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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못하는옴닉 22.04.27 04:49

시장이 좋든 나쁘든 월말에 사게 프로그래밍된 옴닉일뿐
Beer Inside 23.06.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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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못하는옴닉 22.06.22 19:15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276127.html


왜 이런 게 '재미'의 영역이냐면, 저런 예상은 오늘도 수백, 수천개 쏟아져 나옵니다. 그... 더 보기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276127.html


왜 이런 게 '재미'의 영역이냐면, 저런 예상은 오늘도 수백, 수천개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월가야말로 이런 hype문화의 절정을 달립니다. 이런 거 하나 제대로 맞춘 사람은 완전히 Hero가 되지요. 그래서 닥터둠이니, 반인반신이니 하는 낯뜨거운 칭호들이 왔다갔다하게 됩니다.

지금 보면 '않이 저렇게 친절하게 다 알려줬는데도 저걸 쳐맞았다고? ㅄ들 아닌가?ㅋㅋㅋ' 할 수 있는데, 막상 지금도 보면 하루에도 정반대로 서로 의견이 수백 수천개가 쏟아지는데 그 중 취사선택하기 쉽지 않지요. 아마 또 리만이나 닷컴버블 때처럼 쳐맞을 수 있읍니다. 지금 경고하는 그대로 갈 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그걸 무시하고 쳐맞았다고 전부 븅신은 아닌 거죠. 그만큼 어렵읍니다. 자기 주관대로 가는데도 개쳐맞을 수 있고, 그럴 때 주관 그대로 끌고갈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판단의 기준점에는 역사가 개입할 수밖에 없읍니다. 그러므로 아주 놓아서는 안될 일이지요. 특히나 저런 사건은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고, 제가 투자를 잘 모르던 시절에 겪었던 것이라 드문드문 알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럴 때는 타임라인부터 차근차근 따라가야.

오늘 뉴게를 넘 많이 쓴 것 같아 주게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47518/
美 대출 연체자 속출, 주택 거래도 석달째 줄어
리먼?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8409
세계화의 역습…월가 "S&P500지수 40% 하락도 각오할때"
여기서 40% 더 하락??
그만해 무서워 이러다 다 죽어..
존보글 20.11.28 08:15
https://youtu.be/c4Oj_mx0I7Y

저는 아예 구독한 사람 중 하나 ㅋ

이 아저씨가 인자한 미소로 말씀하시는 건 전부 주워담으면 최소한 깡통은 차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아 누구냐구요? 피터 린치급의 레전설이었던 필립 피셔 아드님이신데 이분도 레전설이십니다. 개인투자자가 따라할 수 있는 마인드로는 이 분이 최고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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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testnResultPage.html

저는 다음과 같이 나왔네요.

인간불신수학자형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resultPage.html?type=5

인간은 믿을 수 없다. 심지어 나조차도. 일단 돈이 투입되면, 그때부터 사람들의 머릿속에서는 ‘행복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주식이 오르면 더 오를 수 있을 것 같고, 떨어져도 다시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이성과 감정, 현실과 희망이 머릿속에서 뒤섞이다 결국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된다.

이때 기댈 수 있는 게 숫자(데이터)다.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데이터를 계량 분석해 나만의 매매 전략을 수립한다. 수학 모델을 이용해 시장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이른바 ‘퀀트투자자’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단기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에 접근한다. 다만 데이터로 설명할 수 없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투자자’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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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태워라 22.04.28 21:32
어제랑 비슷하게 본장전에 3퍼 찍고 페북 확 날아오르면서 ㅌ큐 딸려갈 기 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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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20.11.09 23:37

알료사 22.05.26 22:53

https://m.dcinside.com/board/stockus/3408324

주옥같은 충고들을 해주신단 말씀

여러분 맛있는거 맘껏 먹고 행복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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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금리는 기준금리가 높아지면서 올라가고
장기금리는 미래 불황을 예상하면서 낮아진다.
금리가 낮다는 말은 돈을 빌리려는 사람이 적다.
왜? 돈을 빌려서 투자할 곳이 없으니까..
근데 채권가격으로 생각하면 장기금리가 낮다. = 국채10년물 가격이 올라간다. 왜? 불황이라 채권으로 돈이 몰리니까?
근데 금리올리는데 왜 채권을 사지? ... 더 보기
단기금리는 기준금리가 높아지면서 올라가고
장기금리는 미래 불황을 예상하면서 낮아진다.
금리가 낮다는 말은 돈을 빌리려는 사람이 적다.
왜? 돈을 빌려서 투자할 곳이 없으니까..
근데 채권가격으로 생각하면 장기금리가 낮다. = 국채10년물 가격이 올라간다. 왜? 불황이라 채권으로 돈이 몰리니까?
근데 금리올리는데 왜 채권을 사지? 결국은 금리가 더 낮아질거다 라는 베팅인가? 그럼 금리는 더 낮아질까?
세계화가 끝나고 저물가 시대가 저물까? 생각해보면 그럴 것 같은데..
공급망 교란도 크고, 에너지 문제도 크고..
미국 고용을 보면 물가가 오르니까 사람들이 소득을 늘리려고 일자리로 복귀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고용이 좋아졌다던데..
경기가 나쁘다면 고용을 할 리가 없을테니?
게다가 해외공급망을 못믿는다면 국내 제조업을 만들어야 할테니 투자를 안할 것 같진 않고..
물가,금리가 높아지는데 이게 결국 선순환이 되느냐 악순환으로 빠지느냐가 문제가 되는데 그거야 아무도 모를 듯..


오늘 맥도날드가 자체 식물성 패티 개발한다고 해서 비욘드 급락했었는데,

비욘드 대변인이 맥도날드와 비욘드 미트가 일부 같이 개발이라고 밝혔습니다.

출렁출렁.

맥도날드 자체 식물성 패티 플랫폼이라는 맥플랜트는 과연 누구랑 개발한다는 거지? 하면서 온갖 얘기들이 돌았었는데, 몇 시간 만에... 돌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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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맥도날드가 자체 식물성 패티 개발한다고 해서 비욘드 급락했었는데,

비욘드 대변인이 맥도날드와 비욘드 미트가 일부 같이 개발이라고 밝혔습니다.

출렁출렁.

맥도날드 자체 식물성 패티 플랫폼이라는 맥플랜트는 과연 누구랑 개발한다는 거지? 하면서 온갖 얘기들이 돌았었는데, 몇 시간 만에... 돌고 돌아?!


https://corporate.mcdonalds.com/corpmcd/en-us/our-stories/article/ourstories.menu-items.html

https://www.cnbc.com/2020/11/09/mcdonalds-to-test-mcplant-which-includes-its-own-meat-free-burger-next-year-beyond-meat-shares-fall.html

https://finance.yahoo.com/quote/BYND/


비욘드 거래 정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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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옥시에게 감사하는 날이 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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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동안  10배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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