일단 앞으로 3년간 더 해보려 합니다.
다만 매달 급여일보다는 월초 매수가 낫지 않나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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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1.05.28 14:38 수정됨

킹룡이의 번트엔 감동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름을 펴줌으로써 20%가까이 더 득점했읍니다.


물론 아무 종목이나 주름을 펴보겠다고 덤볐다간
숫자는 그대로인데 마이너스 부호를 붙일 수도 있는 것.
오래 지켜봐온 믿을만한 친구라서 가능했읍니다.


함정이 있다면
그냥 킹룡에다 시드 다 몰빵해놓고 암것도 안했으면 두배는 더 벌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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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3.21 23:25
저는 사회생활 시작할때 부모님이 강제로 제 월급의 절반을 떼어서 저축을 했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세전으로 십일조 헌금을 냈고, 하루한갑 담배를 피웠으며, 주말에는 자가용을 끌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강요된 검소한 ... 더 보기
저는 사회생활 시작할때 부모님이 강제로 제 월급의 절반을 떼어서 저축을 했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세전으로 십일조 헌금을 냈고, 하루한갑 담배를 피웠으며, 주말에는 자가용을 끌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강요된 검소한 생활이 쉽진 않았어요
점심 먹을 돈이 없어서 컵라면으로 때운적도 많고.. 뭐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가장 강력한 재테크는 지출 통제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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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1.03.01 21:10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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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0.10.09 15:29




회사 건물 까리해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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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라시옹 20.10.03 00:42
1.올웨더혹은 지수추종만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후 리밸런싱만 진행했을 때,대략 5~8%의 연이율이 보장되는 수준임.(MDD는 -13%쯤)
2.예금이자율이 2%가 안되는 것,최근의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했을때 충분한 수준.
3.1억 투자시 연 500~800(세전) 수준.그러나 이를 1000만원 이하 투자로 바꿔보면 100만원 -> 5~8만원 1000만원 50~80만원.
4.연단위 수익이 결국 100이 안되는 것인데 그렇게되면 한달에 대... 더 보기
1.올웨더혹은 지수추종만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후 리밸런싱만 진행했을 때,대략 5~8%의 연이율이 보장되는 수준임.(MDD는 -13%쯤)
2.예금이자율이 2%가 안되는 것,최근의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했을때 충분한 수준.
3.1억 투자시 연 500~800(세전) 수준.그러나 이를 1000만원 이하 투자로 바꿔보면 100만원 -> 5~8만원 1000만원 50~80만원.
4.연단위 수익이 결국 100이 안되는 것인데 그렇게되면 한달에 대략 10만원이 채 안되는 돈을 버는 셈.반대로 잃을 수도 있음.
5.그런데 개별종목으로 보면 이 이상 버는 것은 일도 아님. 사실 반대로 잃는 건 더 쉬운데 버는 게 더 커보임 => 분명 시작은 예금이자율을 이기자였는데 어느새 관심종목 수익률을 넘자가 되버림.
6. 결론 : 장투가 주는 이익이 너무 적고, 이에 비해 개별종목이 가져다 주는 단기수익(손실)은 매우 큼. 그렇지만 갠적으로 지수예측은 장기우상향의 결론을 가져다주지만 대부분의 개별종목은 거의 운칠기삼의 영역임.
7.운칠기삼=>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로, 독립시행이 종속시행으로 느껴짐.그러다 X망
8.인생으로 1년은 짧지만, 투자의 일 년은 매우 길다...

결론2 :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복리효과를 누려라..하지만 현실은 단타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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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02 21:22


이 짤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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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0.09.23 14:33

내가 진짜 신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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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성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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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진로를 잘못 잡은 걸까요...
이제라도 이쪽으로 방향 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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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e 20.09.22 16:26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COVID-19 관련 주식이 오르는 건 거품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거기에 특화된 종목일수록요. 물온 오늘 신풍제약 하락은 지수하락에 동반된 하락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COVID-19의 전염력과는 별개로, 치료제를 요하는 중환의 비율이 미칠듯 높은 게 아니고 이를 위한 치료제가 개발되더라도 정부에서 분명히 약가에 개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매출 증대는 그렇게까지 높진 않을 것이거든요. 그럼 얘네는 투자받은 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아있는데...아마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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