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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은 물 부자임!
물 오지게 탐!
저녁의바람내음 20.09.22 19:53

10년가량 보유할 생각으로 올해 초부터 사모으기 시작한 주린이 매입주들입니다.

지금 나이 22살.. 과연 32살이 되었을때 이 주식들 중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다행히 올해는 장이 사기수준으로 좋아서 인텔을 제하고는 아직 다들 흑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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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25→1.50% 또 인상…4%대 인플레 '불 끄기'(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4049651002

'빅스텝' 대세 되나…주요국 중앙은행 연이어 금리 0.5%p 인상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4058200009?section=search

올해 말에는 몇 %일지...
광기잇 22.03.12 16:44

etf 시총 단돈 55500원!!!

요건 미달로 상폐확정이라고 봐야겠습니다
개미들 200억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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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1.29 15:57




진짜 졸라 힘들때도 이새기들 보면 용기가 샘솟읍니다.. ㅋㅋ

그래.. 저렇게도 사는데.. 나도 열심히 살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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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rbes.com/sites/bill_stone/2023/02/15/berkshire-hathaways-fourth-quarter-2022-portfolio-moves/?sh=4c268a4411d7


지분감소:  Chevron (CVX), Activision Blizzard (ATVI), Kroger (KR), U.S. Bancorp (USB), Bank of New York Mellon (BK), McKesson (MCK), Ally Financial (ALLY), Taiwan Semiconductor (TSM).

지분증가:  Apple (AAPL), Paramount Global (PARA), Louisiana-Pacific (LPX).

이게 머선 129
얼마전에 더 이상 잡 안산다더니
이젠 house flip사업 접는다는 듯?
알료사 22.04.03 20:03


본인이 8만에 산걸 아버지가 6만에 산다는데 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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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투자경력 2년밖에 안됐지만
늅늅이일때는 뉴스나 레폿하나 보고 와 이거 오른댄다.
그러면 더 오를까봐 일단 줍고 그랬는데
이젠 어떤 종목 좋다고 해도 (경력이 늘어서? 하락장이어서?)
오를 걱정은 별로 안생김. 괜찮아 또 떨어질거야..

다만 들고 있는게 올랐을 때 매도는 여전히 어려움.
1. 커버 종목이 별로 없으니 갈아탈 종목이 없음.
2. 올라봐야 본전도 안되어서..
3. 더 빠졌을 때 더 줍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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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FB1-FD8-A236-4747-8-A87-6-F14-ACD800-F4
245960-F1-B7-CF-4318-B19-B-AEB8-FA2-C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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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0-AAED0-455-A-4968-A4-F8-888-BD0-EFDF42
5716-B8-F3-9-A6-B-4-B7-B-B5-D9-D22-E63-F95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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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F75-A1-D-9-F49-4-B92-B875-9-AD47-B29-BA9-C
4-DA70-E3-F-88-DD-4-F08-AF58-2-EA1-F0-FE4919
EB904-D6-A-5-CAE-4898-8-EF9-19-BBE5011779



에라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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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15 19:53


JP모건의 Bullish한 리포트(목표주가 무려 사...십딸라!), 테슬라의 가격 인하로 전기차 시장 전체적인 확대를 예상하는 시장 분위기에 힘입어 어제 중국 전기차 3대장인 NIO, LI, XPEV 모두 큰 폭으로 상승. NIO는 프리장에서도 양전으로 정말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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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3.21 23:25
저는 사회생활 시작할때 부모님이 강제로 제 월급의 절반을 떼어서 저축을 했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 더 보기
저는 사회생활 시작할때 부모님이 강제로 제 월급의 절반을 떼어서 저축을 했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세전으로 십일조 헌금을 냈고, 하루한갑 담배를 피웠으며, 주말에는 자가용을 끌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강요된 검소한 생활이 쉽진 않았어요
점심 먹을 돈이 없어서 컵라면으로 때운적도 많고.. 뭐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가장 강력한 재테크는 지출 통제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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