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저녁의바람내음 20.09.22 19:53
10년가량 보유할 생각으로 올해 초부터 사모으기 시작한 주린이 매입주들입니다.
지금 나이 22살.. 과연 32살이 되었을때 이 주식들 중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다행히 올해는 장이 사기수준으로 좋아서 인텔을 제하고는 아직 다들 흑자입니다만..
지금 나이 22살.. 과연 32살이 되었을때 이 주식들 중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다행히 올해는 장이 사기수준으로 좋아서 인텔을 제하고는 아직 다들 흑자입니다만..
7
기준금리 1.25→1.50% 또 인상…4%대 인플레 '불 끄기'(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4049651002
'빅스텝' 대세 되나…주요국 중앙은행 연이어 금리 0.5%p 인상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4058200009?section=search
올해 말에는 몇 %일지...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4049651002
'빅스텝' 대세 되나…주요국 중앙은행 연이어 금리 0.5%p 인상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4058200009?section=search
올해 말에는 몇 %일지...
Beer Inside 23.02.17 14:13 수정됨
https://www.forbes.com/sites/bill_stone/2023/02/15/berkshire-hathaways-fourth-quarter-2022-portfolio-moves/?sh=4c268a4411d7
지분감소: Chevron (CVX), Activision Blizzard (ATVI), Kroger (KR), U.S. Bancorp (USB), Bank of New York Mellon (BK), McKesson (MCK), Ally Financial (ALLY), Taiwan Semiconductor (TSM).
지분증가: Apple (AAPL), Paramount Global (PARA), Louisiana-Pacific (LPX).
지분감소: Chevron (CVX), Activision Blizzard (ATVI), Kroger (KR), U.S. Bancorp (USB), Bank of New York Mellon (BK), McKesson (MCK), Ally Financial (ALLY), Taiwan Semiconductor (TSM).
지분증가: Apple (AAPL), Paramount Global (PARA), Louisiana-Pacific (LPX).
moqq 22.10.12 14:16
지금도 투자경력 2년밖에 안됐지만
늅늅이일때는 뉴스나 레폿하나 보고 와 이거 오른댄다.
그러면 더 오를까봐 일단 줍고 그랬는데
이젠 어떤 종목 좋다고 해도 (경력이 늘어서? 하락장이어서?)
오를 걱정은 별로 안생김. 괜찮아 또 떨어질거야..
다만 들고 있는게 올랐을 때 매도는 여전히 어려움.
1. 커버 종목이 별로 없으니 갈아탈 종목이 없음.
2. 올라봐야 본전도 안되어서..
3. 더 빠졌을 때 더 줍지 못해서..
늅늅이일때는 뉴스나 레폿하나 보고 와 이거 오른댄다.
그러면 더 오를까봐 일단 줍고 그랬는데
이젠 어떤 종목 좋다고 해도 (경력이 늘어서? 하락장이어서?)
오를 걱정은 별로 안생김. 괜찮아 또 떨어질거야..
다만 들고 있는게 올랐을 때 매도는 여전히 어려움.
1. 커버 종목이 별로 없으니 갈아탈 종목이 없음.
2. 올라봐야 본전도 안되어서..
3. 더 빠졌을 때 더 줍지 못해서..
1
존보글 20.10.15 19:53
JP모건의 Bullish한 리포트(목표주가 무려 사...십딸라!), 테슬라의 가격 인하로 전기차 시장 전체적인 확대를 예상하는 시장 분위기에 힘입어 어제 중국 전기차 3대장인 NIO, LI, XPEV 모두 큰 폭으로 상승. NIO는 프리장에서도 양전으로 정말 강력합니다.
2
요일3장18절 21.03.21 23:25
저는 사회생활 시작할때 부모님이 강제로 제 월급의 절반을 떼어서 저축을 했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 더 보기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 더 보기
저는 사회생활 시작할때 부모님이 강제로 제 월급의 절반을 떼어서 저축을 했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세전으로 십일조 헌금을 냈고, 하루한갑 담배를 피웠으며, 주말에는 자가용을 끌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강요된 검소한 생활이 쉽진 않았어요
점심 먹을 돈이 없어서 컵라면으로 때운적도 많고.. 뭐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가장 강력한 재테크는 지출 통제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세전으로 십일조 헌금을 냈고, 하루한갑 담배를 피웠으며, 주말에는 자가용을 끌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강요된 검소한 생활이 쉽진 않았어요
점심 먹을 돈이 없어서 컵라면으로 때운적도 많고.. 뭐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가장 강력한 재테크는 지출 통제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