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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TK0eL50EkA?si=1ckBWNE7pMS3CBBk

수퍼사이클이 왔다 했잖아
좀 있으면 10만 간다 했잖아
들고 존버하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삼성전자 이미 손실 중이고
엔비디아 떡상 가고 있어도
결국 7만원도 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1
Beer Inside 23.09.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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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미국채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한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쓰는 이유는 채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아마도 2019년 9월과 유사한 사건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

아래글은 당시를 설명한 것을 구글 번역으로 결론 부분만 번역한 것입니다.


https://www.federalreserve.gov/econres/notes/feds-notes/what-happened-in-money-markets-in-september-2019-20200227.html


9월 자금시장의 긴장은 법인세 납세일, 국고채 정산 등 일상적인 시장 행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머니마켓 금리의 크고 예상치 못한 움직임은 여러 요인에 의해 증폭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째, 이러한 사건은 재무부 잔고가 증가하고 준비금 잔액이 감소한 배경에서 발생했습니다. 준비금이 수년래 최저 수준으로 유동성이 감소한 반면, 미 국채 잔액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해 차입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둘째, repo 시장의 차입 수요는 매우 비탄력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삼자 부문의 거래 관계가 지속됨에 따라 현금 차용자가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출 측면에서는 현금 흐름과 시장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은 대출 기관이 금리 인상에 대응하여 대출을 늘리는 것을 꺼리는 요인이었습니다. 은행의 경우 이러한 거부감은 내부 위험 관리 관행을 포함한 감독 및 규제 요인으로 인한 마찰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높은 금리를 활용하기 위해 초과 자금을 대출할 수 없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9월 단기 금융시장 금리에 극심한 압력을 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분석은 다양한 자금 시장에 걸쳐 압력이 어떻게 나타나고 확산되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부 위험 관리 관행을 포함하여 더 높은 금리를 이용하기 위해 초과 자금을 대출하지 못하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9월 단기 금융시장 금리에 극심한 압력을 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분석은 다양한 자금 시장에 걸쳐 압력이 어떻게 나타나고 확산되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부 위험 관리 관행을 포함하여 더 높은 금리를 이용하기 위해 초과 자금을 대출하지 못하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9월 단기 금융시장 금리에 극심한 압력을 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분석은 다양한 자금 시장에 걸쳐 압력이 어떻게 나타나고 확산되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Beer Inside 23.09.15 16:03
https://youtu.be/9ppm3UFpiGw?si=EYG4S0utmobOlTIs

최근 영상 중 가장 재미있었던 슈카 영상이였습니다.  
3

주유할때마다 기름값을 확인하거나

https://www.knoc.co.kr/
여기에 가면 가솔린, 디젤, LPG 가격이 뜹니다.

주유할때 또는 위 사이트에서 가격을 보고
어..?? 누가보더라도 싼데??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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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할때마다 기름값을 확인하거나

https://www.knoc.co.kr/
여기에 가면 가솔린, 디젤, LPG 가격이 뜹니다.

주유할때 또는 위 사이트에서 가격을 보고
어..?? 누가보더라도 싼데?? 싶으면

https://finance.naver.com/sise/sise_group_detail.naver?type=upjong&no=313

석유와가스 테마를 모아놓은 주식을 봅니다.

우리나라 정유사는
에스오일, 현대오일뱅크, GS 칼텍스, SK 이노베이션 4개가 있읍니다.

근데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는 비상장
SK이노베이션은 정유산업말고도 다른걸 많이 하는지 기름값이 휘청일때마다 주가가 요동치지 않읍니다.

그래서 덩치큰 녀석들 중에서는 에스오일이 유일한데 요녀석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Buy 신호 : 휘발유 1500 , 경유 1300원대 진입
Sell 신호 : 휘발유 1800 , 경유 1600원대 진입

사팔사팔을 해 봅시다.

에스오일은 덩치가 워낙커서 변동성이 그렇게 크지는 않으나
짧게는 분기 길게는 1년정도 사팔사팔이 가능합니다.
가지고 있으면 배당금도 주니까 개꿀??

난 ETF가 좋다!! 하시는 분은

KODEX WTI원유선물(H)
TIGER 원유선물Enhanced(H)

요걸 참고하여 주시읍씨오
1
명절은추석 23.09.14 09:34

7월 6천원 저점 찍고 이터널리턴 정식출시 입소문 타고 떡상했는데 양심없는 양놈들 유니티 엔진 과금 정책 변경으로 나락가는 중 ㅠㅠ…

는 p의 거짓 출시 임박한 네오위즈도 같이 나락가고 있네요.

게임주를 믿지 말자!
기아트윈스 23.09.11 22:56 수정됨


1. 종목과 결혼

하지 말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말이어서 주식쟁이라면 모르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격언노릇을 하는 이유는...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모레도 우리쟈기 우리오빠 하면서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는 투자자-종목 커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 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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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목과 결혼

하지 말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말이어서 주식쟁이라면 모르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격언노릇을 하는 이유는...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모레도 우리쟈기 우리오빠 하면서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는 투자자-종목 커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 왜때문에...?

종목과 결혼하거나 혹은 결혼 직전까지 가본 사람들은 압니다. 물타다 결혼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이 격언이 저격하고 있는 결혼 케이스들은 불타다 결혼하신 분들입니다.


3. 첫사랑의 뜨거운 추억

사랑의 기억은 전성기 때의 그 뜨거운 온도에 비례합니다. 뜨겁게 사랑했던 사이일 수록 그 여파가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지요. 종목과의 사랑도 비슷합니다. 주식시장에 셀저씨(셀트리온 아저씨)가 이토록 많은 이유는 그분들이 대개 몰빵+약간의 존버+오르가즈믹 떡상 콤보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 강렬한 추억 하나가 그분들을 유부남으로 만들어버린 것이지요.


4. 이혼은?

주식유부남들도 사람인데 주가가 몇년씩 빌빌거리거나 계단식 우하향하고 안좋은 뉴스 계속 나오고 그러면 빡쳐서 집어던지지 않을까요?

정답: 네니오.

....네?

네니오입니다.

네-->그렇게 빡쳐서 종목과 이혼할 만한 의리 없는 무정충들은 몇년씩 기다릴 것도 없이 이미 진작에 이혼서류에 도장꽝 했습니다.
아니오-->몇년씩 버틴 사람들은 이혼 못합니다. 조강지처가 좋더라. 썬연료가 좋더라.
  

5. 가불기

이혼가능성 제로. 완전한 주식유부남은 마음속에 삼천원과 가불기 하나 쯤은 품고 삽니다. 종목과의 사랑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이혼하지 않을 수 있는 절대적인 논리가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 절대적인 논리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상승: 역시 우리 종목이야. 믿고 있었다구. (코쓱)
하락: 공매도 x새끼들 때문에 우리 착한 종목이가...(왈칵)


6. 결혼을 피하고 싶었어

셀저씨가 되는 건 아무래도 좀 무섭네요. 결혼 넘나 무서운 것. 그렇다면 종목과의 결혼을 피하는 데에도 실천적 지침들이 있을까요? 있고말고요.


7. 숏때릴 용기

투자는 돈만 벌면 그만입니다. 어떤 종목을 놓고 내 손으로 이 종목 숏을 칠 수 있을까 자문해 봅시다. 미래에 어떤어떤 나쁜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모두가 불안해하던 어떠어떠한 악재가 현실화된다면, 우발적으로 이런 악재가 터진다면, 혹은 내가 중시하는 이러이러한 지표가 아래로 꺾인다면, 그 순간 나는 냉정하게 얘에게 숏때릴 수 있을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때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밸류보다 가격이 올라가면 숏을, 내려가면 롱을 때리는 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특정 종목에 대하여 숏때릴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이는 당신의 마음이 현재 비합리적인 구간에 진입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8. 일부다처제(일처다부제)

셀트리온아저씨, OCI아저씨 테슬람 등등이 자기 주식을 팔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이거 밖에 모른다'입니다. 사놓고 물려서 공부했든 아니면 사놓고 떡상해서 열렬히 공부했든 아무튼 긴 시간 동안 외도 없이 이 종목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기 때문에 '얘를 팔면 다른 걸 뭐 사나' 하는 막막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안 팜. 내 종목이 좀 애매해 보이는 그 의심스런 순간에도 대안이 없기 때문에 안 팜.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최소한... 배우자 외에 애인 하나 쯤은 있어야합니다. 대충 에코프로랑 결혼 비슷한 걸 한 상황에서도 에코 몰래 반도체주식이나 바이오주식이랑 종종 만나야 합니다. 그게 뭐가 되었든 아무튼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애정의 경쟁상대가 있어야만 내 주력종목에 대한 절대적 관점에서 벗어나 일종의 상대평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대평가가 되어야 매도할 용기도 생기고 숏때릴 용기도 생기는 거지요. 이 모든 게 다 애인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결론: 에... 그러니까... 애인이 중요하다 뭐 그런 이야깁니다.
8

sp500
년초 상위 10개 종목으로 균등하게 사고 매년 리밸런싱.
2013년부터 10년간 sp500을 싸다구 때림.
오 그럴 듯 한데? 싶지만
더 과거로 가서 해보면 꼭 더 낫지도 않음..

가 최근에 엄청 벌어졌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888505?date=20230907
근데 빈집이 몰려온다는 기사도 있고

주택 수요는 있는데 비싸니까 뒷마당 주택을 짓는다는 기사도 있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6462?sid=101

버핏은 주택건설에 투자하고
뭔가 좀 혼파망인 상황인 듯.
산타는옴닉 23.09.08 09:35
이번에 애플이 중국 정부, 공공기관, 공기업 등에서 밴을 먹었다는 뉴스가 있었지요.

저는 일단은 이번 하락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애플이 이거 때문에 떨어졌다기보다는, 그냥 Tech-Sell 기조가 지금 강한 것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힙한 애들이 다 하락빔을 먹었죠. 물론 그중 애플이 좀 쎄게 먹긴 했읍니다만...... 더 보기
이번에 애플이 중국 정부, 공공기관, 공기업 등에서 밴을 먹었다는 뉴스가 있었지요.

저는 일단은 이번 하락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애플이 이거 때문에 떨어졌다기보다는, 그냥 Tech-Sell 기조가 지금 강한 것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힙한 애들이 다 하락빔을 먹었죠. 물론 그중 애플이 좀 쎄게 먹긴 했읍니다만...

관건은 중국에서 애플의 위상이 저런 규제로 변하게 되느냐겠지요. 아니라면 이번 하락은 시장 자체의 리스크에 따른 가을 감사제, 맞다면 기업가치의 훼손.

일단 저는 전자...이므로 포지션에 변화는 없는데(추가매수는 요즘 돈이 없어서 강제중단ㅠㅠ), 중국쪽 반응을 더 보긴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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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3.09.07 22:58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높음
유가상승
중국발 규제 소식
상반기 상승장대비 숨고르기 시점

이정도가 알려진 굵직한 악재인거 같고, 실제로 비실대는 중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금 보유중이라면 이건 기회겠죠? 슬슬 진입시점을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nvda, soxl 위주로 적립 매수 연말까지 보고 시작하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폴스타 전기차를 도로에서 실구경 한기념으로 psny를 도박수로 소량..

나스닥 롱 신호인가요?
주식공부를 하려면 좋아하는 섹터의 기업을 공부하라는데
둘러봐도 막 파고들만큼 좋아하는 섹터가 없음.
애초에 공부자체가 별로 재미가 없음
최근 허리 아프면서 컴터앞에 앉아있는 것도 부담스럽고
애초에 아는 게 없으니 공부가 재밌을 리도 없고.
뭐 다 핑계일 수 있지만
여하간 공부하긴 글렀다.
하기 싫은 공부 몇년을 붙잡고 있는 것보다
최대한 적립식, 게으른 투자 방법을 찾고
남는 시간에 운동하고 게임이나 하는 게 행복한 생일 듯..
2
공부맨 23.08.30 20:15
직장 있는곳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하면서

주택 매매대금으로 쓰기위해 전부 정산했습니다. 연금저축만 제외하구요.


20년5월에 주식을 시작했고

3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원금으로 치면 약 1억이 1억6천이 되었습니다.
20년에 올린 5천정도의 수익이 대부분이고 그 이후로는 거의 예금이자와 또이또이 입니다.... 더 보기
직장 있는곳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하면서

주택 매매대금으로 쓰기위해 전부 정산했습니다. 연금저축만 제외하구요.


20년5월에 주식을 시작했고

3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원금으로 치면 약 1억이 1억6천이 되었습니다.
20년에 올린 5천정도의 수익이 대부분이고 그 이후로는 거의 예금이자와 또이또이 입니다.

운좋게 20년도에 수익이 낫고  그쯤에 아이가 생기니

투자가 무서워져  인덱스 ETF 로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 목표는 장기투자였는데 그리고 할수있다 생각했는데
참 쉽지않네요.


최소몇년은 부동산 레버리지에 묶여있는 몸이 되버렸네요...


주식보다는 진짜 부동산  결정이 향후 자산증식과 수익율에 큰 역할을 하는것같습니다.

전월세 매수중에  뭘선택할지 어딜살지 결정하는것이...

대출은 어떻게 받을까 결정하는것이요.

지금까지 가장 큰 후회는 디딤돌대출을 2퍼센트로 받을수있었는데 모르고 지나쳐버렸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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