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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12.02 07:10

꿈은 크나 현재가 없거나 적자가 큰 기업들은 바로 반영시켜 저리는 것인지...
명절은추석 22.09.30 13:42

https://kongcha.net/news/31578

이 기사보고 어업 관련주를 검색한 ㅠㅠ...

발트해쪽 어업의 시장점유율 이런건 자세히 안알아봤고

대충 재무 괜춘한 어업관련주 하나 던져봅니다...
에스트 21.09.01 10:03

더갈수도있겠으나
저는 일단 4주 매도
2주는 내일까지 버티렵니다
비가오니 팔고싶네요
(이해가 안되지만ㅋㅋ 이방인에선 햇빛때문에 총도 쏘는데 비온다고 매도 수익확정 짓는사람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

추천해주신 횐님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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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쪽 뉴스 듣다보면 black swan 이니 elephant in the room 이니 등등 나오는데.... 나무위키 글 읽다가 관련 썰이 재미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블랙스완...

미지의 영역[2]에 경제 기폭이 존재한다.
그 기폭은 한번 터지면 엄청난 후폭풍을 감수해야 하며, 대개... 더 보기
경제쪽 뉴스 듣다보면 black swan 이니 elephant in the room 이니 등등 나오는데.... 나무위키 글 읽다가 관련 썰이 재미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블랙스완...

미지의 영역[2]에 경제 기폭이 존재한다.
그 기폭은 한번 터지면 엄청난 후폭풍을 감수해야 하며, 대개 기존의 체제나 기업 등의 단체가 붕괴되며 질서가 재편되는 사건은 이러한 예측하지 못한 변동에 의해 야기된다.
그러면서도 후폭풍이 끝나고 나면 그 원인을 미리 명확하게 알 수가 있었다고 사후적으로 강변하지만, 다음 번의 또다른 블랙스완이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는 예측하지 못한다.
나심은 본인의 저서 블랙 스완에서 다소 과격한 주장을 펼쳤는데, 바로 현대의 경제학의 대부분이 이렇듯 협잡꾼의 개수작이라는 것. 경제학자들은 사후 분석에만 의존하는 '뒷북쟁이'들이며, 사전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나도 복잡한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플라톤주의적인 이상적인 세계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을 헛똑똑이라고 칭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이 노벨상을 받는 현실이 개탄스럽고, 정규분포곡선을 쓰지 말아야 할 곳에 사용한 결과 수많은 해악을 낳았다고 나심은 주장했다.

그레이 스완 (Grey Swan) - 발생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고 일반인들도 언젠가는 발생할 것을 알지만 일상에서는 그런 가능성을 거의 무시하고 방심하고 살다가 갑자기 발생해서 큰 결과를 초래하는 사건이나 가능성을 말한다. 전염병의 유행, 전쟁, 지진, 항공기 추락사고 등등을 말한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Invisible Gorilla) - 분명히 존재하는데 사람들이 잘 의식하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넘어가는 것을 말한다. 심리학의 선택적 주의 실험에서 나온 용어.

방 안의 코끼리 (Elephant in the Room) - 누구에게나 보이고 모를 수가 없는데 사람들이 직접 언급을 꺼리고 마치 안 보이고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들. 빈부 격차나 인종 차별 같은 것들.

코로나는 블랙스완이었고... 코로나 유동성 공급/물가상승은 그레이 스완이었고... 채권금리 상승은 고릴라 혹은 코끼리 이었던듯(?) 합니다.. 어쨌든 그것들은 이미 지나갔거나 지나가고 있고 이미 잘 알고 있지만, 막상 다가올땐 잘 몰랐거나 혹은 알았지만 전문가들이 과거의 통계적 편향성을 기반으로 과소평가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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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1.03.19 11:00
https://youtu.be/q_5Ef5VEHzE

https://youtu.be/nXVAJyjubJs


오늘 유튜브로 롤린 뮤직비디오 보는데 앞에 나와서 안 넘기고 다 봤읍니다.  좀 철 지난 것 같기는 하지만 주식 투자 밈이 많이 나오는 것 같군요. :)

혹시 문제가 되면 알려주세요.


여자분도 매력적이군요.

https://www.instagram.com/ouu.o_water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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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성 21.11.20 11:40
신규회사 오리온 리츠라고 주식이 들어왔는데요

주식 분할은 했지만 리얼티 주가는 변동이 없어서 700달러당 꽁으로 20달러짜리 주식만 들어온 셈인데 좀 특이하네요

배당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오피스 리츠 100%라 파는게 상책이겠지 싶은데 하루만에 엄청 빠져서 조금 아쉽네요

관련해서 명확한 것은 아니지만, 얘기가 나와서, 유가, 환율 등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틀 호텔, 5일 자가 격리 얘기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0-20/china-is-debating-a-cut-to-covid-quarantine-for-inbound-travelers

당대회 中, '제로 코로나' 드라이브…상하이에 수천명 격리시설(종합)
https://m.yna.co.kr/view/AKR202210200706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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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1.01.30 11:18

저의 주식 스승님인 이항영 교수께서 최근에 매일 강조하는 것들입니다. 1~3 모두 결국 리스크 관리로 귀결됩니다. 심리적인 문제도 전부 레버리지이고, 금액의 용도가 정해져 있는 것도 결국 레버리지와 같읍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십시오. 워렌 버핏이 한 말인지 피터 린치가 한 말인지는 잊었는데 잃어도 좋은 돈 따위는 이 세상에 없읍니다. 진정으로 돈에 미친 자라면 그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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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9.13 21:33


이거참
알료사 21.06.23 18:30

1만원~ 97천원 정도 오면 비중 좀 태워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은행주 다 비슷하다 보는데 하필 기업은행인 이유는 제가 주식 처음 시작하면서 산게 삼전이랑 기업은행이라..

한금지주도 96천~87천 정도 오면 군침 돌겄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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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0.09.30 02:33


오늘내일 나스닥 폭락

부양책 발표

금요일 나스닥 반등

월요일부터 코스피 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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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바람내음 20.10.01 10:34


이제 한달에 한 주 사기도 힘들어지고 있네요

10일에 통장에 딱 63만원이 생기는데.. 그때까지 가격이 좀 떨어졌으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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