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아 회사가지말까

달배머니 발라먹기 스윙이 소소하게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쥐ㅈ씨드를 늘릴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이만한 씨드여야지 모바일 게임 과금이구나 싶어 가볍게 몸이 움직여지지, 와이프 근로소득 + 내 근로소득으로 레버러지충 레버러지쇼충 하다가 삐끗하면 모골이 송연해질게 너무도 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쪽 빨아먹고 나면 '큰 돈으로 해볼까?' 하는 마음속의 작은 악마가 소곤소곤대는게 느껴집니다. 마음수련이 멀리 있지 않습니다
20년장기국채etf가 쭉 올라갔어요

이번에 공모중인 SD건담 아니지 SD바이오캔디 뭐시기 어떻게 보십니까
동전 쥐고 기웃기웃하고 있읍니다
광대들은 가면 뒤에 숨어 얼굴을 가립니다. 검객들은 칼 뒤에 숨어요. 저도 증권쟁이 브로커라 제 얼굴에 침뱉기지만, 증권쟁이들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장기투자 뒤에 숨습니다. 죽으라고 주식 밀다가 내렸으면 '잘못했다. 깎자. 손절치자' 해야하거든요? 근데 그거 못해요. 그러고서 비자발적 장기투자 들어갑니다.

ㅗㅜㅑ... 발언의 강도가 엄청나네요. 앞으로 삼프로 못나오시는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ㅋㅋㅋ 시원시원하네요
2

역사적인 이더 1000선 깨지는걸 직접 보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1

요즘은 소액으로 흔들흔들 해보는 것 말고는 포지션을 안잡고 있습니다(필수재 약하게 물린거 조금 빼고 ㅠㅠ). 카드덱 짜는것처럼 환난의 시기가 지나면 적립식으로 구매할 녀석들을 짜보고 있는데 혹시 여기에 더 편입하기 좋은 아이들이 있을까요? 대충 금액선을 맞추고 있는데 다우존스etf는 더 싼게 보이지 않네요. 러셀2000도 넣어야하려나.. 개인적으로 아세안 지역에 대한 기대가 높아 그쪽으로 구성되어있는 ETF 도 생각해보는중입니다.

그래도 몇 주 동안 숨 쉴 수 있어서 행복했읍니다.


다시 잠수..

가자...고수피.....가자....
오발탄이든 뭐든 가자..!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
17

휴무자금 단타 짧게 굵게 가봅니다..이렇게 미장 전체 하락이면 기관투자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에서라도 팔자세가 조금이라도 나올 것 같아서요

배달로 정승같이 번 돈을
개같은 전세계 개잡주를 사 모으는데 쓰겠습니다.
고스닥 나서닥 딱 대라
뚜벅배가 나가신다
4

이걸 투자상품이라 부르는 건 과욕 아닐까요?
2

정말 대공황 이후 처음보는 광경이 오는걸까요

냥냥하게 킹크랩 사먹었읍니다. 와이프가 꽁돈이라 하니 너무 행복해합니다. 배달알바한 돈으로 스큐사서 잘 먹었으면 행복한거죠. $55.94에 하차함니다. 다시 안돌아올거는 내손가락이 아직 9개 남았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