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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3.28 17:38


상한가 갔는데도 제가 손절한 금액보다 싸네요.. ㅜ
오디너리안 21.09.25 20:22

존보글의 인덱스펀드개발은 바퀴와 알파벳의 발명만큼 가치가 있다 -폴 새뮤얼슨

오늘도 큰 배움 감사합니다.


미국장이 정규장 시간 아닐 때 더 잘나가는 이유를 찾는 기사인데,


답에는 K-개미?! 도 포함되지 않을까요?!  :)

예를 들어 3월 23일부터 SPY를 장 마감에 샀다가, 다음 날 장 시작에 팔면 수익률이 39%였고, 반면에 장 시작에 샀다가 장 마감에 팔면 9%였다고.

Unbeatable Overnight Gains Fuel Theories on Who’s Driving The... 더 보기
미국장이 정규장 시간 아닐 때 더 잘나가는 이유를 찾는 기사인데,


답에는 K-개미?! 도 포함되지 않을까요?!  :)

예를 들어 3월 23일부터 SPY를 장 마감에 샀다가, 다음 날 장 시작에 팔면 수익률이 39%였고, 반면에 장 시작에 샀다가 장 마감에 팔면 9%였다고.

Unbeatable Overnight Gains Fuel Theories on Who’s Driving Them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9-17/volatility-bout-puts-outsize-overnight-stock-moves-in-focus

The Overnight Drift
https://www.newyorkfed.org/medialibrary/media/research/staff_reports/sr9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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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톡 21.07.26 23:24
이전에 물린 주식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좀 씨게 단기 트레이딩을 좀 해보려고한다고 글을 썼는데

트레이딩하다가 또 물렸습니다.

결국 떨어진건 아니라 손해 때문에 물린건 아닌데

제 마음을 들여다보니 이거 안팔겠네요. 결국 또 물림.



두 종목 A와 B 중에 고심끝에 A를 선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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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물린 주식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좀 씨게 단기 트레이딩을 좀 해보려고한다고 글을 썼는데

트레이딩하다가 또 물렸습니다.

결국 떨어진건 아니라 손해 때문에 물린건 아닌데

제 마음을 들여다보니 이거 안팔겠네요. 결국 또 물림.



두 종목 A와 B 중에 고심끝에 A를 선택했는데

원래라면 당연히 둘다 사면 되는거였지만 일부러 한종목만 사려고 한거라 선택했습니다.

A를 선택한 이유는 A가 B보다 잘못되더라도 장투가능..... 애초에 여기서부터 잘못된거같습니다.

씨게 하는거 살짝 겁나서 한 나름의 보험조치였는데

B는 날라갔고.. A가 B보다 가진 장점은 미래가 있다는 것이니 물려있을거같네요.

트레이딩 좀 나랑 안맞는거같기도하고.

뒤를 안보고 현재만보고 손절라인 잡고 트레이딩해야되는데 왜 뒤를 보았던 것이냐..



3년뒤에 만나요
cummings 22.08.11 10:32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81693

쿠팡 이게 흑자전환이 되나???

주가도 6월에 11.5 찍고 19.76까지 반등했군요ㅎㅎ
골로프킨 21.07.28 07:35
돔황챠!!!!
Jack Bogle 21.09.27 17:05

나는 한 주의 나서닥과 에쎈피를 살 것이다

저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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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0.10.26 13:20

와. 미장은 무섭네요 진짜.  
사정없이 꽂아버리네.
누가 보고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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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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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못하는옴닉 22.10.04 08:30

머스크 머선 Here we go
크루아상 21.09.28 15:53
오랜만에 들어가봤더니 은행 etf 오른거의 10배만큼 반도체 etf가 녹아버려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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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09.29 16:01
포트폴리오를 단 5개 종목으로 구성하려 노력중입니다. 원래는 3개 종목이었는데 이건 제 능력으로 정말로 안 되네요.

여튼 코로나 이후 5년 가까이를 바라볼 수 있는, 대세로 꼽히는 분야는 이커머스/구독경제/전기차 및 자율주행/친환경/5G/페이/기타 언택트 등이 있읍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이를 다 취할수는 없고, 각 분야에서 얼마나 회사들... 더 보기
포트폴리오를 단 5개 종목으로 구성하려 노력중입니다. 원래는 3개 종목이었는데 이건 제 능력으로 정말로 안 되네요.

여튼 코로나 이후 5년 가까이를 바라볼 수 있는, 대세로 꼽히는 분야는 이커머스/구독경제/전기차 및 자율주행/친환경/5G/페이/기타 언택트 등이 있읍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이를 다 취할수는 없고, 각 분야에서 얼마나 회사들이 잘 나가는지를 따지면서 최대한 모을 수 있는 주식들을 뽑아보는 것이죠. 거기에 방어적인 주식들을 둘 정도 추가.

현재까지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마존 하나입니다. 이마저도 주당 가격이 너무 비싸서 비율 맞추기가 까다롭지요. 대충 생각해보기론 아마존/스퀘어/애플/코스트코/? 뭐 이런 정도인데, 진짜 대충입니다.

종목을 줄이는 이유는 별거 없읍니다. 지금 제 위불의 관심종목은 거의 200개에 달하는데, 사실상 하나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게 맞읍니다. 쭉쭉 쳐내가는 게 오히려 훨씬 인생에 도움이 되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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