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Beer Inside 23.05.15 15:14
https://www.reuters.com/markets/rates-bonds/china-cbank-rolls-over-medium-term-policy-loans-rate-unchanged-2023-05-15/
이것 때문에 한국 빼고 다 오르나 봅니다.
이것 때문에 한국 빼고 다 오르나 봅니다.
moqq 23.05.12 12:18
얼마전 아프리카TV 글을 쓰고 보초병 넣었다가
너무 싼 건 아니고 이걸 꼭 지금 사야할까? 싶어 어제 팔았는데
오늘 굳뉴스에 8만원돌파. ㅋㅋ
서수기릿.. 내가 판 걸 알았구나.. 나 인간지표인가..
호재는 글로벌 방송 플랫폼이랑 계약해서 중국 진출이 가능해졌다는 것.
뭐 중국뿐이랴.. 글로벌 플랫폼이면 미국이나 남미같은 곳도... 더 보기
너무 싼 건 아니고 이걸 꼭 지금 사야할까? 싶어 어제 팔았는데
오늘 굳뉴스에 8만원돌파. ㅋㅋ
서수기릿.. 내가 판 걸 알았구나.. 나 인간지표인가..
호재는 글로벌 방송 플랫폼이랑 계약해서 중국 진출이 가능해졌다는 것.
뭐 중국뿐이랴.. 글로벌 플랫폼이면 미국이나 남미같은 곳도... 더 보기
얼마전 아프리카TV 글을 쓰고 보초병 넣었다가
너무 싼 건 아니고 이걸 꼭 지금 사야할까? 싶어 어제 팔았는데
오늘 굳뉴스에 8만원돌파. ㅋㅋ
서수기릿.. 내가 판 걸 알았구나.. 나 인간지표인가..
호재는 글로벌 방송 플랫폼이랑 계약해서 중국 진출이 가능해졌다는 것.
뭐 중국뿐이랴.. 글로벌 플랫폼이면 미국이나 남미같은 곳도 되겠지.
꽤 큰 뉴스인 것에 비해 많이 오르진 않았음.
1분기 실적도 그리 좋진 않았고.
이걸 어째야하나 고민 중..
신대양제지
SG사태로 하한가가까이 갔다가 -23% 근방에서 놀고 있음.
아세아제지랑 같이 보던 놈인데 아직은 아세아쪽이 좀 더 싼 듯?
너무 싼 건 아니고 이걸 꼭 지금 사야할까? 싶어 어제 팔았는데
오늘 굳뉴스에 8만원돌파. ㅋㅋ
서수기릿.. 내가 판 걸 알았구나.. 나 인간지표인가..
호재는 글로벌 방송 플랫폼이랑 계약해서 중국 진출이 가능해졌다는 것.
뭐 중국뿐이랴.. 글로벌 플랫폼이면 미국이나 남미같은 곳도 되겠지.
꽤 큰 뉴스인 것에 비해 많이 오르진 않았음.
1분기 실적도 그리 좋진 않았고.
이걸 어째야하나 고민 중..
신대양제지
SG사태로 하한가가까이 갔다가 -23% 근방에서 놀고 있음.
아세아제지랑 같이 보던 놈인데 아직은 아세아쪽이 좀 더 싼 듯?
1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1115800004
2020~2021년에는 소탐대실이 될지 몰랐을 것 같기도.
10평서 시작한 회사 '10조 잭팟'…"이례적" 모두가 놀랐다
https://kongcha.net/stock/5236
2020~2021년에는 소탐대실이 될지 몰랐을 것 같기도.
10평서 시작한 회사 '10조 잭팟'…"이례적" 모두가 놀랐다
https://kongcha.net/stock/5236
Beer Inside 23.05.11 15:05
Berkshire Hathaway sells $58.9 mln worth of shares in China's BYD
https://www.reuters.com/business/berkshire-hathaway-sells-589-mln-worth-shares-chinas-byd-2023-05-08/
버핏영감님은 미중관계가 더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나봅니다.
아니면 말한 것 처럼 BYD와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는 것일지도...
https://www.reuters.com/business/berkshire-hathaway-sells-589-mln-worth-shares-chinas-byd-2023-05-08/
버핏영감님은 미중관계가 더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나봅니다.
아니면 말한 것 처럼 BYD와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는 것일지도...
moqq 23.05.10 23:57
JYP엔터가 PBR 10배 우왕..
PBR 10배가 말이 되는 숫자인가 싶은데
찾아보니 애플은 48배..
북밸류를 그냥 계산하는 건 아무래도 구시대적 가치인듯..
무형자산을 가치평가할 줄 알아야할 것 같은데 그건 넘나 어려운 일이고
차라리 per 밸류로 가치평가하는 게 더 맞을지도.
제왑, 애플 둘다 Fper로는 그 정도로 높진 않음.
PBR 10배가 말이 되는 숫자인가 싶은데
찾아보니 애플은 48배..
북밸류를 그냥 계산하는 건 아무래도 구시대적 가치인듯..
무형자산을 가치평가할 줄 알아야할 것 같은데 그건 넘나 어려운 일이고
차라리 per 밸류로 가치평가하는 게 더 맞을지도.
제왑, 애플 둘다 Fper로는 그 정도로 높진 않음.
Beer Inside 23.05.09 18:14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5-08/occidental-begins-buying-back-warren-buffett-s-10-billion-in-preferred-stock
버핏 - 느그는 이런 것 못하지?
버핏 - 느그는 이런 것 못하지?
Groot 23.05.08 17:54
1. 미국 경제 전망
- “미국 경제의 믿을 수 없는 시간(Incredible period)이 끝나가고 있다”며
"버크셔의 사업체 대부분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우울한 전망의 배경으로 “6개월 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수준에서 수요가 약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과대평가했고, 이제는 과잉 재고를 없애기 위해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함
-... 더 보기
- “미국 경제의 믿을 수 없는 시간(Incredible period)이 끝나가고 있다”며
"버크셔의 사업체 대부분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우울한 전망의 배경으로 “6개월 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수준에서 수요가 약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과대평가했고, 이제는 과잉 재고를 없애기 위해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함
-... 더 보기
1. 미국 경제 전망
- “미국 경제의 믿을 수 없는 시간(Incredible period)이 끝나가고 있다”며
"버크셔의 사업체 대부분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우울한 전망의 배경으로 “6개월 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수준에서 수요가 약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과대평가했고, 이제는 과잉 재고를 없애기 위해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함
-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수요가 서서히 줄어드는 반면 그동안 늘어난 수요에 맞춰 생산이 이뤄지며 과잉재고가 쌓였다는 것
- 버핏은 “고용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6개월 전과는 다른 분위기”라고 설명
2. 애플 주식
- 애플에 대해 "우리가 소유한 어떤 사업체보다 더 나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찬사
- 버핏은 "소비자에게 아이폰의 위상은 특별하다"면서 "소비자들이 만약 세컨드카와 아이폰을 고민한다면 아이폰을 선택할 것", "그만큼 아이폰은 대단한 제품"
- "우리가 애플 지분 5.6%를 갖게 된 것은 무척 행복한 일이며 0.1%씩 지분을 늘릴 때마다 매우 기쁘다"고 말함
3. 옥시덴털 주식
- 석유회사 옥시덴털에 대한 지분 확대로 인수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
- 옥시덴털 주식 보유에 만족하며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다고 강조
- 버크셔는 옥시덴털 지분의 23.5%를 확보
4. AI
- 멍거는 AI가 많은 산업을 급격하게 변화시킬 것이라면서도 AI에 대한 평가가 지나치게 과장됐다고 판단
- 그는 "우리는 앞으로 세계에서 훨씬 더 많은 로봇 기술을 보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AI가 좀 과대평가 되고 있다고 본다. 나는 구식 지능이 꽤 잘 통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 버핏도 같은 입장. 그는 "AI가 세계에서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면서 "하지만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것으로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함
- 또 AI 기술을 원자폭탄에 빗대며 “원자폭탄 개발은 엄청난 진보였지만 그로 인한 피해도 엄청났다”고 덧붙음
5. 기술 발전으로 인한 투자환경 변화
- 버핏은 “새로운 것이 등장했다고 기회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라며 “
기회는 다른 사람들이 멍청한 일을 할 때 오는 것이고 버크셔를 운영한 58년 동안 멍청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말함
- 반면 멍거 부회장은 “가치 투자자는 적게 버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임
6. 은행 위기
- 경영진이 자산 부실 운영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
- 명백히 잘못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경영진이 고객을 신경쓰기보다 부자가 되는 데에만 연연하며 문제가 결국 터질 때까지 방관했다는 지적
- 첫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 규제 당국과 정치인, 언론이 제대로 된 메시지를 내지 않아 예금주들의 공포를 부채질해 위기를 키웠다고 비판
- 버핏은 SVB 파산 당시 예금 전액을 보호해주기로 한 미국 정부의 결정에 대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재앙과 같은 결과가 있었을 것”
-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퍼스트리퍼블릭은행(FRB) 등 미국은행이 잇따라 파산한 것에 대해 “앞으로 혼란이 더 일어날 수 있다”며 “은행업에 대한 투자에 훨씬 신중해졌다”고 말함
7. 미국 정부 부채 한도
- 미국 정부 부채 한도를 둘러싼 정치권의 교착 상태와 관련해 정치인이나 당국자들이 디폴트를 초래해 미국 금융 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다고 밝힘
8.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 버핏은 "달러는 기축통화다. 다른 통화가 기축통화가 될 여지는 없다고 본다"고 말함
- "국제 무역에서 달러 이외의 통화의 결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면서 "달러가 기축통화 자리를 잃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
다만 버핏은 미국의 통화량 증가에 대해 “돈을 계속 찍어내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비판
9. 후계자
- 자신의 후계자로 2021년 그렉 아벨 부회장을 확정한 데 변함이 없음
- 버핏은 "그렉은 나만큼 자본 배분을 잘 이해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무척 행운"이라고 말함
- 이어 "그렉은 내가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과 같은 틀에서 의사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틀을 30년 동안 만들어왔다"고 강조
10. 미중 갈등과 일본 투자
-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해 상호 긴장을 낮추고 무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
- 멍거도 미·중 긴장 완화가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강조
- 버핏은 미·중 긴장을 언급하면서 대만보다는 일본에 자본을 투자하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함
11. 일론 머스크에 대한 평가
- 버핏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해 “그는 불가능한 일을 해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때때로 그는 그것을 해낼 것이지만, 그것은 우리에겐 고문이 될 것”이라며 그와 경쟁하고 싶지 않다고 말함
- 멍거도 “머스크는 자신을 과대평가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매우 재능이 있다”며 “비합리적으로 극단적인 목표를 가지지 않았다면 인생에서 성취를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평가
- “그는 불가능한 일을 맡아서 하는 걸 좋아하지만, 우리는 (성취하기) 쉬운 일을 찾고 있다”고 말함
12. 현명한 인생을 사는 법
- 버핏은 현명한 인생을 사는 법으로 “자신의 부고 기사를 미리 써본 뒤 기사처럼 기억되고 싶은 대로 맞춰 사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함
13. 투자와 부채
- 투자에 대해 걱정하는 밤을 보내서는 안 됨
- 주택담보대출 외의 부채는 가급적 피할 것을 조언
- 15세 소년에게는 “버는 것보다 조금 더 적게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빚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함
출처 - https://blog.naver.com/yminsong/223096454627
- “미국 경제의 믿을 수 없는 시간(Incredible period)이 끝나가고 있다”며
"버크셔의 사업체 대부분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우울한 전망의 배경으로 “6개월 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수준에서 수요가 약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과대평가했고, 이제는 과잉 재고를 없애기 위해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함
-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수요가 서서히 줄어드는 반면 그동안 늘어난 수요에 맞춰 생산이 이뤄지며 과잉재고가 쌓였다는 것
- 버핏은 “고용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6개월 전과는 다른 분위기”라고 설명
2. 애플 주식
- 애플에 대해 "우리가 소유한 어떤 사업체보다 더 나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찬사
- 버핏은 "소비자에게 아이폰의 위상은 특별하다"면서 "소비자들이 만약 세컨드카와 아이폰을 고민한다면 아이폰을 선택할 것", "그만큼 아이폰은 대단한 제품"
- "우리가 애플 지분 5.6%를 갖게 된 것은 무척 행복한 일이며 0.1%씩 지분을 늘릴 때마다 매우 기쁘다"고 말함
3. 옥시덴털 주식
- 석유회사 옥시덴털에 대한 지분 확대로 인수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
- 옥시덴털 주식 보유에 만족하며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다고 강조
- 버크셔는 옥시덴털 지분의 23.5%를 확보
4. AI
- 멍거는 AI가 많은 산업을 급격하게 변화시킬 것이라면서도 AI에 대한 평가가 지나치게 과장됐다고 판단
- 그는 "우리는 앞으로 세계에서 훨씬 더 많은 로봇 기술을 보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AI가 좀 과대평가 되고 있다고 본다. 나는 구식 지능이 꽤 잘 통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 버핏도 같은 입장. 그는 "AI가 세계에서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면서 "하지만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것으로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함
- 또 AI 기술을 원자폭탄에 빗대며 “원자폭탄 개발은 엄청난 진보였지만 그로 인한 피해도 엄청났다”고 덧붙음
5. 기술 발전으로 인한 투자환경 변화
- 버핏은 “새로운 것이 등장했다고 기회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라며 “
기회는 다른 사람들이 멍청한 일을 할 때 오는 것이고 버크셔를 운영한 58년 동안 멍청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말함
- 반면 멍거 부회장은 “가치 투자자는 적게 버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임
6. 은행 위기
- 경영진이 자산 부실 운영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
- 명백히 잘못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경영진이 고객을 신경쓰기보다 부자가 되는 데에만 연연하며 문제가 결국 터질 때까지 방관했다는 지적
- 첫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 규제 당국과 정치인, 언론이 제대로 된 메시지를 내지 않아 예금주들의 공포를 부채질해 위기를 키웠다고 비판
- 버핏은 SVB 파산 당시 예금 전액을 보호해주기로 한 미국 정부의 결정에 대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재앙과 같은 결과가 있었을 것”
-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퍼스트리퍼블릭은행(FRB) 등 미국은행이 잇따라 파산한 것에 대해 “앞으로 혼란이 더 일어날 수 있다”며 “은행업에 대한 투자에 훨씬 신중해졌다”고 말함
7. 미국 정부 부채 한도
- 미국 정부 부채 한도를 둘러싼 정치권의 교착 상태와 관련해 정치인이나 당국자들이 디폴트를 초래해 미국 금융 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다고 밝힘
8.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 버핏은 "달러는 기축통화다. 다른 통화가 기축통화가 될 여지는 없다고 본다"고 말함
- "국제 무역에서 달러 이외의 통화의 결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면서 "달러가 기축통화 자리를 잃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
다만 버핏은 미국의 통화량 증가에 대해 “돈을 계속 찍어내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비판
9. 후계자
- 자신의 후계자로 2021년 그렉 아벨 부회장을 확정한 데 변함이 없음
- 버핏은 "그렉은 나만큼 자본 배분을 잘 이해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무척 행운"이라고 말함
- 이어 "그렉은 내가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과 같은 틀에서 의사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틀을 30년 동안 만들어왔다"고 강조
10. 미중 갈등과 일본 투자
-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해 상호 긴장을 낮추고 무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
- 멍거도 미·중 긴장 완화가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강조
- 버핏은 미·중 긴장을 언급하면서 대만보다는 일본에 자본을 투자하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함
11. 일론 머스크에 대한 평가
- 버핏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해 “그는 불가능한 일을 해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때때로 그는 그것을 해낼 것이지만, 그것은 우리에겐 고문이 될 것”이라며 그와 경쟁하고 싶지 않다고 말함
- 멍거도 “머스크는 자신을 과대평가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매우 재능이 있다”며 “비합리적으로 극단적인 목표를 가지지 않았다면 인생에서 성취를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평가
- “그는 불가능한 일을 맡아서 하는 걸 좋아하지만, 우리는 (성취하기) 쉬운 일을 찾고 있다”고 말함
12. 현명한 인생을 사는 법
- 버핏은 현명한 인생을 사는 법으로 “자신의 부고 기사를 미리 써본 뒤 기사처럼 기억되고 싶은 대로 맞춰 사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함
13. 투자와 부채
- 투자에 대해 걱정하는 밤을 보내서는 안 됨
- 주택담보대출 외의 부채는 가급적 피할 것을 조언
- 15세 소년에게는 “버는 것보다 조금 더 적게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빚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함
출처 - https://blog.naver.com/yminsong/223096454627
7
moqq 23.05.08 16:09 수정됨
AZO. 오토존.
미국에서 자동차 수리하고 그럴 때 가봤던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난 5년간 저렇게 성장했지. 연평균 32%.
PER 22배
per도 마구 높진 않음. PBR은 몇이냐? 하고 보니까 N/A
1주당 북밸류가 -226달러.. 뭐지?
아무래도 돈을 미리 받은 게 많고 그게 부채로 잡히는 듯..
이런 모델... 더 보기
미국에서 자동차 수리하고 그럴 때 가봤던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난 5년간 저렇게 성장했지. 연평균 32%.
PER 22배
per도 마구 높진 않음. PBR은 몇이냐? 하고 보니까 N/A
1주당 북밸류가 -226달러.. 뭐지?
아무래도 돈을 미리 받은 게 많고 그게 부채로 잡히는 듯..
이런 모델... 더 보기
AZO. 오토존.
미국에서 자동차 수리하고 그럴 때 가봤던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난 5년간 저렇게 성장했지. 연평균 32%.
PER 22배
per도 마구 높진 않음. PBR은 몇이냐? 하고 보니까 N/A
1주당 북밸류가 -226달러.. 뭐지?
아무래도 돈을 미리 받은 게 많고 그게 부채로 잡히는 듯..
이런 모델이라면 스타벅스도 그런데?
하고 찾아보니 스타벅스 역시 북밸류가 (-)로 나오는군요.
이거 버핏이 좋아하던 보험업이랑 같은 것??
남의 돈 받아서 굴리는 거.
이젠 PBR이나 ROE 계산이 안먹히는 기업들의 경우
운전자본을 따로 계산해서 봐야겠군요.
미국에서 자동차 수리하고 그럴 때 가봤던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난 5년간 저렇게 성장했지. 연평균 32%.
PER 22배
per도 마구 높진 않음. PBR은 몇이냐? 하고 보니까 N/A
1주당 북밸류가 -226달러.. 뭐지?
아무래도 돈을 미리 받은 게 많고 그게 부채로 잡히는 듯..
이런 모델이라면 스타벅스도 그런데?
하고 찾아보니 스타벅스 역시 북밸류가 (-)로 나오는군요.
이거 버핏이 좋아하던 보험업이랑 같은 것??
남의 돈 받아서 굴리는 거.
이젠 PBR이나 ROE 계산이 안먹히는 기업들의 경우
운전자본을 따로 계산해서 봐야겠군요.
산타는옴닉 23.05.08 12:30
요즘 수도권 추이는 전세가까지 완전히 턴하는걸로 보이는데
암만 봐도 한국은 리세션에 미국보다 먼저 진입했는데 부동산 경기가 몇 년치 선행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읍니다.
고점대비 아직도 꽤 떨어졌는데 뭔 소리냐 할 수 있는데 수도권 한정이라지만 이 시기에 이렇게 턴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더 보기
암만 봐도 한국은 리세션에 미국보다 먼저 진입했는데 부동산 경기가 몇 년치 선행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읍니다.
고점대비 아직도 꽤 떨어졌는데 뭔 소리냐 할 수 있는데 수도권 한정이라지만 이 시기에 이렇게 턴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더 보기
요즘 수도권 추이는 전세가까지 완전히 턴하는걸로 보이는데
암만 봐도 한국은 리세션에 미국보다 먼저 진입했는데 부동산 경기가 몇 년치 선행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읍니다.
고점대비 아직도 꽤 떨어졌는데 뭔 소리냐 할 수 있는데 수도권 한정이라지만 이 시기에 이렇게 턴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암만봐도 그 망할 보금자리 뭐시기는 전담대 이상가는 역대급 똥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말 화나는 건, 개인은 이 시류를 바꿀 힘도 없고 능력도 없으니 바짓가랑이 붙잡고 따라가야 한다는거..
암만 봐도 한국은 리세션에 미국보다 먼저 진입했는데 부동산 경기가 몇 년치 선행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읍니다.
고점대비 아직도 꽤 떨어졌는데 뭔 소리냐 할 수 있는데 수도권 한정이라지만 이 시기에 이렇게 턴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암만봐도 그 망할 보금자리 뭐시기는 전담대 이상가는 역대급 똥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말 화나는 건, 개인은 이 시류를 바꿀 힘도 없고 능력도 없으니 바짓가랑이 붙잡고 따라가야 한다는거..
1
기아트윈스 23.05.08 11:41
https://kongcha.net/stock/6775
요런 글을 썼었는데, 1년새 카카페가 박살이 났군요. 저 글 쓰던 당시 12만원대후반 지금은 5만원대후반.
미래2우B도 4500원에서 3600원으로 호로록 떨어졌지만 그사이 배당으로 500원 먹었으니까 그냥저냥... 더 보기
https://kongcha.net/stock/6775
요런 글을 썼었는데, 1년새 카카페가 박살이 났군요. 저 글 쓰던 당시 12만원대후반 지금은 5만원대후반.
미래2우B도 4500원에서 3600원으로 호로록 떨어졌지만 그사이 배당으로 500원 먹었으니까 그냥저냥 잘 버텼다고 자평해봅니다.
당시 카카페시총(17조)에 기반해서 네이버페이 밸류에이션을 했었는데 (20조) 이제 기준이되는 카카페시총(7.8조)이 박살났으니 거기에 맞추어서 네페 밸류에이션도 깎겠습니다 (10조?).
근데 뭐...'ㅅ' 반으로 깎아도 미래에셋이 보유한 네페지분가치는 2.5조정도가 되네요. 현재 미래에셋 시총이 4.6조.
1년 전 미래에셋2우B가 좋은 주식이었던 것처럼 현재도 미래에셋2우B는 좋은 주식입니다. 네이버는 내년쯤 웹툰을 상장시키려 합니다(팩트임). 웹툰 이후에는 네페를 상장시킬 거구요(희망임). 상장이 촉매제로 작용하면서 미래에셋증권 주가도 재평가에 들어간다... 정도가 제 입장에서는 베스트 시나리오가 될 것 같네요.
대략 3~4년 존버하다 2~3배로 불려서 매도하는 게 꿈입니다.
제발....! 드림즈 컴 트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