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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4.12 14:23

두 종목의 가격차는 현재 300원입니다. 두 종목의 배당차는 50원입니다.

15450원내고 2우B를 사면 기대배당금은 1200원입니다. (시가배당 7.76%)
15750원내고 우를 사면 기대배당금은 1250원입니다. (시가배당 7.93%)

지금 가격대에서 2우B를 살 이유가 없읍니다. 심지어 거래비용을 부담하고(대략 주당 50원) 갈아타도 될 정도입니다. 저는 오늘 2우B를 거의 다 팔고 우로 갈아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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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1.18 02:15
저한테는 단타 꿀장이라 글을 적을 시간조차 없네요
내일 아침 비트코인 관련 뉴스가 엄청나게 뜰듯 싶습니다.
우기투도 오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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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시간 22.06.14 07:23
??: 응~ 안팔아~ 계속 해봐~~ (미침)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1216
설마..?
그래도 어느 정도 인하하겠다는 뷰가 반영되긴 한 듯.

양전해주는구나 (2:30 기준 32800원 +2.5%)

배당 좋은 것은 아닌데, (최소 1년 단위로) 마이너스 안 나는 것을 중시하는 분에게 장기투자로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전에 홍차넷에도 한 번 소개한 ETF입니다.

질문 글을 보니 생각이 나서.

약간 니치한 ETF인데, SPX보다 나았고, 마이너스 난 해가 최근 십몇 년간 없습니다. (그런 ETF 거의 없습니다. PBJ가 과거에는 있었는데...) 물론 과거의 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담보해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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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본 기억이 나는데, 요즘 상황 때문에 다시 소환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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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1.02.17 09:05


호재인가요?

하지만 현실은 계룡건설 존버일 뿐이고..
Blackmore 20.10.06 14:08

50만원대가 보이네 마네 하던 LG화학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어느덧 67만원까지 기어올라왔네요. 솔직히 매우 쫄렸습니다만 안팔고 버티길 잘 했습니다. 역시 주식은 머리가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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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9.08 21:38

튼튼하군요 존나패도 안심입니다
삼전이 내려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위로가 좀 되는군요..ㅋㅋ
정 안되면 분기마다 배당금이나 타먹으면서 존버타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ㅎㅎ
Cascade 21.03.09 08:20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재밌어서 그런가
1. 미국 경제 전망
- “미국 경제의 믿을 수 없는 시간(Incredible period)이 끝나가고 있다”며
"버크셔의 사업체 대부분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우울한 전망의 배경으로 “6개월 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수준에서 수요가 약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과대평가했고, 이제는 과잉 재고를 없애기 위해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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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경제 전망
- “미국 경제의 믿을 수 없는 시간(Incredible period)이 끝나가고 있다”며
"버크셔의 사업체 대부분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우울한 전망의 배경으로 “6개월 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수준에서 수요가 약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과대평가했고, 이제는 과잉 재고를 없애기 위해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함
-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수요가 서서히 줄어드는 반면 그동안 늘어난 수요에 맞춰 생산이 이뤄지며 과잉재고가 쌓였다는 것
- 버핏은 “고용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6개월 전과는 다른 분위기”라고 설명


2. 애플 주식
- 애플에 대해 "우리가 소유한 어떤 사업체보다 더 나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찬사
- 버핏은 "소비자에게 아이폰의 위상은 특별하다"면서 "소비자들이 만약 세컨드카와 아이폰을 고민한다면 아이폰을 선택할 것", "그만큼 아이폰은 대단한 제품"
- "우리가 애플 지분 5.6%를 갖게 된 것은 무척 행복한 일이며 0.1%씩 지분을 늘릴 때마다 매우 기쁘다"고 말함


3. 옥시덴털 주식
- 석유회사 옥시덴털에 대한 지분 확대로 인수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
- 옥시덴털 주식 보유에 만족하며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다고 강조
- 버크셔는 옥시덴털 지분의 23.5%를 확보


4. AI
- 멍거는 AI가 많은 산업을 급격하게 변화시킬 것이라면서도 AI에 대한 평가가 지나치게 과장됐다고 판단
- 그는 "우리는 앞으로 세계에서 훨씬 더 많은 로봇 기술을 보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AI가 좀 과대평가 되고 있다고 본다. 나는 구식 지능이 꽤 잘 통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 버핏도 같은 입장. 그는 "AI가 세계에서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면서 "하지만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것으로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함
- 또 AI 기술을 원자폭탄에 빗대며 “원자폭탄 개발은 엄청난 진보였지만 그로 인한 피해도 엄청났다”고 덧붙음

5. 기술 발전으로 인한 투자환경 변화

- 버핏은 “새로운 것이 등장했다고 기회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라며 “
기회는 다른 사람들이 멍청한 일을 할 때 오는 것이고 버크셔를 운영한 58년 동안 멍청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말함
- 반면 멍거 부회장은 “가치 투자자는 적게 버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임


6. 은행 위기
- 경영진이 자산 부실 운영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
- 명백히 잘못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경영진이 고객을 신경쓰기보다 부자가 되는 데에만 연연하며 문제가 결국 터질 때까지 방관했다는 지적
- 첫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 규제 당국과 정치인, 언론이 제대로 된 메시지를 내지 않아 예금주들의 공포를 부채질해 위기를 키웠다고 비판
- 버핏은 SVB 파산 당시 예금 전액을 보호해주기로 한 미국 정부의 결정에 대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재앙과 같은 결과가 있었을 것”
-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퍼스트리퍼블릭은행(FRB) 등 미국은행이 잇따라 파산한 것에 대해 “앞으로 혼란이 더 일어날 수 있다”며 “은행업에 대한 투자에 훨씬 신중해졌다”고 말함


7. 미국 정부 부채 한도
- 미국 정부 부채 한도를 둘러싼 정치권의 교착 상태와 관련해 정치인이나 당국자들이 디폴트를 초래해 미국 금융 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다고 밝힘

8.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 버핏은 "달러는 기축통화다. 다른 통화가 기축통화가 될 여지는 없다고 본다"고 말함
- "국제 무역에서 달러 이외의 통화의 결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면서 "달러가 기축통화 자리를 잃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
다만 버핏은 미국의 통화량 증가에 대해 “돈을 계속 찍어내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비판

9. 후계자
- 자신의 후계자로 2021년 그렉 아벨 부회장을 확정한 데 변함이 없음
- 버핏은 "그렉은 나만큼 자본 배분을 잘 이해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무척 행운"이라고 말함
- 이어 "그렉은 내가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과 같은 틀에서 의사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틀을 30년 동안 만들어왔다"고 강조

10. 미중 갈등과 일본 투자
-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해 상호 긴장을 낮추고 무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
- 멍거도 미·중 긴장 완화가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강조
- 버핏은 미·중 긴장을 언급하면서 대만보다는 일본에 자본을 투자하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함

11. 일론 머스크에 대한 평가
- 버핏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해 “그는 불가능한 일을 해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때때로 그는 그것을 해낼 것이지만, 그것은 우리에겐 고문이 될 것”이라며 그와 경쟁하고 싶지 않다고 말함
- 멍거도 “머스크는 자신을 과대평가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매우 재능이 있다”며 “비합리적으로 극단적인 목표를 가지지 않았다면 인생에서 성취를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평가
- “그는 불가능한 일을 맡아서 하는 걸 좋아하지만, 우리는 (성취하기) 쉬운 일을 찾고 있다”고 말함

12. 현명한 인생을 사는 법
- 버핏은 현명한 인생을 사는 법으로 “자신의 부고 기사를 미리 써본 뒤 기사처럼 기억되고 싶은 대로 맞춰 사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함

13. 투자와 부채
- 투자에 대해 걱정하는 밤을 보내서는 안 됨
- 주택담보대출 외의 부채는 가급적 피할 것을 조언
- 15세 소년에게는 “버는 것보다 조금 더 적게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빚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함

출처 - https://blog.naver.com/yminsong/22309645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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