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한 말은 아니고..
03년, 08년, 16년, 18년, 20년에 각각 큰 하락이 있었죠.
22년 하락도 뭐 지나가는 것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요.
그러니 안 팔고 버텨봐야겠습니다. 흑흑.
환율 올라갈일만 남았다고 존버하고 있엇는데
존버하다보니 떡상해버렸네요 ㅠㅠ 떡이 아주 상해버림
그래도 1328에 원화로 좀 필요한만큼은 바꿔놔서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1343일때 바꿀걸 (실제로 1343일떄는 시간외라서 못 바꿨다고 한다)
1
VTI의 10년 수익률은 연평균 15.99%입니다.
대충 잡아서 연 10%만 기대해도 괜찮은 것일까요?
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기는 합니다.
실제로 전년보다 내려간 연도도 있기는 하니까요.
내년은 아무래도 인플레이션과 테이퍼링, 금리인상 등의 악재들이 있으니 걱정되는 년도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제 내년의 수익을 위해 투자해야할 시기인데 내년에는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나 고민이군요..
마가중에선 영 안 오르던 아마존이 장중 3700선을 돌파했네요.
지금은 다시 떨어져서 3690입니다만....
마가중에서 잘 안오르던 아마존이 오르니 마가 전부가 다 오른셈이네요. 역시 주워담고 기다리는게 중요할듯 싶습니다.
내 아마존은 그래서 몇주......? ㅠㅠ
지금은 다시 떨어져서 3690입니다만....
마가중에서 잘 안오르던 아마존이 오르니 마가 전부가 다 오른셈이네요. 역시 주워담고 기다리는게 중요할듯 싶습니다.
내 아마존은 그래서 몇주......? ㅠㅠ
올해 이거만 담아야지 했지만 많이 못 담았던 테슬라와 버크샤만 플러스 10% 정도
나머진 마이너스...
픽을 고르기는 아주 잘 골랐는데 실행을 못 해서 망한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ㅠㅠ
나머진 마이너스...
픽을 고르기는 아주 잘 골랐는데 실행을 못 해서 망한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ㅠㅠ
3
연금저축을 작년 8월부터 작년에는 풀로 넣고
올해는 3월까지 넣고 관망했는데
...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넣은건 ACE? S&P 500 이랑 TIGER S&P 500 뿐인데...
빼도 원금에선 토해낼것이 전혀 없다보니...
1. 뺀다
2. 그냥 둔다
3. 더 넣는다
의 선택지 앞에 놓여있긴 합니다..
적립식 투자... 가 이럴때 약효가 있는건가요?
2020년 정리 : https://kongcha.net/?b=39&n=1988
1월은 화려했으나 대곰왕을 몇일 겪으면서 결국 2021년 1월 8일 수준으로 퇴화해버린 저의 작고 소중한 계좌가 되었읍니다...
TSLA: +41% -> +74% (+23%)
테슬라는 여전히 월말에는 조정중이네요. 오늘 매도주문을 일괄로 넣긴 했는데 팔리려나 좀 회의적입니다.
VTI: +11.5% -> +13.8% (+2.06%)
오르지 않는 인덱스입니다. 사실 이것도 16%까지 꽤 올랐었는데...
GOOGL: +8.7% -> +16% (+6.... 더 보기
2020년 정리 : https://kongcha.net/?b=39&n=1988
1월은 화려했으나 대곰왕을 몇일 겪으면서 결국 2021년 1월 8일 수준으로 퇴화해버린 저의 작고 소중한 계좌가 되었읍니다...
TSLA: +41% -> +74% (+23%)
테슬라는 여전히 월말에는 조정중이네요. 오늘 매도주문을 일괄로 넣긴 했는데 팔리려나 좀 회의적입니다.
VTI: +11.5% -> +13.8% (+2.06%)
오르지 않는 인덱스입니다. 사실 이것도 16%까지 꽤 올랐었는데...
GOOGL: +8.7% -> +16% (+6.7%)
구글도 많이 올랐죠? 아직 못 팔았습니다 ㅠㅠ
AAPL: +7.8% -> +11.6% (+3.5%)
애플은 많이 까먹었네요. 몇일 전의 쇼크가 좀 컸던 모양입니다. 역시 못 팔았습니다 ㅠㅠ
ABNB: +4.4% -> +17.18% (+12.2%)
에어비엔비는 +30%까지 올랐다가 다시 내려왔는데요, 역시 올해의 픽으로 꼽았으면 진작 더 살걸 하는 후회가......
그 외로
BRK.B 0%
PLUG -1.2%
CVX -5.5%
ARKK -5.7%
등등이 있네요....ㅠㅠ
전반적으로 대곰왕에 못이긴 한달이 되었네요. 2월은 얼마나 추운 달일까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으악 대곰탕? 이라는 걱정을 하면 몇일뒤엔 귀신같이 다시 올라가있는 장을 보면서, 아 이젠 정말 빼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자꾸자꾸 들기 시작합니다.
올라가는것이 당연하다고 모두가 인정할때, 그것이 하락의 징조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게 되기는 한다는거죠.
문제는 양도소득세군요. 이미 내년에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니까 여기서 더 캐쉬비중을 늘리기도 뭐하고 (정확히는 달러 비중입니다) 그렇다고 세금이 아까워서 가지고 가자니 현재 캐쉬비중이 너무 적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리벨런싱을 하려고 해도 달러비중을 일단 높이고 해야하니까요.
오늘의 ... 더 보기
올라가는것이 당연하다고 모두가 인정할때, 그것이 하락의 징조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게 되기는 한다는거죠.
문제는 양도소득세군요. 이미 내년에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니까 여기서 더 캐쉬비중을 늘리기도 뭐하고 (정확히는 달러 비중입니다) 그렇다고 세금이 아까워서 가지고 가자니 현재 캐쉬비중이 너무 적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리벨런싱을 하려고 해도 달러비중을 일단 높이고 해야하니까요.
오늘의 ... 더 보기
으악 대곰탕? 이라는 걱정을 하면 몇일뒤엔 귀신같이 다시 올라가있는 장을 보면서, 아 이젠 정말 빼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자꾸자꾸 들기 시작합니다.
올라가는것이 당연하다고 모두가 인정할때, 그것이 하락의 징조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게 되기는 한다는거죠.
문제는 양도소득세군요. 이미 내년에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니까 여기서 더 캐쉬비중을 늘리기도 뭐하고 (정확히는 달러 비중입니다) 그렇다고 세금이 아까워서 가지고 가자니 현재 캐쉬비중이 너무 적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리벨런싱을 하려고 해도 달러비중을 일단 높이고 해야하니까요.
오늘의 뉴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83853?sid=101
실제로는 예상치가 4.9%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보다 엄청나게 올랐다는 이야기.
올라가는것이 당연하다고 모두가 인정할때, 그것이 하락의 징조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게 되기는 한다는거죠.
문제는 양도소득세군요. 이미 내년에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니까 여기서 더 캐쉬비중을 늘리기도 뭐하고 (정확히는 달러 비중입니다) 그렇다고 세금이 아까워서 가지고 가자니 현재 캐쉬비중이 너무 적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리벨런싱을 하려고 해도 달러비중을 일단 높이고 해야하니까요.
오늘의 뉴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83853?sid=101
실제로는 예상치가 4.9%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보다 엄청나게 올랐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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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tf.com/IYW#overview
테슬라와 아마존이 없는 QQQ인것 같아 진입해봤습니다.
테슬라는 개인적으로 이제 흥미가 없는 주식이고, 아마존은 별도로 사면 되니까....
일단 100주만 사보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면서 더 올려볼 생각입니다.
테슬라와 아마존이 없는 QQQ인것 같아 진입해봤습니다.
테슬라는 개인적으로 이제 흥미가 없는 주식이고, 아마존은 별도로 사면 되니까....
일단 100주만 사보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면서 더 올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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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올해의 주식을 정리해봅니다.
2020년 상반기에는 시드가 거의 없었기도 했고, 장에 대응하지 못해서 다소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2020년 하반기가 되서, 시드가 생겼기도 했고, 더블딥에 대한 걱정이 없어져서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두어번 정리를 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가져간 종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TSLA: +41%
지금은 조정중입니다만, 테슬라에 몰빵...은 아니고 상당비중을 넣었는데 (실제로 ... 더 보기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올해의 주식을 정리해봅니다.
2020년 상반기에는 시드가 거의 없었기도 했고, 장에 대응하지 못해서 다소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2020년 하반기가 되서, 시드가 생겼기도 했고, 더블딥에 대한 걱정이 없어져서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두어번 정리를 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가져간 종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TSLA: +41%
지금은 조정중입니다만, 테슬라에 몰빵...은 아니고 상당비중을 넣었는데 (실제로 테슬라를 타기도 하고... 타지 말고 그걸로 주식을 살걸!)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일정부분 매도후 장기보유할 계획입니다. 이미 미래는 오고 있으니까요.
VTI: +11.5%
주식에서 "밥이나 쌀" 을 담당하는 뱅가드토털마켓입니다. 하반기에 산것 치고는 정말 많이 올랐네요. 역시 장기보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보수적일수밖에 없는 (테슬라는 왜 샀냐는 질문을 받기 좋겠습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VTI야말로 안전자산인것 같습니다. (환차손은 빼고요...)
GOOGL: +8.7%
마가중에서 구글과 애플만 보유중인데, 구글은 내년에 전량 판매후 QQQ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AAPL: +7.8%
최근에 올라서 겨우 손익분기점을 넘겼네요. 내년에 판매후 QQQ로 옮길 예정입니다.
ABNB: +4.4%
언제 매수해야할지 몰라서 감을 잃은 나머지 4.4%밖에 못 먹었습니다. 적금식으로 보유물량을 늘려볼 생각입니다.
BRK.B: -2.1%
유일하게 손실구간인 종목이네요. 그냥 두고 보고 있으려고 합니다.
그 외 잡다한 포트폴리오가 있는데, 해당 포트폴리오는 환차손때문에 10%의 이익을 거뒀음에도 원화가치로는 거의 그대로군요 -_-
내년에 팔아야겠습니다....
2021년에는 일단 다음과 같은 종목들에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PBW: 너무 뜬 ETF지만, 아직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일부를 과감히 투자하려고 합니다.
ABNB: 위에도 언급했지만 장기적으로 들고있어볼만하다고 판단되어 투자를 과감히 늘릴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2021년의 코스피 전망은 그렇게까지는 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일수록 삼전을 사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올 한해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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