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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사태 크레디트스위스로 불똥…주가급락 속 위기 고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5176500088

미국 다음은 유럽?!

Credit Suisse appeals to Swiss central b... 더 보기
SVB사태 크레디트스위스로 불똥…주가급락 속 위기 고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5176500088

미국 다음은 유럽?!

Credit Suisse appeals to Swiss central bank for show of support as share slide sparks wider rout
Swiss lender tumbles more than 30% after top shareholder rules out further funding
https://www.ft.com/content/0324c5a6-cecd-4fb3-85b3-7cdc99a33e4e

CS는 스위스 중앙은행과 당국에 (공개 지지 표명 같은) 도움을 요청했으나...  

아직은 답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언론사들 취재에도 아직은 노 코멘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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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에서 나섰습니다.

SVB사태 불똥 진화 나선 스위스…"크레디트스위스 유동성 지원"
https://m.yna.co.kr/view/AKR20230316005900088


지난주에는 연말 연방기금 금리 5.5% 기대를 반영하더니 지금은 연말 연방기금금리 3.5% 기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wsj.com/livecoverage/stock-market-news-today-03-15-2023/card/the-return-of-reinvestment-risk-Wg6aCYQbBAHlXQibfC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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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3.02.17 10:24


희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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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미르 22.11.17 21:53
회사 재무과장님의 거래처 매매법.

결제 대금을 현금으로 주는 거래처: 바이
30일 짜리 어음: 관망/홀드
60일 짜리 어음: 셀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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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끓이고
익숙치 않은 방식으로 물버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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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은 문제가 해결되어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모두가 문제에 익숙해져있을 때, 뒤돌아보면 주가가 이미 올라있는 형태로 끝납니다. 그리고 인간은 새로운 리스크를 찾아내면서 '이건 말이 안 된다'라고 두려워하지요. 주가는 그러면서 오릅니다. 주가 상승의 합당한 이유를 찾아내고, 이게 장기간 지속될 거라는 아이디어가 각광받는다면 그 때가 바로 위험한... 더 보기

"하락장은 문제가 해결되어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모두가 문제에 익숙해져있을 때, 뒤돌아보면 주가가 이미 올라있는 형태로 끝납니다. 그리고 인간은 새로운 리스크를 찾아내면서 '이건 말이 안 된다'라고 두려워하지요. 주가는 그러면서 오릅니다. 주가 상승의 합당한 이유를 찾아내고, 이게 장기간 지속될 거라는 아이디어가 각광받는다면 그 때가 바로 위험한 시기입니다."

"명심하세요. 연준은 여러분의 징징거림을 받아주는 기관이 아닙니다. 과도한 레버리지를 쓰면서 건전하지 못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시스템에서 아웃시키는 게 연준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참 주식하기 좋은 때입니다. 상승론자는 비난받고, 하락론자는 각광받거든요. ... 수익을 당연시하는 시각은 사라지고, 주식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상식이 되었습니다. 예금은 원금이 보장되는 신비로운 상품으로 여겨집니다.
좋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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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10.28 07:16
메타버스 게임 모르는 인싸밥팅이들이 ㅈ도 아닌걸로 사기친다는걸

니들이 말하는거 와우에서 수십년전에 구현됐어..

그거 아니라고? 그거 맞아.. 니들이 게임을 겉핥기로 알아서 아닌거 같아 보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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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10.18 23:49


노동3배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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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월간 세계 GDP 트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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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주갤 횽아들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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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쓰72 22.08.22 16:14
여전히 어려운 시장입니다. 잃지 않는 매매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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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중화 시대, 디지털 전환기 가장 핫했던 회사 시스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자 처리 못한 쌓인 주문만 38억달러에 이르기도. 잠시나마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 시총 최대 회사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 후 주문액은 14억달러로 확 줄고, 주가는 85% 빠졌습니다. 회사에서는 IR 공시 등에서 (큰 패널티 없이 주문 취소가 가능하기에) Backlog 주문액을 다 믿지 않고 있다며 경고를 했었지만, 소용이 없... 더 보기
인터넷 대중화 시대, 디지털 전환기 가장 핫했던 회사 시스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자 처리 못한 쌓인 주문만 38억달러에 이르기도. 잠시나마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 시총 최대 회사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 후 주문액은 14억달러로 확 줄고, 주가는 85% 빠졌습니다. 회사에서는 IR 공시 등에서 (큰 패널티 없이 주문 취소가 가능하기에) Backlog 주문액을 다 믿지 않고 있다며 경고를 했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니 여러 채널로 주문이 들어가서 허수 주문이 많이 쌓인 것이었죠. (내부 주문 집계 네트워크 시스템 자체도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물류, 원자재, 공급망 문제 등 여러 이유로 주문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서 많이 쌓인 경우들이 있는데, 시사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글입니다.

Even as Rivals Began to Stumble, Cisco Believed Itself to Be Immune (무료, 2001년 글)
https://www.wsj.com/articles/SB98754233122065778?st=mv0dii31n4l4lk8&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http://media.corporate-ir.net/media_files/NSD/csco/reports/CiscoForm10KFY2002.pdf

https://www.bloomberg.com/news/newsletters/2022-07-21/five-things-you-need-to-know-to-start-your-day

채찍효과
https://ko.wikipedia.org/wiki/%EC%B1%84%EC%B0%8D%ED%9A%A8%EA%B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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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6.24 08:46

주식시장 요즘 넘모 비인간적이라 감히 예측할 자신이 읍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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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6.19 21:21


넘모 재밌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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