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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중에 저한테 Zoom 을 코비드 시작하기 전에 소개해준 친구인데요.
포트폴리오 중에 많은 부분을 United Airlines 주식을 사두었다고 하더라구요.
장기로 들고 있어야 하고 한 2년 정도의 후를 본다고요.
좋은 의견이구나 싶었어요.
꿋꿋하게 가지고 있으면 두 배로 오를것 같아서 솔깃했어요.
지금 다른 스탁들은 다 고점에 물리기 싶쟎아요.
포트폴리오 중에 많은 부분을 United Airlines 주식을 사두었다고 하더라구요.
장기로 들고 있어야 하고 한 2년 정도의 후를 본다고요.
좋은 의견이구나 싶었어요.
꿋꿋하게 가지고 있으면 두 배로 오를것 같아서 솔깃했어요.
지금 다른 스탁들은 다 고점에 물리기 싶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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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많은 종목을 구매하게 되는데, 구입 종목이 20개를 넘어가면 시장평균을 따라가게 되는 것이 골치이지요. 아니 시장 평균이라도 따라가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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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턴어라운드 할 대표 섹터중에 하나로 레저와 여행 관련주일 거라고 생각하고 산 레저 etf... 근래 구매한 포트폴리오중 가장 저조한 performance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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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의 내재가치를 산정했을때 Price to Intrinsic Value ratio가 2.2라고 합니다.
중앙값보다 낮은 상황인데 이런 걸 저평가라 볼 수 있을까요? 내재가치를 가지고 산출된 저런 값을 가지고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힌트 좀 주실분 계실까용 ㅎㅎㅎ 궁금합니다
중앙값보다 낮은 상황인데 이런 걸 저평가라 볼 수 있을까요? 내재가치를 가지고 산출된 저런 값을 가지고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힌트 좀 주실분 계실까용 ㅎㅎㅎ 궁금합니다
IHI가 10년간 열배올랐다길래 IHI와 개별주 성적을 비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IHI는 2009년 1월 만불->82000불 되었군요.
신기한건 손실이 난 해가 없다는 점입니다.
가장 안좋은 해에도 0%대이긴 하지만 수익이네요.
개별주식은 현재 IHI 상위 10개 종목입니다.
제일 성적이 좋은 종목은 EW로 16.4배. IHI 8... 더 보기
신기한건 손실이 난 해가 없다는 점입니다.
가장 안좋은 해에도 0%대이긴 하지만 수익이네요.
개별주식은 현재 IHI 상위 10개 종목입니다.
제일 성적이 좋은 종목은 EW로 16.4배. IHI 8... 더 보기
IHI가 10년간 열배올랐다길래 IHI와 개별주 성적을 비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IHI는 2009년 1월 만불->82000불 되었군요.
신기한건 손실이 난 해가 없다는 점입니다.
가장 안좋은 해에도 0%대이긴 하지만 수익이네요.
개별주식은 현재 IHI 상위 10개 종목입니다.
제일 성적이 좋은 종목은 EW로 16.4배. IHI 8배의 2배 군요.
그 다음은 ISRG 15.7배, TMO 12.3배, DRH 9.5배 입니다. 나머지는 다 IHI 언더퍼폼하네요. 변동율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러니 IHI에서 잘나갈 종목 4개를 고르지 못한다면 그냥 ETF가 낫다는 뜻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 10개종목을 10%씩 샀다면 IHI 8.2배 대신 8.6배에 가장 나쁜 해 성적 4%정도로 더 좋습니다.
다만 지금 상위 10개로 고른 것은 비중이 확대될 정도로 잘 나간 10개 즉 살아남은 것들 10개를 고른 것일테니.. 더 나쁜 놈을 고를 수도 있다는 것.. 그냥 ETF가 나대신 골라주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점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신기한건 손실이 난 해가 없다는 점입니다.
가장 안좋은 해에도 0%대이긴 하지만 수익이네요.
개별주식은 현재 IHI 상위 10개 종목입니다.
제일 성적이 좋은 종목은 EW로 16.4배. IHI 8배의 2배 군요.
그 다음은 ISRG 15.7배, TMO 12.3배, DRH 9.5배 입니다. 나머지는 다 IHI 언더퍼폼하네요. 변동율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러니 IHI에서 잘나갈 종목 4개를 고르지 못한다면 그냥 ETF가 낫다는 뜻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 10개종목을 10%씩 샀다면 IHI 8.2배 대신 8.6배에 가장 나쁜 해 성적 4%정도로 더 좋습니다.
다만 지금 상위 10개로 고른 것은 비중이 확대될 정도로 잘 나간 10개 즉 살아남은 것들 10개를 고른 것일테니.. 더 나쁜 놈을 고를 수도 있다는 것.. 그냥 ETF가 나대신 골라주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점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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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 소모품: 마스크, 장갑, 가운, 일회용 소독포, 주사기 등등 영어로 disposable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품목들. 지금까지 흐름을 보았을 떄 경기를 크게 타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유지하는 듯. 다만 원가절감을 위해 싼 대체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음. 따라서 부가가치는 낮은 편?
2. 다회용 기구: 수술 도구,... 더 보기
1. 단순 소모품: 마스크, 장갑, 가운, 일회용 소독포, 주사기 등등 영어로 disposable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품목들. 지금까지 흐름을 보았을 떄 경기를 크게 타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유지하는 듯. 다만 원가절감을 위해 싼 대체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음. 따라서 부가가치는 낮은 편?
2. 다회용 기구: 수술 도구, 내시경 기구 등등. 단가는 1보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대체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술력 요구치가 그렇게 높지 않아 부가가치는 오히려 1보다 낮을지도.
3. 체내 삽입형 기구: 골절 치료용 고정기구, 심박동기, 인공판막 등등 체내에 삽입하여 가지고 있는 기구들. 단가가 비교적 높고, 기술력이 꽤 많이 필요한 편이라 부가가치가 높은 카테고리.
4. 혈관 내 사용 기구 : 치료 시술용 도관 (카테터), 유도 철선 (가이드 와이어) 등의 기구. 혈관 내에 들어갔다 나오는 제품이라 소모품에 해당. 3보다는 낮은 기술력이나 1,2 보다는 제조에 필요한 경험치가 높은 편으로 생각됨. 부가가치도 그 둘 사이일듯.
(댓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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