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미장에서 새 행정부가 들어설 때 리밸런싱을 하는 게 국룰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즉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해의 1월 중순즈음에는 '통계적으로' 장이 그리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걸 또 비틀어서 12월 말에 선제대응하는 인간들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통계적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현재 탐욕수치가 너무 높고 VIX가 완전히 안정권으로 들어와버려서 낙관론이 좀 심하게 강하다는 의견이 있다는 것입니다.

Q : 그런데 넌 왜 arkf 샀는데?
A : 전 사실 타이밍 잘 안 믿음.

2주 전 기사

내가 물린 주식

근거

-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짐 :  저평가
- 내가 선택한 회사가 뭐라도 하겠지: 우량주

심지어 매수시점을 감안하긴 해야겠지만, 애플을 제외하면 FDN ETF의 수익율을 능가하는 종목이 없습니다.

제 투자실력을 감안할때 진짜로 깔짝깔짝 분산투자 할 바에야 전부 다 매도해버리고 FDN ETF에 몰빵하는게 수익율이 더 나았을것도 같네요.


흠.. 지수투자를 진지하게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따상상가자!!

DI동일.... 5만원대에 매수했었는데

6만원대에 전량매도했습니다 ㅜ

지금은 전고점이 거의 35만원까지 갔더라구요

700%...

계속 달리련지

https://pgr21.com/humor/465908

왠만하면 물타면서 버티려고 했는데 관련기사 검색하면 소송 관련 공고문만 나오는 현실에 손실은 둘째치고 짜증부터 확나는군요.
손절치고 담에 다시 진입각 보려합니다. 상황만보면 올해내로 진입각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번달 이익분 이거 한건으로 다 날렸습니다. 잔금을 lit, driv, 아스트라제네카 추매로 흩뿌리면서 상처받은 맘을 달래봅니다...
이번달 남은 이벤트들 잘 챙겨보면서 이번달은 빨간색으로 넘어갈수 있도록 노력해보렵니다...흑흑...

오늘은 원유/컨택/배당/소비재/곡물의 날이네요.

원자재가 아무리 한 쪽으로 간다지만 너무 슈팅이 쎈가 싶기도 하네요.

램값만 오르면 되는 거 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