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know, 66 is an unusual age to change your name, but we’ve always been young at heart. Introducing Voltswagen. Similar to Volkswagen, but with a renewed focus on electric driving. Starting with our all-new, all-electric SUV the ID.4 - available today. #Voltswagen #ID4 pic.twitter.com/pKQKlZDCQ7

— Voltswagen (@VW) March 30, 2021

전기차에 사명도 건다?!

(미국)

Voltswagen: A new name for a new era of e-Mobility
https://media.vw.com/en-us/releases/1499

https://www.vw.com/en.html

덕분에 주가 급등! 독일 DAX30도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도요타의 렉서스도 어제 2025년까지 20종 신모델 중 10종 이상이 전기차라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한편 Wedbush에서는 VW를 여전히 가장 유력한 애플 전기차 협력사로 꼽는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에는 고르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현대차도 번개차로 바꾸면?!   안 되겠죠? :)

코스피가 계속 빠지고 이 부근이 바닥이라는데..
앞으로 한국 경제가 나아질 수 있을까?
근데 한국 경제는 무역에 달려있음.
수출=달러를 받고 한국 물건을 팜.
수입=달러를 지불하고 외국 물건을 사옴.
무역적자가 지속되는 경우
달러가치가 높아지고 원화가치 낮아짐.
즉 한국은 수출경쟁력이 좋아야하고 무역 흑자를 봐야만 함.
한국 수출이 늘어났다지만 최근엔 적자보는 일이 많아 원화가치 하락 우려됨

실제 한국이 수출할 수 있는 것.
반도체, 배터리, 조선? 등 제조업+k-pop? k-food? k-뷰티?
근데 제조업 경쟁력을 가지기에 인건비가 높은 편.
또한 인도, 중국같은 경우 대놓고 러시아 석유를 사서 생산원가 측면에서 한국보다 유리.
레거시 반도체 역시 최근 중국에 적자를 보게 됨.
여기에 냉전기조에서 중국 수출은 막히게 될 확률이 높음.
중국에 판매많은 화장품 회사 이런 건 당분간 안좋을 듯.

소결.
전반적인 지수회복은 기대하지 말자.
미국 유럽 쪽 경쟁력있는 기업을 찾아보자.

어제 야간당직이어가지고 한숨 자고 인났더니 외출하고 온 아내가 두툼한 봉투를 내밉니다. 어데보자... 스미토모상사면 주식 얘기인가? 아 담달에 주총 하네? 오올ㅋ 외국인 소액주주라고 차별하는 거 없이 제대로 옵니다ㅋ

우선 배당액을 봅니다 은행 이자보다는 많이 주니까 만족. 제가 일본 주식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회사 통장에 이자 병아리 눈물보다도 조금 들어오는 거 보고 기겁을 해서였죠. 난 트레이딩을 하는 게 아냐. 주식으로 저금해서 내 자식 물려주는 거라구.

주주의결권 행사하라는데 뭐 이사회 신임안이니 감사 추가선임이니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은 얘기. 다들 주식 많이 들고 계셔서 부러울 뿐입니다. 우편으로 보내는 거 귀찮으니까 QR코드로 슥삭해야겠읍니다. 주주총회는 그냥 인터넷으로 보는 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