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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t 23.01.17 13:37
전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읍니다 ㅋㅋㅋ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22922555682850647a96443_1/article.html?md=20221230070515_U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22922555682850647a96443_1/article.html?md=20221230070515_U
cummings 23.01.17 12:42
올해 韓 GDP 성장률 전년비 -0.6%…주택·소비 침체 예상
노무라는 올해 한국 경제의 연착륙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택과 소비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한국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13일(미국시간)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1.6%로 예상하지만, 노무라는 -0.6%에 그칠 ... 더 보기
노무라는 올해 한국 경제의 연착륙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택과 소비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한국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13일(미국시간)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1.6%로 예상하지만, 노무라는 -0.6%에 그칠 ... 더 보기
올해 韓 GDP 성장률 전년비 -0.6%…주택·소비 침체 예상
노무라는 올해 한국 경제의 연착륙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택과 소비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한국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13일(미국시간)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1.6%로 예상하지만, 노무라는 -0.6%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소비가 0.2% 감소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시장에서는 소비가 2%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무라는 "수출과 IT 사이클이 하반기에 회복하겠지만 이는 주택시장의 지속적인 둔화에 따른 파급효과에 의해 상쇄될 것"이라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점 대비 18~20%가량 떨어질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무라는 가계의 대출 상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경기 둔화를 더 악화시킬 뿐이라면서 주택 경기 침체가 소비를 약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부채 축소 가속화와 임대 소득 감소에 따른 가계의 현금 흐름 감소, 전셋값 하락에 따른 임대인의 금융 부담 증가로 인한 부의 효과 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무라는 신용 리스크 역시 지속되고 있다면서 건설업체와 비은행 금융기관의 신규 자금조달 불능 등이 추가적인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을 일으키고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경기 사이클이 둔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금융 사이클 역시 둔화하는 것이라고 노무라는 지적했다.
아울러 소비침체는 예상보다 빠른 디스인플레이션(물가 하락)을 초래할 것이라고 노무라는 진단했다.
노무라는 "올해 근원 물가가 빠르게 냉각될 것이며 헤드라인 물가는 3분기 이내에 한은의 목표치 2%로 돌아갈 것이다. 이는 급격한 정책 코스 조정을 필요하게 만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무라는 "지난주 3.5%로의 최종 25bp 금리 인상 이후 한은이 5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말까지 모두 150bp 인하해 2.0%로 내릴 것이다. 이는 25~50bp 인하를 예상하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훨씬 큰 폭"이라고 말했다.
노무라는 2분기 정책 금리 전망치를 3.25%, 3분기와 4분기는 각각 2.5%, 2.0%로 제시했다. 달러-원 환율은 1분기 1,20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봤으며 2분기와 3분기, 4분기 각각 1,170원, 1,160원, 1,150원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노무라는 "또한 재정 정책이 지나치게 보수적인 상황에서 정부가 올여름 추경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747
악재인가 호재인가...
노무라는 올해 한국 경제의 연착륙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택과 소비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한국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13일(미국시간)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1.6%로 예상하지만, 노무라는 -0.6%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소비가 0.2% 감소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시장에서는 소비가 2%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무라는 "수출과 IT 사이클이 하반기에 회복하겠지만 이는 주택시장의 지속적인 둔화에 따른 파급효과에 의해 상쇄될 것"이라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점 대비 18~20%가량 떨어질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무라는 가계의 대출 상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경기 둔화를 더 악화시킬 뿐이라면서 주택 경기 침체가 소비를 약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부채 축소 가속화와 임대 소득 감소에 따른 가계의 현금 흐름 감소, 전셋값 하락에 따른 임대인의 금융 부담 증가로 인한 부의 효과 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무라는 신용 리스크 역시 지속되고 있다면서 건설업체와 비은행 금융기관의 신규 자금조달 불능 등이 추가적인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을 일으키고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경기 사이클이 둔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금융 사이클 역시 둔화하는 것이라고 노무라는 지적했다.
아울러 소비침체는 예상보다 빠른 디스인플레이션(물가 하락)을 초래할 것이라고 노무라는 진단했다.
노무라는 "올해 근원 물가가 빠르게 냉각될 것이며 헤드라인 물가는 3분기 이내에 한은의 목표치 2%로 돌아갈 것이다. 이는 급격한 정책 코스 조정을 필요하게 만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무라는 "지난주 3.5%로의 최종 25bp 금리 인상 이후 한은이 5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말까지 모두 150bp 인하해 2.0%로 내릴 것이다. 이는 25~50bp 인하를 예상하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훨씬 큰 폭"이라고 말했다.
노무라는 2분기 정책 금리 전망치를 3.25%, 3분기와 4분기는 각각 2.5%, 2.0%로 제시했다. 달러-원 환율은 1분기 1,20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봤으며 2분기와 3분기, 4분기 각각 1,170원, 1,160원, 1,150원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노무라는 "또한 재정 정책이 지나치게 보수적인 상황에서 정부가 올여름 추경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747
악재인가 호재인가...
https://cointelegraph.com/news/iran-and-russia-want-to-issue-new-stablecoin-backed-by-gold
금값, 美연준 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강세
https://m.yna.co.kr/view/AKR20230112032100009
골든크로스도 돌파했는데, 올해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지.
금값, 美연준 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강세
https://m.yna.co.kr/view/AKR20230112032100009
골든크로스도 돌파했는데, 올해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지.
moqq 23.01.15 11:47
https://www.mk.co.kr/news/world/10604784
경제는 잘 모르지만
경제성장의 핵심은 달러벌이+일자리인 것 같은데.
한국은 달러로 바꿀 원자재는 없음.
무언가 팔아먹을 수 있는 걸 만들어서 수출해야함.
스티브잡스 같은 사... 더 보기
경제는 잘 모르지만
경제성장의 핵심은 달러벌이+일자리인 것 같은데.
한국은 달러로 바꿀 원자재는 없음.
무언가 팔아먹을 수 있는 걸 만들어서 수출해야함.
스티브잡스 같은 사... 더 보기
https://www.mk.co.kr/news/world/10604784
경제는 잘 모르지만
경제성장의 핵심은 달러벌이+일자리인 것 같은데.
한국은 달러로 바꿀 원자재는 없음.
무언가 팔아먹을 수 있는 걸 만들어서 수출해야함.
스티브잡스 같은 사람이 나와서 새로운 비지니스로 아이폰같은 거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그건 어려운 일이고, 이미 있는 비지니스를 카피해서 팔아먹든, 공장을 유치하든, 하청을 받든 해야함.
근데 위에 기사에도 나오듯이 한국에서 테슬라 공장 유치한다 어쩐다 말은 있었지만 한국이 인도네시아보다 유리할 게 없어보임.
인도네시아는 니켈나와, 인건비 싸, 북한,중국 리스크 적어.
꼭 테슬라뿐만이 아니라 다른 비지니스에서도 그렇고, 심지어 국내 기업들조차 인건비 싼 외국에 생산공장을 세우는 판이니..
안그대로 한국의 주요 산업인 조선, 반도체, 화학 이런 거 다 시클리컬 업종들이고 불황이 다가오고 있고, 원자재 가격은 오르고.. 당분간은 쉽지 않을 듯.
경제는 잘 모르지만
경제성장의 핵심은 달러벌이+일자리인 것 같은데.
한국은 달러로 바꿀 원자재는 없음.
무언가 팔아먹을 수 있는 걸 만들어서 수출해야함.
스티브잡스 같은 사람이 나와서 새로운 비지니스로 아이폰같은 거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그건 어려운 일이고, 이미 있는 비지니스를 카피해서 팔아먹든, 공장을 유치하든, 하청을 받든 해야함.
근데 위에 기사에도 나오듯이 한국에서 테슬라 공장 유치한다 어쩐다 말은 있었지만 한국이 인도네시아보다 유리할 게 없어보임.
인도네시아는 니켈나와, 인건비 싸, 북한,중국 리스크 적어.
꼭 테슬라뿐만이 아니라 다른 비지니스에서도 그렇고, 심지어 국내 기업들조차 인건비 싼 외국에 생산공장을 세우는 판이니..
안그대로 한국의 주요 산업인 조선, 반도체, 화학 이런 거 다 시클리컬 업종들이고 불황이 다가오고 있고, 원자재 가격은 오르고.. 당분간은 쉽지 않을 듯.
'메리츠스럽다'는 여의도 신조어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11297511
메리츠증권 '포괄적 주식교환' 당국 논의 본격화…증선위 안건 상정
... 더 보기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11297511
메리츠증권 '포괄적 주식교환' 당국 논의 본격화…증선위 안건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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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스럽다'는 여의도 신조어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11297511
메리츠증권 '포괄적 주식교환' 당국 논의 본격화…증선위 안건 상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050
⌈다들 부동산 PF에 물려 있을 때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두 자릿수 금리로 오른 PF 선순위시장을 독식하는 수준이다. 롯데그룹과 1조5000억원 펀드를 조성해 롯데건설을 지원하기로 한 게 대표적이다. 최고경영자(CEO)인 최희문 부회장 특유의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기민하게 돈을 잘 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경기 둔화 속 초대형 금융회사의 ‘베팅’을 걱정하는 이들도 적잖다. 메리츠의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자기자본 대비 110%에 이르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CEO는 “부동산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면 선순위 대출 중심인 메리츠도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짜 위기 상황이 온다면 메리츠보다 더 위험한 대출 비중이 높은 대부분의 증권사가 먼저 문을 닫을 거라는 건 여의도의 불편한 진실이다.⌋
메리츠하세요?!
====
여기서도 메리츠, 저기서도 메리츠…올해 금고문 활짝?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1/18/2023011880072.html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11297511
메리츠증권 '포괄적 주식교환' 당국 논의 본격화…증선위 안건 상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050
⌈다들 부동산 PF에 물려 있을 때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두 자릿수 금리로 오른 PF 선순위시장을 독식하는 수준이다. 롯데그룹과 1조5000억원 펀드를 조성해 롯데건설을 지원하기로 한 게 대표적이다. 최고경영자(CEO)인 최희문 부회장 특유의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기민하게 돈을 잘 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경기 둔화 속 초대형 금융회사의 ‘베팅’을 걱정하는 이들도 적잖다. 메리츠의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자기자본 대비 110%에 이르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CEO는 “부동산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면 선순위 대출 중심인 메리츠도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짜 위기 상황이 온다면 메리츠보다 더 위험한 대출 비중이 높은 대부분의 증권사가 먼저 문을 닫을 거라는 건 여의도의 불편한 진실이다.⌋
메리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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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메리츠, 저기서도 메리츠…올해 금고문 활짝?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1/18/20230118800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