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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한 제약사 8월부터 해외백신 위탁생산…곧 발표"(종합)
https://m.yna.co.kr/view/AKR20210415088851530
스포일러인가, 예고편인가?
------------------... 더 보기
https://m.yna.co.kr/view/AKR20210415088851530
스포일러인가, 예고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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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인가, 예고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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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제약사 8월 백신 생산' 발표에 업계 '난감'(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5120851017
복지부, '8월 국내서 백신 추가생산' 운만 떼놓고 묵묵부답 논란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5162900530
난감한 비공식 예고편이었나?
https://m.yna.co.kr/view/AKR20210415088851530
스포일러인가, 예고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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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제약사 8월 백신 생산' 발표에 업계 '난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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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8월 국내서 백신 추가생산' 운만 떼놓고 묵묵부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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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비공식 예고편이었나?
Jack Bogle 21.04.15 15:15
https://kongcha.net/?b=3&n=10613
위 글에 대해서 보충을 조금 하겠읍니다.
SPLG에 대해서는 딱히 더 할 말이 없읍니다. 비록 mini-SPY로 운용된지는 이제 16개월 정도 되었지만, SSGA에서 의욕적으로 운용하는 ETF이기도 하고, 워낙... 더 보기
위 글에 대해서 보충을 조금 하겠읍니다.
SPLG에 대해서는 딱히 더 할 말이 없읍니다. 비록 mini-SPY로 운용된지는 이제 16개월 정도 되었지만, SSGA에서 의욕적으로 운용하는 ETF이기도 하고, 워낙... 더 보기
https://kongcha.net/?b=3&n=10613
위 글에 대해서 보충을 조금 하겠읍니다.
SPLG에 대해서는 딱히 더 할 말이 없읍니다. 비록 mini-SPY로 운용된지는 이제 16개월 정도 되었지만, SSGA에서 의욕적으로 운용하는 ETF이기도 하고, 워낙에 인기가 좋아서 글 쓰던 당시에도 하루 평균 거래량이 3백만으로 폭발하던 시점이었읍니다. 지금도 여전히 일평균 거래량 320만으로 거래량이 풍부하며, AUM도 9.6B$까지 증가한 상태입니다. 최근 1년간 Fund Net Flow가 무려 3.05B$입니다. 지금 S&P500 ETF중 SPY에서 자금이 꽤 이탈했는데 그거 대부분+신규 유입분 대부분을 IVV와 SPLG가 가져갔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물론 SPY는 워낙에 규모가 커서 이 정도 유출도 별 거 아닌 수준...)
QQQ의 경우, 완벽하지는 않지만 드디어 대체자가 일단 생겼읍니다. 나스닥 index에 대해서 독점적인 위치를 잡고 있는 Invesco에서 작년 10월에 출시한 QQQM이 그것입니다. 현재 한 주당 138$로, 300$가 훌쩍 넘어가는 QQQ에 비하면 그나마 덜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액면분할한 애플과 비슷한 가격이지요.
그런데 QQQM은 완전히 QQQ를 대체했느냐? 하면 좀 아쉽읍니다. 분명 한 주당 저렴한 가격, 수수료 0.15%로 0.2%의 QQQ보다 조금 더 낮다 이런 장점들을 가진 좋아보이는 ETF입니다. 하지만 QQQ의 인기에 비하면 영 Fund Flow가 아쉽읍니다. 7개월 동안 Net Flow가 376M$ 정도로 돈이 유입되고 있기는 한데, 뭔가 기대에는 못 미친다 이거죠. AUM이 0.78B$로 제가 장투용의 기준으로 보는 1B$에는 아직 미치지 못합니다.
더더욱 아쉬운 점은 거래량입니다.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이 12만밖에 안 됩니다. 거래하는 것 자체에는 큰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명색이 Invesco에서 주력으로 미려던 ETF인데 30만 이상은 나와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SPDR의 섹터별 ETF인 XL* 시리즈들도 기본 백만이 넘어갑니다... 위 링크에서 소개되었던 FTEC만 해도 70만을 훌쩍 넘어요. 가격과 수수료 빼면 메리트가 너무 아쉽읍니다. Invesco가 3대 운용사에 비하면 손색이 있는 회사인 점도 작용하구요(약간의 경영침체도 겪고 있읍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아주 못 투자할 ETF는 아니라고 생각하고는 있읍니다. 여튼 QQQ의 복제품인 건 확실하니까요. 하지만 같은 날 출시되어 벌써 AUM이 1B$를 넘어가고, 일평균 100만주씩 거래되는 QQQJ에 비하면 좀 아쉽읍니다 정말...
위 글에 대해서 보충을 조금 하겠읍니다.
SPLG에 대해서는 딱히 더 할 말이 없읍니다. 비록 mini-SPY로 운용된지는 이제 16개월 정도 되었지만, SSGA에서 의욕적으로 운용하는 ETF이기도 하고, 워낙에 인기가 좋아서 글 쓰던 당시에도 하루 평균 거래량이 3백만으로 폭발하던 시점이었읍니다. 지금도 여전히 일평균 거래량 320만으로 거래량이 풍부하며, AUM도 9.6B$까지 증가한 상태입니다. 최근 1년간 Fund Net Flow가 무려 3.05B$입니다. 지금 S&P500 ETF중 SPY에서 자금이 꽤 이탈했는데 그거 대부분+신규 유입분 대부분을 IVV와 SPLG가 가져갔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물론 SPY는 워낙에 규모가 커서 이 정도 유출도 별 거 아닌 수준...)
QQQ의 경우, 완벽하지는 않지만 드디어 대체자가 일단 생겼읍니다. 나스닥 index에 대해서 독점적인 위치를 잡고 있는 Invesco에서 작년 10월에 출시한 QQQM이 그것입니다. 현재 한 주당 138$로, 300$가 훌쩍 넘어가는 QQQ에 비하면 그나마 덜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액면분할한 애플과 비슷한 가격이지요.
그런데 QQQM은 완전히 QQQ를 대체했느냐? 하면 좀 아쉽읍니다. 분명 한 주당 저렴한 가격, 수수료 0.15%로 0.2%의 QQQ보다 조금 더 낮다 이런 장점들을 가진 좋아보이는 ETF입니다. 하지만 QQQ의 인기에 비하면 영 Fund Flow가 아쉽읍니다. 7개월 동안 Net Flow가 376M$ 정도로 돈이 유입되고 있기는 한데, 뭔가 기대에는 못 미친다 이거죠. AUM이 0.78B$로 제가 장투용의 기준으로 보는 1B$에는 아직 미치지 못합니다.
더더욱 아쉬운 점은 거래량입니다.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이 12만밖에 안 됩니다. 거래하는 것 자체에는 큰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명색이 Invesco에서 주력으로 미려던 ETF인데 30만 이상은 나와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SPDR의 섹터별 ETF인 XL* 시리즈들도 기본 백만이 넘어갑니다... 위 링크에서 소개되었던 FTEC만 해도 70만을 훌쩍 넘어요. 가격과 수수료 빼면 메리트가 너무 아쉽읍니다. Invesco가 3대 운용사에 비하면 손색이 있는 회사인 점도 작용하구요(약간의 경영침체도 겪고 있읍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아주 못 투자할 ETF는 아니라고 생각하고는 있읍니다. 여튼 QQQ의 복제품인 건 확실하니까요. 하지만 같은 날 출시되어 벌써 AUM이 1B$를 넘어가고, 일평균 100만주씩 거래되는 QQQJ에 비하면 좀 아쉽읍니다 정말...
동네주방장 21.04.16 09:35
에스티팜, 아이진, 바이넥스, SK바사, 종근당, 녹십자 등 바이오 종목에 카카오, 한국금융지주도 들썩여보이고 우리기술투자같은 코인주들까지 움직임이 심상치 않을거라고 모세혈관이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뭔가 튈것 같은 두근거림이 있어서 총알들고 대기중입니다.
뭐 이러다 아무일 없으면 그또한 주식의 매력이겠죠.
오늘 뭔가 튈것 같은 두근거림이 있어서 총알들고 대기중입니다.
뭐 이러다 아무일 없으면 그또한 주식의 매력이겠죠.