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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2.02.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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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부엉이 21.01.25 02:24

10억 계좌 40%, 1000만원 계좌 9%…주식 수익률 실탄이 갈랐다
https://news.nate.com/view/20210124n17402

2020년엔 코스피 급등해서 그런 거 아니냐? 싶지만

‘큰손'과 ‘작은 손'의 투자 성적은 1년 전인 2019년에도 차이가 났다. 10억 이상 자산가들은 2019년에 11.2%의 수익을 올린 반면, 1000만원 미만 투자자의 수익률은 -9.8%로 오히려 돈을 까먹었다.

2019년에도...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10% 가까이 말아올리며 몸소 보여주고 계심

역쉬 바다의 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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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부엉이 20.10.31 22:47
여러분들

보잉입니까 에어버스입니까 ㅋㅋㅋ   개인적인 취향뿐 아니라 막 조종사분들 취향으로도 에어버스가 더 선호되긴 한데,  정작 재무고 뭐고 시장지배력은 보잉이 넘사벽이에요 ㅋㅋㅋ  물론 인류의 발전과 세계 교류를 믿는다면 둘다사도 되긴 한데 ㅋㅋㅋ

근데 보잉은 뭔가 인텔 느낌이 나기도 한단 말이죠. 넘사벽으로 잘나가는 기업인데 너무 잘나가는 뽕에 취해서... 도저히 따라집힐 수 없는 상황을 따라잡혔다...    아 근데 뭐 이 모든 건 시기의 문제긴 하죠... ㅋㅋㅋ 컨택주가 날아오를 거야 알겠는데 언제부터냐? 뭐 그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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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of Us 21.03.06 01:28

장 시작 2시간만에 10% 넘게 빠지네요
갑자기 전망이 어두워진건가;;

그런데, 안빠지는 주식이 없네요
에너지, 금융, 소비재 뭐 안빠지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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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7.13 06:35

앞으로 MAGA를 네 얼간이라 부르기로 했읍니다. 한날 한시에같이 살고 같이 죽는 관계같...

요즘은 넷이서 듄듄하게 끌고가는 장인 듯합니다. 저에게 돈이 있다면 여전히 대형 기술주에 넣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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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권리락 대려면 좀 남았는데.
팔고싶네--;;




수정.  권리락 오늘이네요-_-
소노다 우미 21.05.07 20:39
사유 : 페그오 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VTI 74.3%
GOOGL 10.7%
ACB 3.9%
BERK.B 2.8%
ABNB 2.1%
CVX 1.5%
AMZN 1.5%
그 외 약 3%

계속 사다보니 VTI의 비중이 점점 올라가더군요.
앞으로는 버핏형님껄 조금 더 사봐야겠습니다. 올해 일... 더 보기
사유 : 페그오 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VTI 74.3%
GOOGL 10.7%
ACB 3.9%
BERK.B 2.8%
ABNB 2.1%
CVX 1.5%
AMZN 1.5%
그 외 약 3%

계속 사다보니 VTI의 비중이 점점 올라가더군요.
앞으로는 버핏형님껄 조금 더 사봐야겠습니다. 올해 일이 잘 해결되면 한 25%까진 올릴수 있지 않을까요?

놀랍게도 3월 중순에 앞자리가 올라간 이후로 계좌의 변화가 2% 내외에서 왔다갔다만 하고 있습니다.
너무 변화가 없는것같아서 걱정이네요.
사십대독신귀족 21.05.31 09:20

올해 1월에  홍차넷에 올렸던 제 포트 중 적폐  6인방!!!
(원래는 7인방에  마지막놈은 -85%,   - 65% 짜리가 하나 더 있었지만서도)


이제 5 놈  청산하고   한 놈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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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1.26 19:40




엔솔따상 13시간 20분전
존보글 20.09.17 19:29

천하의 아마존이고 뭐고 시장이 비싸다고 판단하면 비싼 겁니다. 이 글은 예전부터 미장을 해오시던 분 글에서 사실 발췌한 거에 가까운데, 그분의 말로는 이렇다고 합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기술주 부진이 지속되고, 2019년 아마존이 전국 당일배송을 준비하던 때 1년 3개월간 아마존 주가는 횡보만 했읍니다. 이 기간동안 커뮤니티에서 아마존은 똥... 더 보기
천하의 아마존이고 뭐고 시장이 비싸다고 판단하면 비싼 겁니다. 이 글은 예전부터 미장을 해오시던 분 글에서 사실 발췌한 거에 가까운데, 그분의 말로는 이렇다고 합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기술주 부진이 지속되고, 2019년 아마존이 전국 당일배송을 준비하던 때 1년 3개월간 아마존 주가는 횡보만 했읍니다. 이 기간동안 커뮤니티에서 아마존은 똥마존이라고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2월에 슈팅 좀 하려니까 코로나로 더 쳐맞았읍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아마존 주가는 5개월간 2배까지 뛰었지요.


당장의 주가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앞자리 2자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마존의 미래만을 볼 때가 아닌가 합니다. 어차피 저는 개별주 1,2개+지수추종 ETF쪽으로 방향을 정한 이상, 아마존이 지금 죽어라 인원을 고용하고 웨어하우스를 뚝딱했을 때, 이게 헛된 투자인지, 아니면 경쟁업체들을 전부 Amazoned하면서 또 한 번의 비상을 할 때인지, 미국 자체의 동력은 살아있는지 등을 계속 다시 점검해봐야겠읍니다.
판다뫙난 21.03.26 18:19
오전중에 16만원까지 가길래 주주된 입장으로 한번 쿠키런 킹덤 깔아서 해봤더니 중독성 쩔더라구요.
문득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주가가 12만원대가 되었습니다.
가장 비싼 게임 한판으로 기억될것 같네요 하하하.

40프로가 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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