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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4.08 16:05



않이 나 있을때는 이렇게 편안하게 운전 안해줬잖아.. ㅜㅠ

개미 외 안털어? 이대로 다 같이 데려가주는고야? 아니면 기사님 바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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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2.26 15:50




우리 윤여정 여사님 말고도 디즈니 소울이 장편애니 부문 후보로 올라가 있습니다.

소울도 sm life design 관련이라능.. ㅋ

작년 9월 조정때도 고작 '뮬란'따위를 재료삼아 지수에 역행했던 슴라디였던지라

작품성으로는 비교도 안되는 소울이 수상할 경우 화요일 천하제일 단타대회 참여해보시는것도.. ㅋ

차트는 대곰탕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20일선 스카이콩콩 타고 있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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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해외주식 혜택을 1년 연장했습니다.
수수료뿐만아니라.
환전우대가 100프로 입니다.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달러 살때랑 팔때랑 차이가 1원이 안댑니다.

나무가 압도적이던 프리마켓시간은.
다들 이제 디폴트가 되어가고 있고.
애프터 마켓도 지원하는게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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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통적인 회사 가치평가를 믿는 사람이라

per roe eps 같은 것을 보고 회사 주력 상품이 미래에도 팔릴까? 이정도를 보는데

우리나라 주식들 per 보면 정신나간것들 많은데 왜 오르는걸까요?

걔들이 Faang같은 기술선도기업도 아니고 테슬라처럼 꿈을가지고 달릴만한 기업도 없어보이는데..


https://www.yna.co.kr/view/AKR20210506165300002

이번에는 웬일로 빨리 움직였네요.

하지만, 징크스(?)가 살아나면 상장 전에 시장 상황이 안 좋아질 수도?!

조선업은 봄을 꿈꾸어도 되려나요?
https://kongcha.net/?b=39&n=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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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3.21 14:56


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245217

가계대출이 1천조를 돌파했읍니다. 1~2%하는 이자는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자산값은 막 올라가니까 영혼을 팔아서라도 자산 구매하는 게 이득이라는 거겠죠.

킹치만,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은 반드시 후회하게 되어있읍니다. 이건 홍차넷 철학왕으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ㅅ; 대출잔고는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대출금리가 오르면....?

https://imnews.imbc.com/news/2... 더 보기

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245217

가계대출이 1천조를 돌파했읍니다. 1~2%하는 이자는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자산값은 막 올라가니까 영혼을 팔아서라도 자산 구매하는 게 이득이라는 거겠죠.

킹치만,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은 반드시 후회하게 되어있읍니다. 이건 홍차넷 철학왕으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ㅅ; 대출잔고는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대출금리가 오르면....?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117848_34887.html

그리고 실제로 금리 오르는 중.

지금까지는 영혼을 판 놈이 재미를 봤다면 이제부턴 남들 영혼을 담보로 잡고 돈놀이하는 자본가놈들의 쇼타임이 될 수 있다는 거심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2812074965979

아난티 이중명 전 회장이 평범한 노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https://youtu.be/eU9gjz1NN4A

https://youtu.be/akgA4P9nkzY
맥주만땅 20.12.24 10:19
날아라 개천용?
아글라오네마 21.06.09 14:46
이론상 액분은 가치에 영향이없고
횡보 내지 하락맞을 확률이 크댔지만
나의 카카오찡 그때 엄청올랐었는걸!
메타버스함탈까하는데
디즈니플러스 땡긴다는 엘쥐유플과 고민중입니다!
소노다 우미 21.11.02 11:31 수정됨
국장은 삼전이나 맥쿼리같은 것밖에 안해서 ISA를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4563#home

ISA수익은 분리과세되는데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수익도 건보료에 포함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익을 5년동안 나눠서 한걸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5년치를 한번에 몰아서 얻은 수익으로 계산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이게 문제가 뭐냐면, 애매한 수익이 날 경우, 지역가입자는 넣어서 손해를 본다는 점입니다;;; 일단 ... 더 보기
국장은 삼전이나 맥쿼리같은 것밖에 안해서 ISA를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4563#home

ISA수익은 분리과세되는데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수익도 건보료에 포함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익을 5년동안 나눠서 한걸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5년치를 한번에 몰아서 얻은 수익으로 계산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이게 문제가 뭐냐면, 애매한 수익이 날 경우, 지역가입자는 넣어서 손해를 본다는 점입니다;;; 일단 맥쿼리를 넣어봤는데 5년간 풀로 넣어서 고작(?) 100만원을 더 벌겠다고 ISA를 하면, 건보료가 1년간 120만원이 더 나오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죠(....) 이렇게 되면 20만원 손해.

답은? 1200만원 이내에서 적당히 컷 하는 수익을 내거나, 아니면 왕창 수익을 벌어야한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오늘도 지역가입자는 울고 갑니다 크흑흑...
배바지 21.03.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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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20.09.10 19:30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누가 말 걸면 대답도 못하고 쭈그리로 살고 그랬는데,


AGQ로 실버 수십냥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양파링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n... 더 보기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누가 말 걸면 대답도 못하고 쭈그리로 살고 그랬는데,


AGQ로 실버 수십냥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양파링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곳간에 실버 30냥 쟁여둔 왕서방!"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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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1.03.24 18:43

*글쓴이는 현재 주식에 포지션이 없읍니다.
*언제나 그렇듯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특히나 이 종목은 저 잘 모릅니다.



보통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들은 바이든이 황상이 될 경우 오바마케어로 인해 보험회사는 장기는 몰라도 단기적으로 그리 좋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예상을 하지요. 하지만 대선 이전부터 미국 경제지에서는 보험업은 누가 되든 현재보다는 좋아질 것이다 예상을 했고, 그대로 되었읍니다. 사실 코로나 내내 보험업은 죽을 쒔고, 예상외로 트럼프... 더 보기
*글쓴이는 현재 주식에 포지션이 없읍니다.
*언제나 그렇듯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특히나 이 종목은 저 잘 모릅니다.



보통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들은 바이든이 황상이 될 경우 오바마케어로 인해 보험회사는 장기는 몰라도 단기적으로 그리 좋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예상을 하지요. 하지만 대선 이전부터 미국 경제지에서는 보험업은 누가 되든 현재보다는 좋아질 것이다 예상을 했고, 그대로 되었읍니다. 사실 코로나 내내 보험업은 죽을 쒔고, 예상외로 트럼프가 사보험에 대해서도 공익적으로 규제를 한 것들이 좀 있어서 약국이나 보험쪽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기도 해서 그간 주가들이 쉬고 있었읍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보험업 중 가장 규모가 큰 회사이자 헬스케어 섹터에서도 존슨앤존슨 다음가는 시총을 자랑하는 대기업입니다. 현재 다시 올 타임 하이를 간 걸 보니 대선 전 예측들이 맞아떨어지는 모양새.

세상에는 수많은 섹터가 있고 시시각각으로 상황이 변하는데 이 모든 것에 욕심을 내는 것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개미는 거의 전부 다 모른다고 해도 틀린 말도 아닙니다. 기업분석도 쉽지 않지만 거대한 시장이라는 체인 안에서 그 인과와 심리 그리고 상황변화를 끊임없이 잡아내는 건 직장인으로썬 가능성이 한없이 낮지요.

그래서 인덱스 펀드와 SPY는 위대한 발명인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시장에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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