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1
은 국민연금과…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1/0004101498?date=20220922
ㅋㅋㅋ 국민연금 곶감빼먹기냐?
은하노트텐플러스 20.12.27 18:56

2021 주식시장 폭락에 대해서 언급하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꼭 폭락을 전망하지는 않더라도,
폭락이 온다면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들도 있고요.

그 이야기에 조금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빠짐없이 공통되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금리 인상'입니다.
... 더 보기

2021 주식시장 폭락에 대해서 언급하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꼭 폭락을 전망하지는 않더라도,
폭락이 온다면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들도 있고요.

그 이야기에 조금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빠짐없이 공통되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금리 인상'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실물경기가 안정되고
그동안 풀린 유동성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생기기 시작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고,
금리가 인상되면 시장에 큰 충격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근데 이건
지금까지 십년간 이어져 온 기조/기본 문법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으로 전제한다는 이야기와 동의어입니다.

그 기조란
'시장에 문제가 생기면 중앙은행 또는 정부에서 돈을 푼다'는 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일은
계속해서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 될 겁니다.

시장에 악재가 발생해서 떨어지면
더 사고,
그 악재가 지나가면
또 삽니다.

인플레이션이 와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려야만하는 그 순간까지는
기계적, 반복적으로 꾸준히 사는거죠.

왜냐면 중앙은행이 받쳐줄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2021 주식시장에 폭락이 올 것이냐?'는 무용한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폭락이 오던, 안 오던 계속해서 사면 됩니다.
폭락이 와도 중앙은행이 받쳐줄 것이고,
안 오면 시장은 계속해서 활황을 보일 거니까요.

진짜로 해야하는 질문은
'2021 실물경기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냐?'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에 따라
투자 전략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https://www.cnbc.com/2020/12/11/after-showing-massive-growth-disney-hikes-5-year-subscriber-goal-.html

티타임에 관련글도 있죠.

오늘은 일찍 잠을 청합니다.




Walt Disney was once asked if he designed his original Mickey Mouse films for kids.

“Well, no. You have to appeal to the adult. The adults had the money. The children don’t have any money.”


요즘 당국들 표현에서 자주 보이는 것.

아직 좀 더 가야??  

채권시장 흔들리자…정부·한은 5조원 긴급 투입키로(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8102851002

원/달러 환율,... 더 보기
요즘 당국들 표현에서 자주 보이는 것.

아직 좀 더 가야??  

채권시장 흔들리자…정부·한은 5조원 긴급 투입키로(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8102851002

원/달러 환율, 장중 1,440원 넘기도…1,439.9원 마감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8126300002

금융당국, 증권시장안정펀드 재가동 등 시장안정조치 실행 준비
https://www.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209281322001

2020년 증안펀드 이름은 '다함께코리아펀드'였습니다.

이번에는??  

이어폰을 끼고 달리고 있으면 인터벌 러닝을 위한 달리기 시작할 시간과 걷기 시작할 시간을 알려주는데요.
걷는 동안에 이런 저런 달리기에 대한 온갖 정보를 줍니다. 하루는 신발 고르는 법을 알려주고, 하루는 자세 잡는법, 하루는 습관 만드는 법 뭐 이런 식이지요.
그런데 오늘은 부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부상을... 더 보기

이어폰을 끼고 달리고 있으면 인터벌 러닝을 위한 달리기 시작할 시간과 걷기 시작할 시간을 알려주는데요.
걷는 동안에 이런 저런 달리기에 대한 온갖 정보를 줍니다. 하루는 신발 고르는 법을 알려주고, 하루는 자세 잡는법, 하루는 습관 만드는 법 뭐 이런 식이지요.
그런데 오늘은 부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부상을 당하면 안됩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런데이 프로그램중에 초보를 위한 주식 투자 프로그램도 있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원금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초보를 위한 30일 적립식 투자 요런 프로그램으로...

어차피 종목 골라서 투자한 뒤에 차트 보고 있는건 안 좋은 습관이므로 달리기를 그대로 하고 정보만 주식투자로 주는거죠.
2
무적의청솔모 21.05.26 00:22

사고 나서 며칠만에 5% 올라가네요 ㅋㅋㅋㅋㅋ
1
개별 종몽게서 수익이 난 것들은 돌이켜보면 그저 운이 좋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올해 4월부터 증시가 쭉 올라가는 동안, 주로 대형주를 사서 가지고만 있었기 때문이죠. 오히려 어줍잖게 트레이드를 시도했다가 손실만 쌓였습니다. 단타, 뇌동매매만 안 했어도 ... 라는 생각과 함께 과연 견실한 주식 투자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더 보기
개별 종몽게서 수익이 난 것들은 돌이켜보면 그저 운이 좋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올해 4월부터 증시가 쭉 올라가는 동안, 주로 대형주를 사서 가지고만 있었기 때문이죠. 오히려 어줍잖게 트레이드를 시도했다가 손실만 쌓였습니다. 단타, 뇌동매매만 안 했어도 ... 라는 생각과 함께 과연 견실한 주식 투자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주로 블로그와 여러 주식 커뮤니티를 돌아보면서 많이 언급되는 주식들의 교집합을 찾아봅니다. 네임드들이 던져주는 떡밥들을 관찰해 가면서 이 사람의 타율은 얼마나 되나 추적하고 그 다음에 단기로 슬쩍 발 담궈 보곤 하는데 실상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중에서 큰 수익을 내는건 별다른 고민 없이 반도체의 미래를 보고 투자했던 삼성전자, 하이닉스와 전기차 관련 주들이다보니, 앞으로는 뭘 믿고 어떻게 투자해야하는걸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다시 돌아가서, 여러분은 공부한다고 할 때 어떤 걸 공부하시나요? 그리고 이만하면 충분히 공부했다는 생각은 언제 갖게 되시나요?
알료사 22.08.13 11:18



과연..?
알료사 22.10.02 08:12

https://youtu.be/bZlbnN0BUM0

뉴-노말은 뉴-리스크가 부순다
이럴수가.....
셀트리온 최고가가 제대로 표시되는건 나무 하나네요—;;;

먼가 배신당하고 아무것도 못 믿을거 같은 기분;;;

제가 모르는 무엇이 무엇입니까-_-
흑마법사 21.06.24 16:59 수정됨
1


옛날에 우크라이나 재건 어쩌고 하면서 쪼꼼 샀다가 재건이고 나발이고 엉엉 하며 물려 있었는데 @.@

요놈이 로봇 어쩌고 하는 놈이라고 하네요?
오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