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이 늘고 경기가 진짜로 회복이 되어야 인플레가 올텐데..
연준도 그래야먄 금리를 올린다고 했고.
근데 과연 고용이 늘 것인가?
자동화-기계화-온라인화라는 대세앞에서 고용이 늘 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 고용은 결국 제조업과 건설/토목이 짱 아닌가?
근데 자동차도 결국 전기차가 된다면 그 아래 부품업체들은 다 망할 것이고, 자율주행은 멀었지만 역시 일자리 감소에 일조할 것이고..
결국 삽질로 얼마나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가요?

그것도 아니면 공급단의 비용증가 (탈탄소, 설비투자감소)가 동반된 물가상승과 고용감소로 스태그플레이션?

텍사스는 지난겨울 한파와 함께 대규모 전력 부족/정전 사태를 겪었고, 삼성전자, 인피니언 등 주요 반도체 공장 라인이 멈추면서 반도체 수급 악화에도 영향을 끼쳤었는데, 이제 더위가 오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텍사스 주민들에게 전력 사용을 줄여달라는 요청이 나왔습니다.

ERCOT(;The Electric Reliability Council of Texas)

https://digital.weather.gov/

화씨 90도가 섭씨 32.2도 정도

화씨 100도가 섭씨 37.8도 정도

화씨 110도가  섭씨 43.3도 정도 됩니다.

https://ora.ox.ac.uk/objects/uuid:9a5912bc-b74e-43ff-8944-3669c23e99bd

*806-final.pdf 파일을 받으시면 됩니다.


2016년 연구입니다만, 재미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호르몬이 문제야?!


전에도 여성보다 남성이 시장의 거품을 만들어낸다는 연구들이 있었습니다.


회색선이 높은 가격에도 사는 것을 보여줍니다. 파란색이 플라시보, 빨간색이 테스토스테론.

과감하게 못 사면 병원 가서 테스토스테론 치료를 좀 받아야 하나요?  :)



이 연구는 영국에서...  

비트코인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면 왜 보유를 금지하는 곳이 있는가?
아무도 조개껍데기를 보유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는다.
무가치하다와 보유금지는 상충한다. 라는 이야기 재밌네요.

마이너스 금리.
현금이 없는 세상에서 모두가 디지털머니만을 들고 있다면
정부는 마이너스 금리를 쉽게 매길 수 있다.
사람들은 마이너스 금리를 방어할 수단이 없이 그저 은행에 잔고를 두기보단 결국은 투자와 소비를 할 수 밖에 없다.
다만 현금이라는 것은 마이너스 금리를 먹지 않는 자산이라
실물 현금이 있다면 마이너스금리로 가기 어렵다.
이런 얘기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