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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못하는옴닉 22.05.09 00:37
주식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지금까지도 변치 않는 생각 하나가 있읍니다.
저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엥? 미친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정말로 그렇읍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나 빼고 다 노이즈라고 봐도 됩니다. 워렌 버핏 할아버지가 말해도 내가 아니라면 아닌 겁니다.
짐 크레이머가 저 대신 돈 벌... 더 보기
저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엥? 미친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정말로 그렇읍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나 빼고 다 노이즈라고 봐도 됩니다. 워렌 버핏 할아버지가 말해도 내가 아니라면 아닌 겁니다.
짐 크레이머가 저 대신 돈 벌... 더 보기
주식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지금까지도 변치 않는 생각 하나가 있읍니다.
저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엥? 미친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정말로 그렇읍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나 빼고 다 노이즈라고 봐도 됩니다. 워렌 버핏 할아버지가 말해도 내가 아니라면 아닌 겁니다.
짐 크레이머가 저 대신 돈 벌어다줍니까? 워렌 버핏에게 제 계좌를 외주맡기면 바로 수익을 내 주는게 확실합니까?(물론 버핏이 저보다 더 잘할 확률은 훨씬 높지만 100%는 아니니까요) 마이클 버리가 빅 숏이라고 말하면 그 자리에서 세상이 망합니까?
뭔 이야기를 듣건간에 판단하는 것도 나이고,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는 것도 나입니다. 현상을 보고 자기 식대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넘기고, 아는 것은 아는 대로 내 스스로 판단하면 됩니다.
이런 식이면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전혀 없읍니다. 다만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터널시야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럴 때만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참고하는 것일 뿐이지요.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자신의 토대가 무너지지 않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원칙을 세우고, 원칙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 갤에 오는 분들 정도면 다들 여러 전략은 들어보셨을 거고, 실제로 실행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다만 실행하다가 전략대로 안 됐을 때 수정을 하는가, 그대로 가는가에서 대부분 수정을 택하는 분들이 꽤 되시는 듯합니다.
누구나 그럴듯한 원칙을 가지고 있읍니다. 실행하기 전까지는.
저는 지금도 제 원칙인 적립식을 그대로 하고 있읍니다. 막말로 더 떨어져도 하고, 갑자기 떡상해서 전고를 뚫더라도, 그 전고를 뚫은 날이 매수일이더라도 그날 전고점에서 비중 안 줄이고 살 수 있읍니다. 그게 원칙인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킬 수 있는 원칙을 만들고, 그대로 하십시오.
저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엥? 미친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정말로 그렇읍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나 빼고 다 노이즈라고 봐도 됩니다. 워렌 버핏 할아버지가 말해도 내가 아니라면 아닌 겁니다.
짐 크레이머가 저 대신 돈 벌어다줍니까? 워렌 버핏에게 제 계좌를 외주맡기면 바로 수익을 내 주는게 확실합니까?(물론 버핏이 저보다 더 잘할 확률은 훨씬 높지만 100%는 아니니까요) 마이클 버리가 빅 숏이라고 말하면 그 자리에서 세상이 망합니까?
뭔 이야기를 듣건간에 판단하는 것도 나이고,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는 것도 나입니다. 현상을 보고 자기 식대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넘기고, 아는 것은 아는 대로 내 스스로 판단하면 됩니다.
이런 식이면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전혀 없읍니다. 다만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터널시야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럴 때만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참고하는 것일 뿐이지요.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자신의 토대가 무너지지 않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원칙을 세우고, 원칙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 갤에 오는 분들 정도면 다들 여러 전략은 들어보셨을 거고, 실제로 실행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다만 실행하다가 전략대로 안 됐을 때 수정을 하는가, 그대로 가는가에서 대부분 수정을 택하는 분들이 꽤 되시는 듯합니다.
누구나 그럴듯한 원칙을 가지고 있읍니다. 실행하기 전까지는.
저는 지금도 제 원칙인 적립식을 그대로 하고 있읍니다. 막말로 더 떨어져도 하고, 갑자기 떡상해서 전고를 뚫더라도, 그 전고를 뚫은 날이 매수일이더라도 그날 전고점에서 비중 안 줄이고 살 수 있읍니다. 그게 원칙인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킬 수 있는 원칙을 만들고, 그대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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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6.07 19:12
일부 매도했읍니다.
여기서 멈출 재료 같지는 않은데 캔들 모양이 제가 너무 싫어하고 안좋은 기억 많은 패턴이라..
익절하고도 손절한거 같은 이 찝찝한 기분은..
내일 시가 파란색이면 재진입 시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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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3.03.20 11:55
코스닥이 1월말부터 지금까지 5.6% 올랐다고 함
근데 에코프로랑 에코비엠 2개 빼면 -0.1%.
야발.. 난 2차전지도 없고, 로봇도 없고, AI도 없으니..
근데 에코프로랑 에코비엠 2개 빼면 -0.1%.
야발.. 난 2차전지도 없고, 로봇도 없고, AI도 없으니..
저녁의바람내음 20.10.13 20:17
이제 꽤나 벌이가 좋은 직장인이 한달 월급을 전부 퍼부어도 고작 한주 사기가 힘든 주식이 되어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오르려나 모르겠네요. 2000달러대일때 저 비싼걸 대체 누가 사나 하면서 구경만 하던게 어제일 같은데..
저도 ETF를 이용해서 한 10만원어치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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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 1조8천억 은행지분 국영기업에 매각…은행대출 상환(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9036452089
중국 은행업계, '헝다 위기 속 낙폭 과대' 자사주 매입 확산
... 더 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9036452089
중국 은행업계, '헝다 위기 속 낙폭 과대' 자사주 매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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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 1조8천억 은행지분 국영기업에 매각…은행대출 상환(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9036452089
중국 은행업계, '헝다 위기 속 낙폭 과대' 자사주 매입 확산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9091200074
관심을 완전히 끊을 수는 없겠지만, 대강 10월 국경절 연휴 이후에 다시 집중해서 관심을 가져도 될 것 같은 느낌?
피치에서는 헝다 신용등급을 CC에서 C로 더 낮췄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9036452089
중국 은행업계, '헝다 위기 속 낙폭 과대' 자사주 매입 확산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9091200074
관심을 완전히 끊을 수는 없겠지만, 대강 10월 국경절 연휴 이후에 다시 집중해서 관심을 가져도 될 것 같은 느낌?
피치에서는 헝다 신용등급을 CC에서 C로 더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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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2.05.10 11:01
어제 푹하지 못하게 푹푹빠지길래 슬퍼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61000원까지 빠졌는데
어느새 보니 상승반전했네요.
어이어이 믿고 있었다규!
한화 12:1 짤이 필요하군요.
오늘 아침에도 61000원까지 빠졌는데
어느새 보니 상승반전했네요.
어이어이 믿고 있었다규!
한화 12:1 짤이 필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