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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맨 22.10.24 14:15
마통 갱신이
3.3% -> 6.2% 로 급격히 올라서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봤는데
3.76% 가 나왔습니다.. (6개월마다 갱신, 변동금리, 15년 원리금 균등상환)
비대면으로 신청절차도 타 기관보다 간편하구요.
한동안 빚만 갚으려 했는데
주식욕구가 다시 생기네요
3.3% -> 6.2% 로 급격히 올라서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봤는데
3.76% 가 나왔습니다.. (6개월마다 갱신, 변동금리, 15년 원리금 균등상환)
비대면으로 신청절차도 타 기관보다 간편하구요.
한동안 빚만 갚으려 했는데
주식욕구가 다시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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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옴닉 23.09.08 09:35
이번에 애플이 중국 정부, 공공기관, 공기업 등에서 밴을 먹었다는 뉴스가 있었지요.
저는 일단은 이번 하락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애플이 이거 때문에 떨어졌다기보다는, 그냥 Tech-Sell 기조가 지금 강한 것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힙한 애들이 다 하락빔을 먹었죠. 물론 그중 애플이 좀 쎄게 먹긴 했읍니다만...... 더 보기
저는 일단은 이번 하락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애플이 이거 때문에 떨어졌다기보다는, 그냥 Tech-Sell 기조가 지금 강한 것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힙한 애들이 다 하락빔을 먹었죠. 물론 그중 애플이 좀 쎄게 먹긴 했읍니다만...... 더 보기
이번에 애플이 중국 정부, 공공기관, 공기업 등에서 밴을 먹었다는 뉴스가 있었지요.
저는 일단은 이번 하락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애플이 이거 때문에 떨어졌다기보다는, 그냥 Tech-Sell 기조가 지금 강한 것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힙한 애들이 다 하락빔을 먹었죠. 물론 그중 애플이 좀 쎄게 먹긴 했읍니다만...
관건은 중국에서 애플의 위상이 저런 규제로 변하게 되느냐겠지요. 아니라면 이번 하락은 시장 자체의 리스크에 따른 가을 감사제, 맞다면 기업가치의 훼손.
일단 저는 전자...이므로 포지션에 변화는 없는데(추가매수는 요즘 돈이 없어서 강제중단ㅠㅠ), 중국쪽 반응을 더 보긴 하겠읍니다.
저는 일단은 이번 하락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애플이 이거 때문에 떨어졌다기보다는, 그냥 Tech-Sell 기조가 지금 강한 것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힙한 애들이 다 하락빔을 먹었죠. 물론 그중 애플이 좀 쎄게 먹긴 했읍니다만...
관건은 중국에서 애플의 위상이 저런 규제로 변하게 되느냐겠지요. 아니라면 이번 하락은 시장 자체의 리스크에 따른 가을 감사제, 맞다면 기업가치의 훼손.
일단 저는 전자...이므로 포지션에 변화는 없는데(추가매수는 요즘 돈이 없어서 강제중단ㅠㅠ), 중국쪽 반응을 더 보긴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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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1.03.26 17:32
AI 진단보조 회사구요.
장기적으로 AI가 판독 등에 도움줄 여지가 많을것이라고 봐서...
공모때부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쭉쭉 내려가더라구요?!
3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2.5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하다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못하고 구경만 하던 도중
어제 27,700에 들어갔습니... 더 보기
장기적으로 AI가 판독 등에 도움줄 여지가 많을것이라고 봐서...
공모때부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쭉쭉 내려가더라구요?!
3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2.5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하다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못하고 구경만 하던 도중
어제 27,700에 들어갔습니... 더 보기
AI 진단보조 회사구요.
장기적으로 AI가 판독 등에 도움줄 여지가 많을것이라고 봐서...
공모때부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쭉쭉 내려가더라구요?!
3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2.5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하다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못하고 구경만 하던 도중
어제 27,700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귀신같이 800원 내려갔네요...아하하;ㅁ;
보호예수 풀리면서 더 하락할 여지가 있긴 한데, 2.5만 밑으로 더 내려가면 좀더 줍줍하면서 지켜볼려구요.
AI 가즈아~_~
장기적으로 AI가 판독 등에 도움줄 여지가 많을것이라고 봐서...
공모때부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쭉쭉 내려가더라구요?!
3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2.5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하다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못하고 구경만 하던 도중
어제 27,700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귀신같이 800원 내려갔네요...아하하;ㅁ;
보호예수 풀리면서 더 하락할 여지가 있긴 한데, 2.5만 밑으로 더 내려가면 좀더 줍줍하면서 지켜볼려구요.
AI 가즈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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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호의 선장 21.12.30 01:03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861)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출금 시 메타마스크와 같은 KYC가 없는 개인지갑으로 송금이 한 달 이내에 금지됩니다. KYC 적용된 바이낸스의 경우 입출금 모두 자유롭지만 메타마스크로는 출금은 금지되고 입금만 가능합니다. 바이낸스 지갑 또한 국내 거래소에 신분 인증/ 등록해야 가능합니다.
트래블룰(국제자금세탁기구)과 조세정책 도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메타마스크와 같은 비 KYC 기반 De-Fi서비스나 NFT 마켓플레이스 이용시 국내->바이낸스->개인지갑을 거쳐야 해서 기존 대비 수수료만 증가하게 생겼네요.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출금 시 메타마스크와 같은 KYC가 없는 개인지갑으로 송금이 한 달 이내에 금지됩니다. KYC 적용된 바이낸스의 경우 입출금 모두 자유롭지만 메타마스크로는 출금은 금지되고 입금만 가능합니다. 바이낸스 지갑 또한 국내 거래소에 신분 인증/ 등록해야 가능합니다.
트래블룰(국제자금세탁기구)과 조세정책 도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메타마스크와 같은 비 KYC 기반 De-Fi서비스나 NFT 마켓플레이스 이용시 국내->바이낸스->개인지갑을 거쳐야 해서 기존 대비 수수료만 증가하게 생겼네요.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식못하는옴닉 22.04.26 23:02
잔인한 이야기를 좀 하겠읍니다.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 더 보기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 더 보기
잔인한 이야기를 좀 하겠읍니다.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논리라면 지금 이 회사들은 다시는 볼 수 없는 최저가들을 달리고 있는 셈인데, 무엇이 다른 걸까요. 고금리에 과잉반응하는 것일까요, 과거의 논리가 다 틀렸던 것이고 우리가 다 낚였던 것일까요. 쓰린 기억들이지만 되돌아보며 곱씹어보면 분명 교훈이 나올 것입니다.
댓글로 10개 정도의 회사들의 현재 상황을 소개할 것입니다. 과거에 잡주라 생각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회사들도 있지만, 그 당시에 정말 월가에서도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다. 해 바뀌기 직전까지도 이 회사는 정말 강한 회사다 이랬던 것들도 있읍니다. 혹시 아시는 회사들이 있다면, 한 번씩 지금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저는 정말 Shopify(SHOP)와 Block(구 Square, SQ)이 쓰리네요. ETF로만 투자해서 이 주식들에 투자는 안 했지만 이렇게까지 제 관점이 완전히 박살난 것도 처음 겪는 일이라...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논리라면 지금 이 회사들은 다시는 볼 수 없는 최저가들을 달리고 있는 셈인데, 무엇이 다른 걸까요. 고금리에 과잉반응하는 것일까요, 과거의 논리가 다 틀렸던 것이고 우리가 다 낚였던 것일까요. 쓰린 기억들이지만 되돌아보며 곱씹어보면 분명 교훈이 나올 것입니다.
댓글로 10개 정도의 회사들의 현재 상황을 소개할 것입니다. 과거에 잡주라 생각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회사들도 있지만, 그 당시에 정말 월가에서도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다. 해 바뀌기 직전까지도 이 회사는 정말 강한 회사다 이랬던 것들도 있읍니다. 혹시 아시는 회사들이 있다면, 한 번씩 지금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저는 정말 Shopify(SHOP)와 Block(구 Square, SQ)이 쓰리네요. ETF로만 투자해서 이 주식들에 투자는 안 했지만 이렇게까지 제 관점이 완전히 박살난 것도 처음 겪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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