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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스피 지수는 연초대비 30% 상승 마감했읍니다.
2021년 코스피 지수는 (오늘 종가 기준) 5% 상승 마감했읍니다.
아직 배당락을 맞기 전이지만 저는 올해 35% 정도 번 것 같네요. 배당락 맞으면 30% 전후가 될 듯요. 연초에 싸게 산 금융, 건설, 저PBR자산주 등등이 모두 성적을 잘 내주어서 분에 넘치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바이오 개객기들이 역캐리 트롤링한 건 좀 (많이) 아프지만, 뭐 그래도 아예 엎어진 놈은 없으니 내년에 재료 터뜨리고 하드캐리... 더 보기
2021년 코스피 지수는 (오늘 종가 기준) 5% 상승 마감했읍니다.
아직 배당락을 맞기 전이지만 저는 올해 35% 정도 번 것 같네요. 배당락 맞으면 30% 전후가 될 듯요. 연초에 싸게 산 금융, 건설, 저PBR자산주 등등이 모두 성적을 잘 내주어서 분에 넘치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바이오 개객기들이 역캐리 트롤링한 건 좀 (많이) 아프지만, 뭐 그래도 아예 엎어진 놈은 없으니 내년에 재료 터뜨리고 하드캐리... 더 보기
2020년 코스피 지수는 연초대비 30% 상승 마감했읍니다.
2021년 코스피 지수는 (오늘 종가 기준) 5% 상승 마감했읍니다.
아직 배당락을 맞기 전이지만 저는 올해 35% 정도 번 것 같네요. 배당락 맞으면 30% 전후가 될 듯요. 연초에 싸게 산 금융, 건설, 저PBR자산주 등등이 모두 성적을 잘 내주어서 분에 넘치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바이오 개객기들이 역캐리 트롤링한 건 좀 (많이) 아프지만, 뭐 그래도 아예 엎어진 놈은 없으니 내년에 재료 터뜨리고 하드캐리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제 맘대로 뽑아본 연말 시상
올해의 캐리상: [한국금융지주(+우)]
어휴 너 이놈새끼 없었으면 어쩔뻔. 연초에 하드캐리해준 덕분에 계좌가 편안했던 것
올해의 맴찢상: [금호석유(+우)]
경영권분쟁, 실적대박, 피크아웃을 겪으며 갖은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스파이크 찍을 때마다 분할매도한 것과 적절한 시점에서 우선주로 모두 갈아탄 선택이 주효해서 결과적으로 수익을 보았네요. 내년에도 힘내주길.
올해의 트롤상: [아고라]
클럽하우스가 대세라면서요 ㅠㅠ 100불에 사서 30불에 손절
올해의 개잡주상: [한국선재]
홍카붐은 온다
올해의 불발탄상: [대웅제약]
아니 3상 성공해놓고 식약처 허가만 받으면 된다는 게.... 1년 내내 안나와...?
올해의 팔껄상: [툴젠]
상장 기대감에 상승열차 타고 수익률 100%를 찍는 듯했으나 상장하고 원가로 주저앉음 ;ㅅ;
올해의 팔지말껄상: [데브시스터즈]
34,000에 내린 나란새끼 앞으로 밥 굶어라
2021년 코스피 지수는 (오늘 종가 기준) 5% 상승 마감했읍니다.
아직 배당락을 맞기 전이지만 저는 올해 35% 정도 번 것 같네요. 배당락 맞으면 30% 전후가 될 듯요. 연초에 싸게 산 금융, 건설, 저PBR자산주 등등이 모두 성적을 잘 내주어서 분에 넘치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바이오 개객기들이 역캐리 트롤링한 건 좀 (많이) 아프지만, 뭐 그래도 아예 엎어진 놈은 없으니 내년에 재료 터뜨리고 하드캐리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제 맘대로 뽑아본 연말 시상
올해의 캐리상: [한국금융지주(+우)]
어휴 너 이놈새끼 없었으면 어쩔뻔. 연초에 하드캐리해준 덕분에 계좌가 편안했던 것
올해의 맴찢상: [금호석유(+우)]
경영권분쟁, 실적대박, 피크아웃을 겪으며 갖은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스파이크 찍을 때마다 분할매도한 것과 적절한 시점에서 우선주로 모두 갈아탄 선택이 주효해서 결과적으로 수익을 보았네요. 내년에도 힘내주길.
올해의 트롤상: [아고라]
클럽하우스가 대세라면서요 ㅠㅠ 100불에 사서 30불에 손절
올해의 개잡주상: [한국선재]
홍카붐은 온다
올해의 불발탄상: [대웅제약]
아니 3상 성공해놓고 식약처 허가만 받으면 된다는 게.... 1년 내내 안나와...?
올해의 팔껄상: [툴젠]
상장 기대감에 상승열차 타고 수익률 100%를 찍는 듯했으나 상장하고 원가로 주저앉음 ;ㅅ;
올해의 팔지말껄상: [데브시스터즈]
34,000에 내린 나란새끼 앞으로 밥 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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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주식쟁이입니다.
어느정도 주린이는 벗어난 것 같지만, 항상 주린이 같은게 함정이네요.
올해는 참 어려운 한 해 인것 같습니다.
연초에 수익이 굉장히 좋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 까먹고
반등장에서는 주식을 100% 비중으로 들고 있지 못해서 회복은 상대적으로 약했고
하반기는 야금야금 올라오려고 하면 며칠 급 빠지는게 계속 반복되네요 ㅠㅠ
곧 추석, 미국대선, 양도세 3억이 다가오고 있어서 조금 보수적으로 운용을 할려고 계... 더 보기
어느정도 주린이는 벗어난 것 같지만, 항상 주린이 같은게 함정이네요.
올해는 참 어려운 한 해 인것 같습니다.
연초에 수익이 굉장히 좋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 까먹고
반등장에서는 주식을 100% 비중으로 들고 있지 못해서 회복은 상대적으로 약했고
하반기는 야금야금 올라오려고 하면 며칠 급 빠지는게 계속 반복되네요 ㅠㅠ
곧 추석, 미국대선, 양도세 3억이 다가오고 있어서 조금 보수적으로 운용을 할려고 계... 더 보기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주식쟁이입니다.
어느정도 주린이는 벗어난 것 같지만, 항상 주린이 같은게 함정이네요.
올해는 참 어려운 한 해 인것 같습니다.
연초에 수익이 굉장히 좋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 까먹고
반등장에서는 주식을 100% 비중으로 들고 있지 못해서 회복은 상대적으로 약했고
하반기는 야금야금 올라오려고 하면 며칠 급 빠지는게 계속 반복되네요 ㅠㅠ
곧 추석, 미국대선, 양도세 3억이 다가오고 있어서 조금 보수적으로 운용을 할려고 계획중이네요.
다들 올해 원하시는 만큼 성과를 이루시고 계신가요~?
화이팅하시죠~
어느정도 주린이는 벗어난 것 같지만, 항상 주린이 같은게 함정이네요.
올해는 참 어려운 한 해 인것 같습니다.
연초에 수익이 굉장히 좋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 까먹고
반등장에서는 주식을 100% 비중으로 들고 있지 못해서 회복은 상대적으로 약했고
하반기는 야금야금 올라오려고 하면 며칠 급 빠지는게 계속 반복되네요 ㅠㅠ
곧 추석, 미국대선, 양도세 3억이 다가오고 있어서 조금 보수적으로 운용을 할려고 계획중이네요.
다들 올해 원하시는 만큼 성과를 이루시고 계신가요~?
화이팅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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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이 전고점에서 -20% 넘게 빠진 상황을 월가에서는 약세장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자 종가 기준으로 현재 미 증시는 공식적으로도 완전히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원인들이야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아니 좋아보이는게 하나도 없을 지경입니다. 저도 2022년 주식은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작년 말부터 이야기했지만, 이럴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약세장은 미 증시 역사상 20번 넘게 있었는데, 그 중에서 최악으로 간 4건의 경우는 최고점에서 거의 반토막을 맞... 더 보기
원인들이야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아니 좋아보이는게 하나도 없을 지경입니다. 저도 2022년 주식은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작년 말부터 이야기했지만, 이럴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약세장은 미 증시 역사상 20번 넘게 있었는데, 그 중에서 최악으로 간 4건의 경우는 최고점에서 거의 반토막을 맞... 더 보기
S&P500이 전고점에서 -20% 넘게 빠진 상황을 월가에서는 약세장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자 종가 기준으로 현재 미 증시는 공식적으로도 완전히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원인들이야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아니 좋아보이는게 하나도 없을 지경입니다. 저도 2022년 주식은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작년 말부터 이야기했지만, 이럴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약세장은 미 증시 역사상 20번 넘게 있었는데, 그 중에서 최악으로 간 4건의 경우는 최고점에서 거의 반토막을 맞았읍니다. 지금도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가장 비관적인 증권사들은 S&P500기준 2800을 이야기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5~30%까지의 추가 하락까지는 최하한선으로 설정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대처기준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저도 DCA식으로 투자 중이고 이는 계속 유지하지만, S&P500기준으로 3000이 무너지면 비상금 2천 정도를 풀매수할 겁니다. 전고점에서 반토막 밑으로 나면 여전히 신용대출도 고려중입니다. 반토막까지는 안 걸 거라는 예측인 거죠.
솔직히 안 어려우면 거짓말입니다. 일반 뉴스만 봐도 나스닥 떡락은 나오니까 모를 수도 없읍니다. 보통 이런 약세장을 진입하면 약세장 회복에 최소 1년이 걸린다고 말들을 합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닷컴 버블때의 나스닥 전고점은 돌파하는데 14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 투자의 목적, 수단의 적합성을 매번 체크하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있나 싶긴 합니다. 주식시장을 엑싯하거나 이미 한 분들도 존경합니다. 저는 다시 못 돌아올 거 같아서 쳐맞고 있거든요.
다행인건 저는 트레이더는 아니고 국장은 안 하니 직장에서 주식으로 스트레스는 안 받는 정도? 주중 남는시간은 더욱 운동과 게임에 전념하고 주말에만 분석하는 패턴을 고착화하는게 저에게는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짤은 그 강했던 2010년대도 따지고 보면 마냥 쉽지는 않았다 뭐 이정도
원인들이야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아니 좋아보이는게 하나도 없을 지경입니다. 저도 2022년 주식은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작년 말부터 이야기했지만, 이럴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약세장은 미 증시 역사상 20번 넘게 있었는데, 그 중에서 최악으로 간 4건의 경우는 최고점에서 거의 반토막을 맞았읍니다. 지금도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가장 비관적인 증권사들은 S&P500기준 2800을 이야기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5~30%까지의 추가 하락까지는 최하한선으로 설정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대처기준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저도 DCA식으로 투자 중이고 이는 계속 유지하지만, S&P500기준으로 3000이 무너지면 비상금 2천 정도를 풀매수할 겁니다. 전고점에서 반토막 밑으로 나면 여전히 신용대출도 고려중입니다. 반토막까지는 안 걸 거라는 예측인 거죠.
솔직히 안 어려우면 거짓말입니다. 일반 뉴스만 봐도 나스닥 떡락은 나오니까 모를 수도 없읍니다. 보통 이런 약세장을 진입하면 약세장 회복에 최소 1년이 걸린다고 말들을 합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닷컴 버블때의 나스닥 전고점은 돌파하는데 14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 투자의 목적, 수단의 적합성을 매번 체크하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있나 싶긴 합니다. 주식시장을 엑싯하거나 이미 한 분들도 존경합니다. 저는 다시 못 돌아올 거 같아서 쳐맞고 있거든요.
다행인건 저는 트레이더는 아니고 국장은 안 하니 직장에서 주식으로 스트레스는 안 받는 정도? 주중 남는시간은 더욱 운동과 게임에 전념하고 주말에만 분석하는 패턴을 고착화하는게 저에게는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짤은 그 강했던 2010년대도 따지고 보면 마냥 쉽지는 않았다 뭐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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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이 올랐으니까 이삼일정도는 지수 핑계로 조정 받는다고 편하게 맘먹고 있었는데 이말올?
아마 키이스트가 디즈니플러스랑 컨텐츠 공급 논의한다는 뉴스 뜨면서 오른거 같은데 정작 키이스트는 피뢰침 한번 반짝하고 개떡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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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각 동접자 18k. 어제 동시각 동접자는 16k. 오늘 피크타임(대략 저녁11시) 동접자 고점(29k) 돌파각 나왔죠. 오늘은 소박하게 30k 기원합니다.
오늘까지 돌파하면 4일 연속 돌파인데, 주말동안 더 돌파하고 월요일에 넵튠 떡상 가즈아!!!!
셀리드 연구소장이 코로나 2상 결과 나오기 전에 주식을 팔았다고 해서 꼴아박고 있는데
저같으면 연구소장이 결과가 안좋을거라는 내부정보를 가지고 미리 판다는건 개인에게 수갑까지 채울수 있는 리스크라고 보기 때문에 그렇진 않았을것 같고요..
오히려 임상 결과는 괜찮았는데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저의 뇌피셜입니다.......
(기도메타 시전중입니다 ㅠㅠ)
저같으면 연구소장이 결과가 안좋을거라는 내부정보를 가지고 미리 판다는건 개인에게 수갑까지 채울수 있는 리스크라고 보기 때문에 그렇진 않았을것 같고요..
오히려 임상 결과는 괜찮았는데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저의 뇌피셜입니다.......
(기도메타 시전중입니다 ㅠㅠ)
당분간 MTS 쳐다보기 금지!!! ㅋㅋㅋ
외궈, 기관들은 어찌 알고 미리 곱버스 줍줍 다 했음 !!!
궁둥이에 힘 빠악!! 주고 존버존버존버!!!!
+@ 7만전자 입성!!
실탄을 준비하라!!!!
외궈, 기관들은 어찌 알고 미리 곱버스 줍줍 다 했음 !!!
궁둥이에 힘 빠악!! 주고 존버존버존버!!!!
+@ 7만전자 입성!!
실탄을 준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