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라는 지주화사의 종속회사였다가 최근에 분사형태로 상장한 회사입니다. 환경관련 테마고 주요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관련이라네요.
7월 30일에 1:3 비율로 무상증자예정이고 그 사유로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무증 이후 현물출자방식 유상증자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분승계관련 절차가 맞물려있다는 예측을 기반으로 이래저래 주가가 요동칠(!) 예정이라 저한테는 꽤나 매력적인 종목으로 생각됩니다.
불안한 부분은 제가 지주-종속회사간 투자에 안좋은 기억이 있다는 건데요. (솔브레인...잊지않겠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실사업을 운영하는 종속회사라 지주회사 투자로 인한 실패 리스크는 없을거라 기대합니다.

- 에어부산
아시는대로 아시아나 계열 LCC항공주이고 8월달에 유증예정되어 있습니다.
특이점은 비율이 1:1.28입니다. 1주 보유시 약 1.3주 신주인수권 배정이라는건데요. 속된말로 진짜 개쫄리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단순히 보면 진짜 상폐전 급전땡기는 상황으로 보이기에 들어가면 안되는 종목입니다.
헌데 아시아나 계열이라는게 오히려 좋다는 말을 하게 만듭니다. 작년에 주인을 찾지못해 헤메던 아시아나가 결국 대한항공 인수로 마무리 되고난 뒤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한다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기조하에 고려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어떤 상황이든간에 인수처만 나오면 주가는 오를테고, 인수처가 나올거라는 기대감으로 접근하면 수익이 나오리라 예상합니다.

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기조하에 매수가를 낮추는 방식으로 두 종목에 모두 들어가려 합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분승계작업이 모두 끝났다는 판단이 들때까지, 에어부산은 인수처 확정 소식이 나올때까지 홀딩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물론 그전에 익절가가 나오면 뒤도 안보고 빠져나올껍니다. 이런건 오래 들고있으면 안되요.

뭐 마케팅동의같은것도 안한 것 같은데 말이죠..



1.어느 경로에서 번호가 새는지 (의심하는건 investing.com입니다..)

2.앞으로 뭘 조심해야하는지

3.자동 차단이 가능한 어플이 있는지 (지금 쓰는 후스콜은 자동차단기능이 좀 약하더군요.. 3회이상 신고된 번호면 폰도 안울리고 알아서 차단되거나 하는 식으로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어플이 있으면 유료구매라도 할텐데 말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국 '자유의 날'에 찬물…코로나 우려로 2%대 급락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0002700085

영국 코로나19 입원 60%는 백신 2회 접종자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0004200085

https://www.telegraph.co.uk/politics/2021/07/19/nightclubs-legally-forced-adopt-covid-passports-end-september/

뉴욕증시, 델타 변이 공포 반영…다우 2%↓ 마감
https://m.yna.co.kr/view/AKR20210720008800009


대충 내 이랄 줄 알았다 짤이 필요?!

이스라엘의 대 변이 실전 임상 결과가 비슷한 연구 중 아웃라이어(다른 영국, 캐나다 등 연구 결과는 방어가 생각보다 잘 된다고 나왔었습니다.)라고 했는데, 이제 슬슬 독일, 미국 등에서도 백신 효과가 생각보다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얘기들 나오고, 4차(지역별로 회차가 다름) 웨이브 시작은 확실하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가을, 겨울이면 확산세가 또 작년처럼 커지고, 그에 따른 재봉쇄 우려 얘기랑 거기에 따라가는 얘기인 다시 돈 뿌려야 한다는 얘기까지 벌써 나오네요. 그래도 백신을 전체 인구의 95% 정도 맞으면 가을의 4차 웨이브 막는 효과가 있을 것이란 희망적인(?) 얘기도 있는데, 생각보다 95% 맞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도 같읍니다??  이 수치도 예전에는 70% 정도에서 시작한 것 같은데, 80% 되더니, 90% 되고, 이제는 95%네요?  이러다가 99%까지 올라가는 것은 아니겠죠?  그것도 천천히가 아니라 빨리 맞춰야 우려 변이들 발생 속도도 늦출 수 있을 터인데.  인플레이션 얘기 나오던 게 엊그제 같은데, 냉탕온탕 빨리 바뀌니 혈액 순환에는 도움이 될지도?!  오늘 바이든 대통령은 직접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일시적(Temporary)"이라는 언급을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적용된 미국-캐나다 간 국경 통제는 7월 22일에 다시 연장될 것 같다고,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9월 말부터는 백신을 2회차 접종 완료한 사람만 나이트클럽 입장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백신 수급이 문제이지만, 미국, 유럽 등은 백신이 있어도 젊은층의 백신 접종률이 안 오르고 있어서 상당히 급진적인 정책을 내놓으려는 것 같습니다. 영국은 9월 중순을 18세 이상 모든 성인이 (원하면) 접종할 수 있는 시기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 말부터 나이트클럽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 출입에 접종 완료자로 입장 제한을 두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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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n says "unchecked inflation over the long term would pose a real challenge to our economy" but adds he's "confident that isn't what we're seeing today" pic.twitter.com/FDGUKGBpmc

— Bloomberg Quicktake (@Quicktake) July 19, 2021

취임 6개월 바이든 "美 경제속도 늦출 수 없다…인플레 일시적"(종합)
https://m.yna.co.kr/view/AKR20210720012551071


https://www.nber.org/news/business-cycle-dating-committee-announcement-july-19-2021
https://www.nber.org/business-cycle-dating-procedure-frequently-asked-questions

참고로 작년 2월에 시작된 미국 리세션(경기하강)은 작년 4월에 공식적으로 끝난 것으로?! 공식적으로 가장 짧은 미국 리세션 기록이 되었습니다.

Doocy: 99% of people who are dying are unvaccinated

Kilmeade: That's their choice!

Doocy: They don't want to die. The admin and gov't says mask mandates are to protect the unvaccinated

Kilmeade: That's not their job, it's not their job to protect anybody! pic.twitter.com/NsP2IcMnCX

— Lis Power (@LisPower1) July 19, 2021

https://www.wsj.com/articles/nvidia-stocks-surge-makes-chip-maker-10th-biggest-u-s-listed-company-1162669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