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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ynna 22.01.1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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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XS -3.23
JPM + 2.45
금리인상의 호프 종필모간의 파멸적 멸망으로 수익이 거의 없어졌네요 ㅠㅠ
3 월 첫 금리 인상까지는 무조건 유지할 생각입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DIVB...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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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의 호프 종필모간의 파멸적 멸망으로 수익이 거의 없어졌네요 ㅠㅠ
3 월 첫 금리 인상까지는 무조건 유지할 생각입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DIVB 를 포트에 추가했습니다.
숏 치니까 긴장감이 매일 상승하는 군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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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1.03.20 09:35
*현재 글쓴이는 주식이 없으며, 일개 글쓴이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https://kongcha.net/?b=3&n=10622 에서 소개한 11개 섹터에 대해서 알고 계시면 좋읍니다.
SSGA(State Street, 혹은 얘네 브랜드명인 SPDR에서 따... 더 보기
https://kongcha.net/?b=3&n=10622 에서 소개한 11개 섹터에 대해서 알고 계시면 좋읍니다.
SSGA(State Street, 혹은 얘네 브랜드명인 SPDR에서 따... 더 보기
*현재 글쓴이는 주식이 없으며, 일개 글쓴이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https://kongcha.net/?b=3&n=10622 에서 소개한 11개 섹터에 대해서 알고 계시면 좋읍니다.
SSGA(State Street, 혹은 얘네 브랜드명인 SPDR에서 따와서 스파이더라 읽읍니다)에서는 가장 처음 이 11개 섹터 내에서 시가총액 비중으로 담는 ETF들을 출시했었는데, 그것이 바로 XL* 시리즈입니다. 링크에 속한 섹터 순서대로 각각 XLY, XLP, XLE, XLF, XLV, XLI, XLK, XLB, XLRE, XLC, XLU의 티커를 달고 1999년경에 일괄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오늘으 그중에서 XLY, 즉 Consumer Discretionary 섹터를 한번 볼까 합니다.
흔히 주식에서 소비재 하면 필수소비재, 또는 자원재를 말합니다. S&P500의 섹터구분에서 전자는 XLP(Consumer Staples), 후자는 XLB(Materials)를 말합니다. 그럼 Consumer Discretionary는 뭐냐 할 수 있는데, 대체로 한국에서는 임의소비재라는 말을 씁니다. 직역을 하자니 재량소비...라는 정체불명의 말이 튀어나와서 ㅋ
쉽게 이야기하면 경기민감주입니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말하는 경기민감주와는 또 다릅니다. 전통적인 경기민감주는 XLY에 속한 자동차 여행 호텔 카지노 등도 포함됩니다만, 거기에 더해서 에너지, 항공주, 자원주 등도 전부 포함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석하기보다는, 그냥 XLY에 뭐가 들어가는지만 보면 됩니다. 사실 미국에서도 이 11개 섹터에 대한 논란이 많읍니다. 분명 코스트코는 필수소비재에 들어가 있는데 타겟은 임의소비재입니다. 항공사는 Industrial인데 여행사는 임의소비재라던가.. 그냥 대충 보시면 됩니다.
여튼 Consumer Discretionary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직군이 들어갑니다. 전자상거래, 홈빌더, 자동차, 의류, 커피숍과 패스트푸드, 여행, 카지노, 호텔, 크루즈 등. 위의 링크글을 쓸 때도 제가 언급했었죠. Tesla가 S&P500에 포함되면 여기로 들어온다고. Tesla는 저 글을 쓰고 한 분기 반이 더 지나서 S&P500에 포함, 드디어 이 XLY에 2번째로 큰 비중으로 들어왔읍니다.
저는 현재 이 섹터가 상당히 공수균형이 잘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Amazon과 Tesla라는, 우리가 흔히 기술주로 분류하는 두 회사를 상당히 많이 담고 있으며, 현재 인플레이션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홈빌더들(Home Depot이나 Lowe's, D.R. Horton, Lennar 등)도 포함하고 있으며, 백신 이후 경제재개가 되면 크게 회복될 수 있는 섹터를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읍니다. 현재 가장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섹터 ETF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1월부터 하고 있읍니다.
2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ETF답게 거래량도 3개월 평균 400만주 이상으로 풍부하며, 최근 1개월간은 500만주 이상으로 이 섹터에 대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증명되었읍니다. AUM은 19.7B$, 운용수수료 0.12%, 운용사는 3대 메이저인 SSGA. 사실 11개 섹터 ETF는 전부 추천 대상이긴 합니다. 그 11개를 다 모으면 SPY가 된다는건 함정입니다만-_-;;
https://kongcha.net/?b=3&n=10622 에서 소개한 11개 섹터에 대해서 알고 계시면 좋읍니다.
SSGA(State Street, 혹은 얘네 브랜드명인 SPDR에서 따와서 스파이더라 읽읍니다)에서는 가장 처음 이 11개 섹터 내에서 시가총액 비중으로 담는 ETF들을 출시했었는데, 그것이 바로 XL* 시리즈입니다. 링크에 속한 섹터 순서대로 각각 XLY, XLP, XLE, XLF, XLV, XLI, XLK, XLB, XLRE, XLC, XLU의 티커를 달고 1999년경에 일괄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오늘으 그중에서 XLY, 즉 Consumer Discretionary 섹터를 한번 볼까 합니다.
흔히 주식에서 소비재 하면 필수소비재, 또는 자원재를 말합니다. S&P500의 섹터구분에서 전자는 XLP(Consumer Staples), 후자는 XLB(Materials)를 말합니다. 그럼 Consumer Discretionary는 뭐냐 할 수 있는데, 대체로 한국에서는 임의소비재라는 말을 씁니다. 직역을 하자니 재량소비...라는 정체불명의 말이 튀어나와서 ㅋ
쉽게 이야기하면 경기민감주입니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말하는 경기민감주와는 또 다릅니다. 전통적인 경기민감주는 XLY에 속한 자동차 여행 호텔 카지노 등도 포함됩니다만, 거기에 더해서 에너지, 항공주, 자원주 등도 전부 포함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석하기보다는, 그냥 XLY에 뭐가 들어가는지만 보면 됩니다. 사실 미국에서도 이 11개 섹터에 대한 논란이 많읍니다. 분명 코스트코는 필수소비재에 들어가 있는데 타겟은 임의소비재입니다. 항공사는 Industrial인데 여행사는 임의소비재라던가.. 그냥 대충 보시면 됩니다.
여튼 Consumer Discretionary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직군이 들어갑니다. 전자상거래, 홈빌더, 자동차, 의류, 커피숍과 패스트푸드, 여행, 카지노, 호텔, 크루즈 등. 위의 링크글을 쓸 때도 제가 언급했었죠. Tesla가 S&P500에 포함되면 여기로 들어온다고. Tesla는 저 글을 쓰고 한 분기 반이 더 지나서 S&P500에 포함, 드디어 이 XLY에 2번째로 큰 비중으로 들어왔읍니다.
저는 현재 이 섹터가 상당히 공수균형이 잘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Amazon과 Tesla라는, 우리가 흔히 기술주로 분류하는 두 회사를 상당히 많이 담고 있으며, 현재 인플레이션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홈빌더들(Home Depot이나 Lowe's, D.R. Horton, Lennar 등)도 포함하고 있으며, 백신 이후 경제재개가 되면 크게 회복될 수 있는 섹터를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읍니다. 현재 가장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섹터 ETF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1월부터 하고 있읍니다.
2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ETF답게 거래량도 3개월 평균 400만주 이상으로 풍부하며, 최근 1개월간은 500만주 이상으로 이 섹터에 대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증명되었읍니다. AUM은 19.7B$, 운용수수료 0.12%, 운용사는 3대 메이저인 SSGA. 사실 11개 섹터 ETF는 전부 추천 대상이긴 합니다. 그 11개를 다 모으면 SPY가 된다는건 함정입니다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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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 21.03.06 10:36
https://youtu.be/QD6hFCz8UPc
https://youtu.be/8MkUSzsSgIU
https://youtu.be/2QrMxBXBnug
https://youtu.be/ENZyJOZDUNA
아침부터 터졌네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626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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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2.08 20:36
항공주들 구경하고 있는데
대한항공 얘 왜 안 적자요?
개점휴업상태 아니었나.. 뭘로 돈벌었지.. ㄷㄷㄷ
그러고보니 리오프닝중에 제일 잘버티고 있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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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INTJ 21.04.10 15:49
https://youtu.be/t63HuQ9yeRM
최근에 아크가 두루두루 처맞으면서(?) 관심이 좀 줄어든 것 같읍니다.단테님이 잘 다뤄주셨네용.
갠적으로는 ARKX보단 전에 탐라에서 소개드린 Trimble이 관심이 갑니다.
ADSK올라오면 팔고 다시 DEERE와
TRIMBLE매수? ㅎㅎ
최근에 아크가 두루두루 처맞으면서(?) 관심이 좀 줄어든 것 같읍니다.단테님이 잘 다뤄주셨네용.
갠적으로는 ARKX보단 전에 탐라에서 소개드린 Trimble이 관심이 갑니다.
ADSK올라오면 팔고 다시 DEERE와
TRIMBLE매수? ㅎㅎ
알료사 22.01.22 17:27
저 중간에 낀 양봉 몇개에 속으면 안됨.. 엘리엇파동에서 상승 12345는 구별해내기 어렵고 또 형태도 들어맞지 않는 케이스가 많지만 이상하게 하락파동 abc는 지수든 개별종목이든 대부분의 차트에서 유사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b파에 속지 맙시다.. 짤은 리먼때 월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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