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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1.25 21:22
두가지 폭탄이 있습니다.
1. 전쟁
2. 지금까지 빚잔치한거
위험한만큼 모두가 전력을 기울여 터지지 않게 만드려고 노력할겁니다. 쉽게 터지진 않을겁니다.
그럴경우
이제 거의 바닥 왔다고 생각합니다. 2600까지는 내려갈 수 있는데 무릎에서 줍는다는 격언대로면 지금부터가 맞음... 더 보기
두가지 폭탄이 있습니다.
1. 전쟁
2. 지금까지 빚잔치한거
위험한만큼 모두가 전력을 기울여 터지지 않게 만드려고 노력할겁니다. 쉽게 터지진 않을겁니다.
그럴경우
이제 거의 바닥 왔다고 생각합니다. 2600까지는 내려갈 수 있는데 무릎에서 줍는다는 격언대로면 지금부터가 맞음. 하지만 반등한다고 20년4월~21년6월까지의 기세는 영영 돌아오지 않을것..
딱 리먼 극복하고 20%조정오고 10년 박스권 왔던 차트를 2600~3000 사이에 고대로 옮겨놓으면 얼추 맞을거라 봅니다ㅋ 이제 진정한 4848의 시대가 온것.. ㅋ
20년 백신개발 뉴스 이후 코스피 폭등할때부터 저는 계속 인버스 모아왔고 물려있는거 여러번 인증했습니다ㅋ 이제 코스피 2600이 오면 그 인버스 본전 옵니다. 절반 팔겁니다. 그걸로 종목 줍냐고요? 아뇨. 코스피 박스 상단 갈때 다시 인버스 살겁니다. 그리고 다시 2600 빠꾸하는지 확인할겁니다. 두번 2600 지지하면 그때부터 박스 안정적인 종목들 4848 시작하렵니다ㅋ 한 2~3년 걸릴듯.
지금 강력한 후보군으로는 삼양식품 코웰패션 정도 생각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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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12.11 12:30
홀짝 맞추기 게임에서 내 눈치가 워낙 출중해서 승률이 55%라는 계산이 섰으면 그걸 한 두 판 만 하고 끝내서는 안 되겠죠. 한 두 판 하면 내가 연패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지만 홀짝게임 1천판 정도 하면 거의 반드시 내가 두둑히 따고 끝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는 운칠기삼이라,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운이 나쁘면 다음날 평가손... 더 보기
홀짝 맞추기 게임에서 내 눈치가 워낙 출중해서 승률이 55%라는 계산이 섰으면 그걸 한 두 판 만 하고 끝내서는 안 되겠죠. 한 두 판 하면 내가 연패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지만 홀짝게임 1천판 정도 하면 거의 반드시 내가 두둑히 따고 끝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는 운칠기삼이라,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운이 나쁘면 다음날 평가손을 입습니다. 다만 횟수를 여러차례 반복하다보면 실력 좋은 놈이 거의 반드시 이깁니다. 매수한 다음날 바로 조금 올랐다, 일주일 만에 5% 내렸다, 이런 건 아마도 실력보다는 운이 더 작용했을 겁니다. 하지만 투자를 결정하고서 10년이 지난 시점에서의 성과는 운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1천판 정도 하면 거의 반드시 실력대로 됩니다.
그래서 장기투자자도 단타를 칩니다. 어떤 경우는 너무나도 운이 좋은 나머지 투자 포인트가 고작 며칠만에 현실화되기도 합니다. 이러이러한 좋은 일이 생겨서 이 회사 사업이 장기적으로 크게 좋아질 것 같아서 샀는데 그 재료가 바로 내일 터져버리면...ㅋㅋㅋ.... 그러면 바로 익절해도 되지요. 이 경우 장기전을 각오했지만 단기전으로 끝났으니 잘 된거지요. 굳이 '장기'에 집착해서 이걸 십년씩 붙잡고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거 팔고 나서 다음 투자를 집행할 적에 다시 장기전을 각오하면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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