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검색시장 장악력이 카카오랑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메타버스 쪽에서는 제페토라는 히든 서비스가 있습니다.

커머스는 앞으로 쿠팡과 네이버가 양분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는 기존에도 잘나갔었지만 카카오페이지에 비해서는 좀 밀렸습니다. 그러나 최근 문피아를 인수함으로써 이쪽에서도 성과가 기대됩니다.

모바일 쪽에서는 카카오가 앞서는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사이즈에서는 네이버가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워낙 많이 올랐어서... 지금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비싸긴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새로운 논리도 아닙니다. 비트고인의 시작 자체는 달러조차 국가 맘대로 찍으니 우리는 그런 짓거리 못하게 발행량을 정해놓고 한다 이런 거였죠. 이게 그 말 많은 탈중앙화의 기본 논리입니다. 위 짤은 그래서 얼핏보면 슈카의 수많은 개드립 중 하나로 보이겠지만 저는 슈카양반이 저걸 개드립으로 던지진 않았을 거라 봅니다.

물론 이더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잡고인들이 난리부르스인데 대부분은 저 역할을 못 합니다. 가치가 있다는 증명은 전혀 못했구요, 애초에 역사가 길어봐야 10년 남짓한 전자쪼가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은 '새로운 논리' 그 이상을 전혀 벗어나지는 못할 것입니다.

즉 비트고인류는 '새로운 논리'에 완전히 적응되면 홀딩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평생 쳐다도 보면 안 되는 무시무시한 물건내지 내 소듕한 구래픽카드 가격이나 뻠핑시키는 악의 축인 것입니다. 저는 요즘 제 성향을 보시다시피 '새로운 논리'파이기 때문에 비트고인도 매수를 하고 싶은데 현실은 에쎈피 적립투자하면 남는 가용현금이 없군요. 쳇.

고통을 견디고 결실을 얻었습니다
처음에 몰빵했을때
시퍼런 마이너스 버텼어야...ㅜㅜ
(그건 좀 심한 도박이었음ㅋㅋ)
쫄아서 팔았다 샀다 15주만 남겼더니
역시 감당할만한
작고 귀여운 수익을 얻었습니다 흑흑
믿는만큼 얻는건 맞습니다.ㅜㅜ
또 내려갈까봐 낼름 팔았더니
개미털고 올라가네요ㅡㅋㅋ
그래도 목표수익 40프로정도 넘었으니
미련없이 다른 먹이를 찾아가보겠습니다.
즐거웠다 위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